종합뉴스Home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인천 서구식품제조협회, 산불피해지역 성금 1,310만원 기탁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9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하여 서구식품제조협회(회장 임병석)로부터 성금 1,310만원 전달받았다. 성금 기부는 ▲서구식품제조협회(회장 임병석) 300만원 ▲선봉식품 500만원 ▲고원김치 100만원 ▲크레팜 100만원 ▲현대식품 50만원 ▲농우 50만원 ▲본가원 30만원 ▲백마골드식품 20만원 ▲신우에프엠 60만원 ▲대흥푸드 100만원 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긴급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임병석 서구식품제조협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나만의 특별한 서리풀 스몰웨딩’지원 나서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9일 서초구청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인 카페 보아즈, 카페 고고스와 함께 ‘서초구 저출생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카페 보아즈와 카페 고고스 대표, 서초구가족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구는 저출생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나만의 특별한 서리풀 스몰웨딩’ 지원사업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지원사업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서초구 거주 예비부부(부부 중 1인이상 서초구민)를 대상으로 총 16쌍의 커플에게 예식 공간 대관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예식 장소는 서초구가족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카페 보아즈(양재1동)와 카페 고고스(서초1동)로 특색있는 장소에서 개성있는 나만의 특별한 스몰웨딩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대관 비용을 지원하여 결혼식 준비 비용에 대한 부담을 경감해주고 건전한 예식문화를 확산해 결혼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보아즈는 주말 점심, 저녁 예식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카페 고고스는 평일 또는 주말, 점심과 저녁 예식이 진행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4월말 서초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건전한 예식문화를 확산하고 결혼 친화 도시를 조성하는 데 기꺼이 동참해주신 두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에 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녹색기후기금(GCF), 인천 독거노인을 위한 식품 기부 행사 개최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9일,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이 남동구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식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색기후기금(GCF)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한 첫 번째 공식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인천시와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CMIS) 등이 참여한 민·관 협력형 프로그램으로, 기후 연대와 지역사회 기여라는 공공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3월 한 달간 녹색기후기금(GCF) 본부(G-Tower 12층)에서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쌀·통조림·라면 등 다양한 식료품이 모였다. 마련된 물품은 남동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녹색기후기금(GCF)은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2013년 송도 G-Tower에 개소했으며 현재 350여 명이 근무 중이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설립된 이 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긍정적인 장을 열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녹색기후기금(GCF)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 활동이 양 기관의 상생 협력을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모범이 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선봉식품,산불피해지역에 500만원 기탁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긴급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선봉식품 고종국 대표는 “당장 먹을 것도, 지낼 곳도 마땅치 않을 이재민을 생각하면 마음이 몹시 아프다. 한시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피해 복구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돼 현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고통분담을 마다하지 않고 소외된 사회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봉식품은 베풀 선(宣)과 받들 봉(奉)의 베풀고 받든다는 기업정신을 사명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오로라 ‘좋은이웃가게’ 현판 잔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9일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회장 유정학)와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오로라(대표 신민경)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로라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요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로라는 개개인의 체형 분석을 통해 자신의 몸에 맞는 속옷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매장이다. 오로라 신민경 대표는 “한 명의 아동과 맺은 인연이 그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작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해외아동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인천지역 내에서 앞으로도 많은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 및 다양한 캠페인들을 통해 아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032-442-1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 취임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제12대 신임사장으로 최정규 사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정규 신임사장은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인천시 서구 부구청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인천시정의 주요 현안을 해결해 온 전문가로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최사장은 사내 전자게시판에 올린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4가지 정책목표로 ▲ 시민안전 최우선 경영 ▲ 시민 친화적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영수지 개선 ▲ 소통과 공감의 노사관계 및 조직문화 구축을 제시하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새로 취임한 최정규 신임사장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은 긴밀한 노사협력 관계 구축과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고, ‘현장중심 경영’ 의지를 전달하고자 귤현차량사업소를 비롯한 11개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
인천 서구식품제조협회, 산불피해지역 성금 1,310만원 기탁
-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9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하여 서구식품제조협회(회장 임병석)로부터 성금 1,310만원 전달받았다. 성금 기부는 ▲서구식품제조협회(회장 임병석) 300만원 ▲선봉식품 500만원 ▲고원김치 100만원 ▲크레팜 100만원 ▲현대식품 50만원 ▲농우 50만원 ▲본가원 30만원 ▲백마골드식품 20만원 ▲신우에프엠 60만원 ▲대흥푸드 100만원 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긴급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임병석 서구식품제조협회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인천 서구식품제조협회, 산불피해지역 성금 1,310만원 기탁
-
-
‘나만의 특별한 서리풀 스몰웨딩’지원 나서
-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9일 서초구청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인 카페 보아즈, 카페 고고스와 함께 ‘서초구 저출생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카페 보아즈와 카페 고고스 대표, 서초구가족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구는 저출생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나만의 특별한 서리풀 스몰웨딩’ 지원사업을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지원사업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서초구 거주 예비부부(부부 중 1인이상 서초구민)를 대상으로 총 16쌍의 커플에게 예식 공간 대관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예식 장소는 서초구가족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카페 보아즈(양재1동)와 카페 고고스(서초1동)로 특색있는 장소에서 개성있는 나만의 특별한 스몰웨딩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들에게 대관 비용을 지원하여 결혼식 준비 비용에 대한 부담을 경감해주고 건전한 예식문화를 확산해 결혼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보아즈는 주말 점심, 저녁 예식 중에서 선택 가능하고, 카페 고고스는 평일 또는 주말, 점심과 저녁 예식이 진행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4월말 서초구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건전한 예식문화를 확산하고 결혼 친화 도시를 조성하는 데 기꺼이 동참해주신 두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에 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나만의 특별한 서리풀 스몰웨딩’지원 나서
-
-
녹색기후기금(GCF), 인천 독거노인을 위한 식품 기부 행사 개최
-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9일,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이 남동구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식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색기후기금(GCF)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한 첫 번째 공식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인천시와 칼빈매니토바국제학교(CMIS) 등이 참여한 민·관 협력형 프로그램으로, 기후 연대와 지역사회 기여라는 공공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3월 한 달간 녹색기후기금(GCF) 본부(G-Tower 12층)에서 임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쌀·통조림·라면 등 다양한 식료품이 모였다. 마련된 물품은 남동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녹색기후기금(GCF)은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2013년 송도 G-Tower에 개소했으며 현재 350여 명이 근무 중이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설립된 이 기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긍정적인 장을 열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녹색기후기금(GCF)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 활동이 양 기관의 상생 협력을 위한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모범이 되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녹색기후기금(GCF), 인천 독거노인을 위한 식품 기부 행사 개최
-
-
㈜선봉식품,산불피해지역에 500만원 기탁
-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은 최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긴급 생필품 지원, 임시 주거 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긴급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선봉식품 고종국 대표는 “당장 먹을 것도, 지낼 곳도 마땅치 않을 이재민을 생각하면 마음이 몹시 아프다. 한시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피해 복구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돼 현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작은 보탬이나마 상심이 큰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한 고통분담을 마다하지 않고 소외된 사회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봉식품은 베풀 선(宣)과 받들 봉(奉)의 베풀고 받든다는 기업정신을 사명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선봉식품,산불피해지역에 500만원 기탁
-
-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오로라 ‘좋은이웃가게’ 현판 잔달식 진행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9일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회장 유정학)와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오로라(대표 신민경)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로라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요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로라는 개개인의 체형 분석을 통해 자신의 몸에 맞는 속옷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매장이다. 오로라 신민경 대표는 “한 명의 아동과 맺은 인연이 그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작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해외아동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인천지역 내에서 앞으로도 많은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 및 다양한 캠페인들을 통해 아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032-442-1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오로라 ‘좋은이웃가게’ 현판 잔달식 진행
-
-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 취임
- <인천교통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제12대 신임사장으로 최정규 사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최정규 신임사장은 인천시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인천시 서구 부구청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인천시정의 주요 현안을 해결해 온 전문가로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임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최사장은 사내 전자게시판에 올린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4가지 정책목표로 ▲ 시민안전 최우선 경영 ▲ 시민 친화적 대중교통 이용환경 조성 ▲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영수지 개선 ▲ 소통과 공감의 노사관계 및 조직문화 구축을 제시하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인천교통공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새로 취임한 최정규 신임사장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은 긴밀한 노사협력 관계 구축과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동조합 사무실을 가장 먼저 방문하고, ‘현장중심 경영’ 의지를 전달하고자 귤현차량사업소를 비롯한 11개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 취임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
인천레미콘, 서구 석남2동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 석남2동(동장 윤경태)은 인천레미콘㈜(대표 구본중)이 5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부된 장학금은 석남2동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과 소년·소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동모금회를 거쳐 기탁된 장학금은 한부모가정 및 소년소녀가정 5가구에 월 10만 원씩 10개월간 지원된다. 구본중 인천레미콘㈜ 대표는 “아동들이 살기 좋은 활기찬 석남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경태 석남2동장은 “매년 석남동 지역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레미콘㈜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소중한 장학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인천레미콘㈜은 매년 석남동 일대 취약계층에 라면·쌀·장학금 등을 후원해 왔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인천레미콘, 서구 석남2동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
-
굿윌스토어,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손잡아
-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이사장 장형옥) 안양점은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용훈)와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지난달 26일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협약식을 하고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들이 더욱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내 기증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훈 센터장은 “굿윌스토어 안양점과 업무협약으로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안양지역 장애인들이 굿윌스토어에 자주 가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하는재단 홍성만 상임고문은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자립 지원을 위한 공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향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굿윌스토어,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손잡아
-
-
2025 시민문화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지역과 함께, 시민과 함께!
- <인천시 제공>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시민 주도형 지역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2025 시민문화활동 <시민X>’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본 지원사업은 선정 단체별 프로젝트 실행비 2,000만 원과, 역량강화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시민 참여 모집을 위한 선정 프로젝트 통합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시민문화활동 기획과 운영이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존 ‘소규모 실험형(300만 원)’, ‘확장 및 지속형(최대 2,000만 원)’으로 구분되던 지원 유형을 통합하여 소규모 실험형 지원을 폐지하고 단일 유형으로 개편했다. 최근 몇 년간 본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환경 문제를 탐구한 커뮤니티 활동, 지역공동체 연극 프로젝트, 이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들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졌다. 올해도 지역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단순 체험형이나 일회성 행사보다는 지속 가능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3월 4일(화) 오전 10시부터 3월 18일(화) 오후 5시 59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i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인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지역문화팀 032-455-7183 / ksb@fac.or.kr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2025 시민문화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지역과 함께, 시민과 함께!
-
-
마전도서관, 검단노인복지관과 독서문화 활성화 위해 맞손
-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 분관 마전도서관은 지난 5일 검단노인복지관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지원을 목표로 노인 세대의 지식 접근성을 강화하고 문화적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전도서관은 검단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독서 및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서관이 지역사회 내 평생학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검단노인복지관과 함께 세대 간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검단노인복지관 뜨개팀의 실버 강사진이 마전도서관에서 『손끝에서 피어나는 이야기 – 행복을 뜨개하다』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전통 공예의 가치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창훈 시 마전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와 평생학습 지원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풍성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마전도서관, 검단노인복지관과 독서문화 활성화 위해 맞손
-
-
굿윌스토어 안양점, 농심 안양공장과 함께 "사랑나눔 기증 캠페인"
- <굿윌스토어 제공> 지난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굿윌스토어 안양점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기증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농심 안양공장 임직원 700여명 참여로 더욱 풍성한 행사로 치러졌다. 농심 안양공장 임직원들은 의류·잡화·전자제품 등 약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증품은 캠페인 기간 중인 20일에 기증 전달식을 가진 가운데 농심 안양공장의 윤종준 공장장과 남태현 선임, 굿윌스토어 안양점 장석찬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윤종준 공장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기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 캠페인을 담당한 남태현 선임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며, 모인 물품들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농심 안양공장은 기업 주력제품인 라면과 스낵, 냉동면 등을 생산하며 기업을 업계 선두로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으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식품 생산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굿윌스토어 안양점, 농심 안양공장과 함께 "사랑나눔 기증 캠페인"
-
-
내달 '미리 온(ON) 동행축제' 개최…소상공인 제품 최대 30% 할인
- '미리 온(ON)' 동행축제 (정보그림=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초봄과 새학기를 맞아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28일까지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50여 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데, 특히 11번가·지마켓·롯데온 등 15개 유통 플랫폼에서는 870여 개의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전통시장 및 골목식당 이용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 환급 행사와 함께 배민 포장 주문 할인 프로모션 등도 진행한다. 한편 중기부는 오는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100개사를 오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모집한다. 공모방식은 지난해와 같이 '판판대로 누리집(www.fanfandaero.kr)'에서 신청·접수받고,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시장 및 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특히 동행기업으로 선발되면 온오프라인 판로지원 및 홍보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바, 대표적으로 ▲지방 중기청 주관 우수 제품 판매전 참여 우대 ▲정책 면세점 입점 ▲온라인 판매 기획전 참여 ▲공식 누리집 홍보 등이 있다. '동행축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진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지자체, 민간기업 등이 협력해 개최하는 대규모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지난해 5월 동행축제는 1조 3000억 원의 매출실적을 거뒀다. 올해에는 5월 '동행축제'에 앞서 3월에 온라인 중심의 소비촉진 행사인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미리 온(ON) 동행축제'는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할인행사를 통해 내수 회복의 마중물이 되고자 마련했다. ◆ 온·오프라인 할인 판매 온라인 채널 등에서는 자사 입점 소상공인 제품 대상으로 할인 쿠폰 제공 및 특별기획전 등 상생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는 '카카오 톡딜' 동행축제 기획전 참여업체의 상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배달의민족은 포장 주문 및 '우리동네 선한가게' 홍보페이지 공유 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전통시장 청년상인 우수제품 공동판매전과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백년소상공인 제품 특별기획관을 운영한다. 소담스퀘어 8곳과 SK스토아, 그립, 오아시스 등 민간 3개사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에서도 중소기업 특가상품 판매 및 온라인 테마 기획전을 개최해 할인 쿠폰 지급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미리 온(ON) 동행축제'에서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등 대형유통사 3곳과 협업해 특별기획전과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을 연다. 인천국제공항 내 판판면세점 4곳과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 등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6곳에서는 1000여 개사의 제품을 30~80% 할인하고 '2+1 묶음' 할인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역별 중소 슈퍼마켓 200곳도 참여해 공동 세일전을 열고 식료품·생필품 등을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 소비촉진 이벤트 이번 축제기간 동안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의 20%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환급은 2주로 나누어 총 2회 나눠 진행하는 바, 회차별 누적 결제액 기준으로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환급(회차기간 종료 1주일 후 순차 지급)을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의 20%를 산출한 금액에서 1000원 단위로 환급하는데, 환급을 위한 최소 결제금액은 5000원이다. 특히 오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간 디지털상품권 사용자들을 위한 추첨행사도 진행한다. 이벤트기간 합산 3만 원 이상 사용 시 자동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025명에게 디지털상품권을 5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는데 관련 내용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콜센터(☎1670-1600)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내 음식점 이용 촉진을 위해 이용 후기·소상공인 응원 댓글을 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오는 3월 10일부터 배달의민족 포장서비스 입점 업소도 포장 주문을 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을 3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내수를 살리기 위해 올해 미리 온 동행축제는 작년보다 판매 채널과 제품을 늘렸다"면서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이벤트를 추가한 만큼 알뜰 쇼핑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내달 '미리 온(ON) 동행축제' 개최…소상공인 제품 최대 30% 할인
-
-
인천공항공사, 제5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SNS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5기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5기 SNS 서포터즈 24명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발대식에서는 공사 이학재 사장이 5기 서포터즈게 위촉장과 서포터즈 증, 공사 기념품 등을 전달했으며, 이후 서포터즈 대상 오리엔테이션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인천공항 SNS 서포터즈는 콘텐츠 제작 등 SNS 홍보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대학생 활동단으로, 지난 2021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2024년 4기 서포터즈까지 총 10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로 5기 활동을 맞게 되었다. 올해 선발된 5기 서포터즈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총 280여 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MZ 세대의 시각으로 인천공항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대학생이 포함된 만큼 해외 여객 대상 맞춤형 홍보가 강화되고 글로벌 브랜딩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개개인의 역량강화 및 유대감 증진을 위해 인천공항 팸투어, 콘텐츠 제작 교육, 항공분야 진로·취업 멘토링, 선배 기수 초청 홈커밍데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활동기간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별도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지난해 4단계 그랜드 오픈을 바탕으로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 등 여객 서비스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인 만큼, SNS 서포터즈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인천공항의 다양한 사업성과를 국민 여러분께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인천공항공사, 제5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
[청라맛집]인생건어물[(주)인맥에프엔씨], 마전동에 컵라면 100박스 기탁
- 인생건어물을 운영하는 ㈜인맥에프엔씨(대표 고형기)는 27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화)에 기탁하였다. ㈜인맥에프엔씨는 서구 23개동에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형기 ㈜인맥에프엔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마전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청라맛집]인생건어물[(주)인맥에프엔씨], 마전동에 컵라면 100박스 기탁
-
-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장학회,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이사장 송병억)는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 홍보관에서 2025년 드림파크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의 학업우수생 51명 ▲ 인천광역시 서구 및 김포시 양촌읍의 예체능 특기생 25명 ▲ 드림장학생 51명 등 초·중·고·대학생 127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들에게 총 1억8,9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송병억 드림파크장학회 이사장은 “드림파크장학회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들이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사업에는 (재)SG장학재단(대표 서오진), ㈜진성엔텍(대표 이순득), 유진기업㈜(대표 최종성)도 기부를 통해 동참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역 상생을 위해 2002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올해까지 1,648명에게 약 2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장학회,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인천 문화 소외계층 돕기 맞손
- <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의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공동주관사인 경기일보가 인천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6일 인천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 문화 소외계층 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지난 2024년 총 15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글로벌 음악 축제로서의 입지를 세웠다. 경기일보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에 7천만 원을 기부하고, 인천문화재단은 기부금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전시장 조성과 축제 접근성 강화 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은 "펜타포트 음악축제의 성공이 다시 인천의 문화 소외계층을 돕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올해 20주년을 맞는 펜타포트 음악축제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의 대표 음악축제가 국내 대표 축제로, 그리고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아 인천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이번 기부금 전달은 인천이 문화도시로 동반성장 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종합뉴스
- 문화/행사
-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인천 문화 소외계층 돕기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