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어울린 국악 한마당”

0418 계양산에 울려 퍼진 우리 가락... ‘제12회 계양산 국악제’ 마무리 (9).jpg


뉴스탑텐 오영삼 기자 = 북소리와 장구 가락이 울려 퍼진 계양산 자락, 도로 위가 하루 동안 거대한 공연장이 됐다.


18일 계산체육공원과 주부토로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계양산 국악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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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차량이 사라진 주부토로 거리에서 길놀이와 버스킹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아이들은 국악기를 직접 만지고, 상모와 버나돌리기를 체험하며 전통문화를 몸으로 느꼈다.


현장 곳곳에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에어바운스와 먹거리 부스까지 더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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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자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계양구립풍물단의 힘찬 공연으로 문을 연 본무대에서는 윤예원의 애국가 선창이 울려 퍼지며 행사에 품격을 더했다.


이어 인천시립무용단이 선보인 부채춤과 장구춤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KBS 국악한마당 무대에서는 신승태, 김다현, 고영열, 박애리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이어갔다.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관람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축제의 일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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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구청장은 “계양산 국악제가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문화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가 사라진 거리, 그 자리를 채운 것은 사람과 음악, 그리고 전통의 흥이었다.


<사진=계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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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북적이는 주부토로…계양산에 울려 퍼진 흥겨운 우리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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