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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천국에서 방출 위기! 센터장 천호진의 관찰 대상 1호 등극? 궁금증 자극 3차 티저 공개
<사진제공= <천국보다 아름다운> 티저 영상 캡처>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천국을 발칵 뒤집는다. 오는 4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8일, 천국에서 악동 본능을 일깨운 이해숙(김혜자 분)의 위태로운 천국 적응기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을 예고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재회했다. 여기에 김석윤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그리고 류덕환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신입 주민 이해숙, 천국을 뒤집어 놓다’라는 문구와 함께, 센터장(천호진 분)에게 요주의 인물로 제대로 찍힌 이해숙의 천국 생활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회개를 위해 찾은 교회에서 목사(류덕환 분)에게 삐딱한 포즈를 가르치는가 하면, 모든 기억을 잃은 순수한 영혼 솜이(한지민 분)는 언제 보고 배웠는지 이미 ‘이해숙화’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천국이 예전보다 재미있어진 것 같죠? 꽤 많은 변화들이 이해숙 님으로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라는 센터장의 다정하지만 의미심장한 한 마디에 이해숙은 자신이 천국에 잘못 온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센터장의 관리 감찰에도 남다른 행실이 계속되던 어느 날 갑자기 이해숙의 머리 위로 의문의 포도알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포도알 하나만 더 받으면 진짜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목사의 경고와 남편의 당부도 무시한 대가로, 기어코 마지막 포도알이 하늘에서 떨어지자마자 이해숙 역시 천국이 아닌 또 다른 낯선 곳에 떨어진다. 천국과 달리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 속, 겁에 질린 사람들 사이에 파묻힌 이해숙의 긴장감 가득한 표정이 그의 위기를 짐작게 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티저, 포스터 나올 때마다 반전”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했다” “도대체 무슨 일을 벌였길래 포도알 콜렉터가 된 걸까” “포도알이 지옥행 환승 티켓이 되다니 흥미진진” “이해숙 이대로 천국에서 방출될까” “해숙, 낙준 부부 또 헤어지나” “이 드라마의 천국 세계관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4월 19일(금)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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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찬원, 역대급 무대 예고! KBS의 아들 존재감 입증한다!
<사진 제공=KBS>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이자 가수 이찬원이 ‘KBS의 아들’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한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을 위해 ‘KBS 아들’로 급부상한 가수 이찬원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훈훈한 비주얼에 독보적인 가창력까지 탑재한 멀티 엔터테이너. 특히 올해 처음 ‘KBS 연예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장수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물론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까지 전방위로 맹활약하며 올 한 해를 ‘이찬원의 해’로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9월에는 이름을 내건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을 이끌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수많은 시청자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 나아가 이찬원은 기세를 몰아 대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이찬원이 역대급 무대로 영예의 대상 수상에 한 걸음 다가선 가운데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영지, 이찬원의 진행으로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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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지코 & 이영지,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축하 무대’ 선보인다
<사진 제공=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을 더욱 빛낼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고. 스페셜 무대의 포문을 여는 것은 지코. 지코는 2024년 디지털 싱글 ‘SPOT!’의 성공과 함께 ‘더 시즌즈 시즌 5: 지코의 아티스트’의 MC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공고히 한 바. 이에 그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MZ 대통령’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 MC에 이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Small girl’로 음악 방송 6관왕 달성은 물론 ‘더 시즌즈 시즌 6: 이영지의 레인보우’로 지코에게 MC 배턴을 이어받은 만큼 이영지의 육각형 올라운더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과연 올 한 해를 빛낸 ‘더 시즌즈’의 두 MC 지코와 이영지가 각자 선보일 스페셜 무대는 어떨지, 뜨거운 에너지로 대변되는 두 사람의 개별 무대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한편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진행하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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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팬 1만 명, 한국 가을 여행을…‘케이-링크 페스티벌’ 한마당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 홍보물(그림=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을 유치해 케이-컬처와 함께 한국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케이-링크 페스티벌’을 개최해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있지 등 7개 팀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인스파이어 컨벤션홀에 마련한 ‘케이-컬처 체험공간’에서는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 사진찍기 및 댄스 가상현실(VR) 체험,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2024 K-Link Festival)’을 개최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케이-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는다’는 의미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공연 관람을 위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과 국내 팬 2000여 명 등이 함께한다. 국내 인기 케이-팝 스타 더보이즈,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엔시티위시, 있지, 트리플에스 등 7개 팀이 케이-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여행업계 등이 협력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부터 구미주까지 전 세계 1만여 명의 한류 팬들을 관광객으로 유치해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스파이어 컨벤션홀에 ‘케이-컬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케이-퍼포먼스 존에서는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쇼케이스), 케이-플레이 존에서는 사진 찍기 및 댄스 가상현실(VR) 체험, 케이-콘텐츠 존에서는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케이-링크존에서는 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마련한 한국관광 홍보와 안내를 한다. 또한 공연 무대 배경으로는 서울 5대 고궁, 부산 광안대교, 경주 첨성대 등 국내 유명 관광지와 야간관광 명소를 비롯해 한국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단청, 조각보, 한글, 전통 문양 등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습들로 꾸며진다. 아울러 트리플에스가 한복을 입고 경복궁 생과방과 북촌한옥마을 등을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한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계기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를 사랑하는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이 함께하고 케이-팝·뷰티·전통문화 등 다양한 케이-컬처를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특색 있는 우리 콘텐츠와 관광을 융합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해 ‘꼭 여행하고 싶은 나라,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평, ‘케이-링크 페스티벌’은 오는 5일 에스비에스(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에서 생중계되며, 11일 에스비에스(SBS) 지상파 및 12일 SBS 필(F!L), SBS 엠(M)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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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돌싱 특집 22기, 옥순, 경수에 불만 폭발 “내가 1순위? 나만 몰라”→“기다림에 지쳐”
<사진 제공=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22기에서 ‘2순위 데이트’가 부른 ‘1픽 전쟁’이 발발했다. 18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 후, 대혼돈에 휩싸인 ‘솔로나라 22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상철과 ‘2순위 데이트’에 나서면서 “이렇게 만날 줄이야~”라며 환하게 웃었다. 상철은 “사실 영수님의 눈치를 좀 보게 됐다”면서, 그동안 영숙에게 직진해온 영수 때문에 영숙에게 다가가기 힘들었음을 내비쳤다. 영숙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영수님을 더 알아보면 안 될 것 같다”며 종교적 차이로 영수와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음을 설명했다. 이에 마음이 놓인 상철은 “영숙님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정희님을 선택하려고 한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MBTI, 휴식 취향 등 공통점을 확인하면서 즐거워했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재밌었다”고 말했고, 영숙은 “편안하긴 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과하게 차분하셔서 ‘이게 맞나?’ 싶었다”라고 심란해했다. 영자는 영철, 광수와 ‘2:1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영철은 “제가 좀 꼽사리를 끼겠다”며 ‘저자세’를 보여 오히려 영자와 광수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식사 중에도 영철은 영자의 질문에 딱히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오로지 ‘먹방’에만 집중했다. 결국 영자는 “(영철님은) 돈 잘 벌어, 몸 예뻐, 얼굴 잘생겼어, 다 좋으신데, 제발 파이팅하시라!”고 영철을 독려했고, 영철은 “(솔로나라에) 가면 (파이팅)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1 데이트’가 아닌 ‘영철 상담소’가 된 상황에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좀 불편했다”고 밝힌 반면, 영철은 “(영자님이) 2순위에서 1순위 근접까지 올라왔다”며 흡족해했다. 그러나 영자는 “영철님이 숙소로 돌아가셔서 (영철님의 1순위인 영숙님에게) ‘파이팅’하시라고 했다”고 털어놔 반전을 안겼다. 영수-영호와 ‘2:1 데이트’에 나선 순자는 “큰아들이 콩쿠르에 나갔다”고 큰아들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보여줬다. 영수는 “진짜 잘 가르쳤네”라고 칭찬했고, 영호는 멀뚱히 침묵을 지켰다. 식사 중 순자는 영호의 ‘1순위’가 옥순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마음이 좀 아프다”고 어필했다. 또한 ‘유자녀 연애’를 걱정하는 영호를 염두에 둔 듯, “벌써부터 겁나서 안 만난다는 거는 이미 벽을 쌓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데이트 후 영수는 “이성적 호감보다는 동료나 부모로서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영호는 “아들 둘 사진을 보니까 이제 (마음의 벽이) 더 높아 보였다”라고 밝혔다. 영식은 그토록 그리던 정숙과의 첫 데이트에서 비싼 한우를 주문했다. 이후 식사를 하며 정숙과 경수 사이에 있었던 ‘매운 쌈 오배송’의 진실을 들었다. 오해가 풀린 영식은 “난 어찌 보면 홧김에 (정숙님을) ‘2순위’로 선택한 걸 수도 있다”며 여전한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다 대화가 무르익자, 영식은 “(정숙님이)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라고 ‘공격 질문’(?)을 했고, 이에 피로함을 느낀 정숙은 ‘렘 수면’ 상태에 빠져들었다. 그럼에도 영식은 “프라이드를 가지시오! (‘쌈 오배송’ 사건으로) 상처 받을 그릇이 아니니”라고 일방적인 조언을 계속했다. ‘렘 수면’ 데이트 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틀 동안 못난이처럼 굴었던 절 브레이킹하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스러워했지만, 정숙은 “외모나 성향이나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현숙은 경수와의 데이트에서 그의 1순이가 옥순인 것에 대해 은근히 불만을 토로했다. 현숙은 “내가 2순위? 좀 황당하다”라고 운을 뗀 뒤, “경수님의 마음이 ‘7:3’이라고 하던데, 그럼 내가 3인가? 용납할 수가 없다”라며 ‘불꽃 직진’을 선언했다. 이에 경수는 “사실 ‘호감 0.5’라고 한 사람이 현숙님이었다”라고 어렵사리 고백했고, 그럼에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데이트가 너무 좋았다. 다 제치고 현숙 하나만 남을 자신 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경수는 “제 마음이 쉽게 잘 안 변하더라”면서 여전히 ‘1순위’가 옥순임을 알렸다. ‘솔로나라’에 남은 정희는 공용거실부터 방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놨다. 옥순은 혼자 방에서 슬픈 노래를 들으며 우울해했다. 잠시 후 정희와 만난 옥순은 “내가 경수님의 1순위인지 어떻게 아냐? 표현을 안 하는데? 근데 나 빼고는 다 안다고 하니까 그게 싫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때마침 경수가 물회에 커피까지 포장해 옥순과 정희가 있는 거실로 찾아왔고, 경수는 일부러 옥순 옆에 앉아 계속 말을 걸었지만 옥순은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 ‘2순위 데이트’를 마친 영호는 숙소 남자방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내 1순위인) 옥순을 안 불러야 할 것 같다”고 순자에게 미안해 옥순에게 다가가지 못하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영숙과 데이트를 했던 상철은 “제가 원하는 조건은 영숙님”이라고 더 커진 마음을 공유했으며, 영철 역시 “영자님 성격이 참 좋더라.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같은 시각, 영자는 ‘룸메이트’인 영숙에게 “영철님의 ‘1픽’이 영숙님이었다”라고 귀띔했다. 이에 영숙은 “전혀 몰랐다”며 당황했고, “이따가 영수님한테 종교적 장벽이 있는 것 같다고 오늘 (거절 의사를) 말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상담했다. 그런데 이때 영수가 두 사람의 방을 찾아왔다. 영자는 당황하는 영숙을 위해 “(영숙님이) 잠들었는데 어떡하냐”고 ‘하얀 거짓말’을 해 그를 돌려보냈다. 직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다른 사람을 속상하게 하는 말을 진짜 못한다. 심란하다”라고 하소연했다. ‘2순위 데이트’ 후 내내 옥순 곁에 있던 경수는 “얘기 좀 하자”고 대화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몸이 좀 안 좋나?”라고 옥순을 걱정했는데, 이에 옥순은 “방에 좀 갔다 오겠다”며 숙소방으로 돌아가 급히 화장을 고쳤다. 또한 가글로 양치를 하고 향수를 뿌린 뒤 침대에서 계속 경수를 기다렸다. 하지만 경수는 옥순이 다시 공용 거실로 돌아올 거라 생각해 자리를 지켰다. 결국 이날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님이 안 찾아왔다. 계속 혼자 기다렸다. 이제 지쳤다”라며 분노했다. 두 사람의 오해가 커져 가는 가운데, 22기 돌싱남녀는 한밤중에 모여 ‘2순위 데이트’에서 밝혔던 진짜 ‘1순위’를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영숙은 영수-영철-광수의 1순위임이 밝혀졌고, 옥순은 영호와 경수, 현숙은 영식의 1순위임을 확인했다. 정희는 상철의 1순위임을 알게 돼 함박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옥순은 경수가 자신을 1순위로 택했음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앞에서 “하나도 안 기뻤다. 그냥 헛웃음이 나왔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을 ‘1순위’로 뽑은 세 명의 돌싱남이 폭풍 어필 대결에 들어가는 모습과 함께, 정희가 상철에게 “다른 데 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어”라며 ‘불도저 대시’하는 현장이 담겨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또한 경수를 두고 갈등하는 옥순, 현숙의 ‘총성 없는 전쟁’도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22기 결혼 커플’의 뒷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이 보다 자세히 공개돼, “순자-영호 아니랴?”라는 3MC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솔로나라 22번지’의 흔들리는 로맨스는 2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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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에녹, “전 나이 따윈 신경쓰지 않아”→인순이, “000 어때?” 소개팅 주선?!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신랑수업’ 에녹이 인순이의 소개팅 제안과 축가 약속에 몸둘 바를 몰라 한다.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1회에서는 에녹이 은인 같은 대선배 인순이를 집으로 초대해 정성스런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에녹은 구강청결제를 뿌리고 립밤까지 바른 뒤, 물오른 미모로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왜 이렇게 입술에 신경 쓰냐?”, “여자 만나러 가는 거 아니냐?”며 에녹이 소개팅 가능성을 언급한다. 잠시 후, 에녹이 도착한 곳은 인순이가 노래 연습에 한창인 한 스튜디오. 에녹은 13년 전 뮤지컬 ‘캣츠’를 통해 두터운 친분을 쌓은 인순이와의 인연을 설명한 뒤, 반갑게 자신을 맞아준 인순이에게 “모처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서 좋은 곳으로 모시려고 한다. 시간 좀 내어주실 수 있으신지?”라고 정중히 청한다. 이에 인순이는 흔쾌히 응해 에녹의 차에 오른다. 에녹이 인순이를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자신의 집. 인순이는 에녹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집 안을 둘러보는데, 가지런히 정돈돼 있는 냉장고 내부와 약탕기, 나아가 콩나물까지 기르는 에녹의 살림 실력에 깜짝 놀란다. 이에 “너 진짜 별거를 다 하는구나. 보통 남자가 아니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다 에녹이 아버지와 같이 만든 테라리움 속 가족 인형을 보더니, “근데 넌 (자녀를) 몇 명 낳을 거야?”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에녹은 “아이 낳을 생각은 있는데 어떤 분을 만날지 모르니까”라고 진지하게 답하고, 인순이는 “연상도 괜찮은 거냐?”라고 떠본다. 에녹은 “그런 건(연상연하는) 사실 개의치 않는 편”이라며 “대화만 잘 통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답한다. 그러자 인순이는 “OOO은 어때?”라고 한 후배 여가수를 소개팅 상대로 소환해 에녹을 당황케 한다. 하지만 이내 에녹은 “나위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OOO, 딱 기다려!”라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놀라게 한다. 드디어 에녹이 차린 푸짐한 식사가 완성되고, 에녹표 9첩 밥상과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인순이는 감동받아 함박미소를 짓는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인순이는 자신의 연애사를 들려주며 에녹에게 “좀 더 용기를 내라”고 덕담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에서 축가를 해주겠다”고까지 약속해 에녹을 감동케 한다. 과연 인순이가 소개팅 상대로 언급한 여가수가 누구일지, ‘은사’ 인순이를 위해 에녹이 차린 특별한 밥상과 이벤트가 무엇일지는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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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천국에서 방출 위기! 센터장 천호진의 관찰 대상 1호 등극? 궁금증 자극 3차 티저 공개
- <사진제공= <천국보다 아름다운> 티저 영상 캡처>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천국을 발칵 뒤집는다. 오는 4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8일, 천국에서 악동 본능을 일깨운 이해숙(김혜자 분)의 위태로운 천국 적응기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을 예고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재회했다. 여기에 김석윤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그리고 류덕환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신입 주민 이해숙, 천국을 뒤집어 놓다’라는 문구와 함께, 센터장(천호진 분)에게 요주의 인물로 제대로 찍힌 이해숙의 천국 생활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회개를 위해 찾은 교회에서 목사(류덕환 분)에게 삐딱한 포즈를 가르치는가 하면, 모든 기억을 잃은 순수한 영혼 솜이(한지민 분)는 언제 보고 배웠는지 이미 ‘이해숙화’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천국이 예전보다 재미있어진 것 같죠? 꽤 많은 변화들이 이해숙 님으로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라는 센터장의 다정하지만 의미심장한 한 마디에 이해숙은 자신이 천국에 잘못 온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센터장의 관리 감찰에도 남다른 행실이 계속되던 어느 날 갑자기 이해숙의 머리 위로 의문의 포도알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포도알 하나만 더 받으면 진짜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목사의 경고와 남편의 당부도 무시한 대가로, 기어코 마지막 포도알이 하늘에서 떨어지자마자 이해숙 역시 천국이 아닌 또 다른 낯선 곳에 떨어진다. 천국과 달리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 속, 겁에 질린 사람들 사이에 파묻힌 이해숙의 긴장감 가득한 표정이 그의 위기를 짐작게 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티저, 포스터 나올 때마다 반전”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했다” “도대체 무슨 일을 벌였길래 포도알 콜렉터가 된 걸까” “포도알이 지옥행 환승 티켓이 되다니 흥미진진” “이해숙 이대로 천국에서 방출될까” “해숙, 낙준 부부 또 헤어지나” “이 드라마의 천국 세계관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4월 19일(금)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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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천국에서 방출 위기! 센터장 천호진의 관찰 대상 1호 등극? 궁금증 자극 3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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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찬원, 역대급 무대 예고! KBS의 아들 존재감 입증한다!
- <사진 제공=KBS>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이자 가수 이찬원이 ‘KBS의 아들’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한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을 위해 ‘KBS 아들’로 급부상한 가수 이찬원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훈훈한 비주얼에 독보적인 가창력까지 탑재한 멀티 엔터테이너. 특히 올해 처음 ‘KBS 연예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장수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물론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까지 전방위로 맹활약하며 올 한 해를 ‘이찬원의 해’로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9월에는 이름을 내건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을 이끌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수많은 시청자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 나아가 이찬원은 기세를 몰아 대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이찬원이 역대급 무대로 영예의 대상 수상에 한 걸음 다가선 가운데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영지, 이찬원의 진행으로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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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찬원, 역대급 무대 예고! KBS의 아들 존재감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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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지코 & 이영지,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축하 무대’ 선보인다
- <사진 제공=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을 더욱 빛낼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고. 스페셜 무대의 포문을 여는 것은 지코. 지코는 2024년 디지털 싱글 ‘SPOT!’의 성공과 함께 ‘더 시즌즈 시즌 5: 지코의 아티스트’의 MC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공고히 한 바. 이에 그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MZ 대통령’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 MC에 이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Small girl’로 음악 방송 6관왕 달성은 물론 ‘더 시즌즈 시즌 6: 이영지의 레인보우’로 지코에게 MC 배턴을 이어받은 만큼 이영지의 육각형 올라운더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과연 올 한 해를 빛낸 ‘더 시즌즈’의 두 MC 지코와 이영지가 각자 선보일 스페셜 무대는 어떨지, 뜨거운 에너지로 대변되는 두 사람의 개별 무대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한편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진행하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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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지코 & 이영지,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축하 무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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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팬 1만 명, 한국 가을 여행을…‘케이-링크 페스티벌’ 한마당
-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 홍보물(그림=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을 유치해 케이-컬처와 함께 한국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케이-링크 페스티벌’을 개최해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있지 등 7개 팀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인스파이어 컨벤션홀에 마련한 ‘케이-컬처 체험공간’에서는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 사진찍기 및 댄스 가상현실(VR) 체험,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2024 K-Link Festival)’을 개최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케이-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는다’는 의미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공연 관람을 위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과 국내 팬 2000여 명 등이 함께한다. 국내 인기 케이-팝 스타 더보이즈,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엔시티위시, 있지, 트리플에스 등 7개 팀이 케이-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여행업계 등이 협력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부터 구미주까지 전 세계 1만여 명의 한류 팬들을 관광객으로 유치해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스파이어 컨벤션홀에 ‘케이-컬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케이-퍼포먼스 존에서는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쇼케이스), 케이-플레이 존에서는 사진 찍기 및 댄스 가상현실(VR) 체험, 케이-콘텐츠 존에서는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케이-링크존에서는 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마련한 한국관광 홍보와 안내를 한다. 또한 공연 무대 배경으로는 서울 5대 고궁, 부산 광안대교, 경주 첨성대 등 국내 유명 관광지와 야간관광 명소를 비롯해 한국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단청, 조각보, 한글, 전통 문양 등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습들로 꾸며진다. 아울러 트리플에스가 한복을 입고 경복궁 생과방과 북촌한옥마을 등을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한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계기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를 사랑하는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이 함께하고 케이-팝·뷰티·전통문화 등 다양한 케이-컬처를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특색 있는 우리 콘텐츠와 관광을 융합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해 ‘꼭 여행하고 싶은 나라,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평, ‘케이-링크 페스티벌’은 오는 5일 에스비에스(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에서 생중계되며, 11일 에스비에스(SBS) 지상파 및 12일 SBS 필(F!L), SBS 엠(M)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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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팬 1만 명, 한국 가을 여행을…‘케이-링크 페스티벌’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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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돌싱 특집 22기, 옥순, 경수에 불만 폭발 “내가 1순위? 나만 몰라”→“기다림에 지쳐”
- <사진 제공=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22기에서 ‘2순위 데이트’가 부른 ‘1픽 전쟁’이 발발했다. 18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 후, 대혼돈에 휩싸인 ‘솔로나라 22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상철과 ‘2순위 데이트’에 나서면서 “이렇게 만날 줄이야~”라며 환하게 웃었다. 상철은 “사실 영수님의 눈치를 좀 보게 됐다”면서, 그동안 영숙에게 직진해온 영수 때문에 영숙에게 다가가기 힘들었음을 내비쳤다. 영숙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영수님을 더 알아보면 안 될 것 같다”며 종교적 차이로 영수와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음을 설명했다. 이에 마음이 놓인 상철은 “영숙님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정희님을 선택하려고 한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MBTI, 휴식 취향 등 공통점을 확인하면서 즐거워했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재밌었다”고 말했고, 영숙은 “편안하긴 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과하게 차분하셔서 ‘이게 맞나?’ 싶었다”라고 심란해했다. 영자는 영철, 광수와 ‘2:1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영철은 “제가 좀 꼽사리를 끼겠다”며 ‘저자세’를 보여 오히려 영자와 광수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식사 중에도 영철은 영자의 질문에 딱히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오로지 ‘먹방’에만 집중했다. 결국 영자는 “(영철님은) 돈 잘 벌어, 몸 예뻐, 얼굴 잘생겼어, 다 좋으신데, 제발 파이팅하시라!”고 영철을 독려했고, 영철은 “(솔로나라에) 가면 (파이팅)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1 데이트’가 아닌 ‘영철 상담소’가 된 상황에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좀 불편했다”고 밝힌 반면, 영철은 “(영자님이) 2순위에서 1순위 근접까지 올라왔다”며 흡족해했다. 그러나 영자는 “영철님이 숙소로 돌아가셔서 (영철님의 1순위인 영숙님에게) ‘파이팅’하시라고 했다”고 털어놔 반전을 안겼다. 영수-영호와 ‘2:1 데이트’에 나선 순자는 “큰아들이 콩쿠르에 나갔다”고 큰아들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보여줬다. 영수는 “진짜 잘 가르쳤네”라고 칭찬했고, 영호는 멀뚱히 침묵을 지켰다. 식사 중 순자는 영호의 ‘1순위’가 옥순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마음이 좀 아프다”고 어필했다. 또한 ‘유자녀 연애’를 걱정하는 영호를 염두에 둔 듯, “벌써부터 겁나서 안 만난다는 거는 이미 벽을 쌓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데이트 후 영수는 “이성적 호감보다는 동료나 부모로서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영호는 “아들 둘 사진을 보니까 이제 (마음의 벽이) 더 높아 보였다”라고 밝혔다. 영식은 그토록 그리던 정숙과의 첫 데이트에서 비싼 한우를 주문했다. 이후 식사를 하며 정숙과 경수 사이에 있었던 ‘매운 쌈 오배송’의 진실을 들었다. 오해가 풀린 영식은 “난 어찌 보면 홧김에 (정숙님을) ‘2순위’로 선택한 걸 수도 있다”며 여전한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다 대화가 무르익자, 영식은 “(정숙님이)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라고 ‘공격 질문’(?)을 했고, 이에 피로함을 느낀 정숙은 ‘렘 수면’ 상태에 빠져들었다. 그럼에도 영식은 “프라이드를 가지시오! (‘쌈 오배송’ 사건으로) 상처 받을 그릇이 아니니”라고 일방적인 조언을 계속했다. ‘렘 수면’ 데이트 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틀 동안 못난이처럼 굴었던 절 브레이킹하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스러워했지만, 정숙은 “외모나 성향이나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현숙은 경수와의 데이트에서 그의 1순이가 옥순인 것에 대해 은근히 불만을 토로했다. 현숙은 “내가 2순위? 좀 황당하다”라고 운을 뗀 뒤, “경수님의 마음이 ‘7:3’이라고 하던데, 그럼 내가 3인가? 용납할 수가 없다”라며 ‘불꽃 직진’을 선언했다. 이에 경수는 “사실 ‘호감 0.5’라고 한 사람이 현숙님이었다”라고 어렵사리 고백했고, 그럼에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데이트가 너무 좋았다. 다 제치고 현숙 하나만 남을 자신 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경수는 “제 마음이 쉽게 잘 안 변하더라”면서 여전히 ‘1순위’가 옥순임을 알렸다. ‘솔로나라’에 남은 정희는 공용거실부터 방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놨다. 옥순은 혼자 방에서 슬픈 노래를 들으며 우울해했다. 잠시 후 정희와 만난 옥순은 “내가 경수님의 1순위인지 어떻게 아냐? 표현을 안 하는데? 근데 나 빼고는 다 안다고 하니까 그게 싫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때마침 경수가 물회에 커피까지 포장해 옥순과 정희가 있는 거실로 찾아왔고, 경수는 일부러 옥순 옆에 앉아 계속 말을 걸었지만 옥순은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 ‘2순위 데이트’를 마친 영호는 숙소 남자방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내 1순위인) 옥순을 안 불러야 할 것 같다”고 순자에게 미안해 옥순에게 다가가지 못하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영숙과 데이트를 했던 상철은 “제가 원하는 조건은 영숙님”이라고 더 커진 마음을 공유했으며, 영철 역시 “영자님 성격이 참 좋더라.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같은 시각, 영자는 ‘룸메이트’인 영숙에게 “영철님의 ‘1픽’이 영숙님이었다”라고 귀띔했다. 이에 영숙은 “전혀 몰랐다”며 당황했고, “이따가 영수님한테 종교적 장벽이 있는 것 같다고 오늘 (거절 의사를) 말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상담했다. 그런데 이때 영수가 두 사람의 방을 찾아왔다. 영자는 당황하는 영숙을 위해 “(영숙님이) 잠들었는데 어떡하냐”고 ‘하얀 거짓말’을 해 그를 돌려보냈다. 직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다른 사람을 속상하게 하는 말을 진짜 못한다. 심란하다”라고 하소연했다. ‘2순위 데이트’ 후 내내 옥순 곁에 있던 경수는 “얘기 좀 하자”고 대화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몸이 좀 안 좋나?”라고 옥순을 걱정했는데, 이에 옥순은 “방에 좀 갔다 오겠다”며 숙소방으로 돌아가 급히 화장을 고쳤다. 또한 가글로 양치를 하고 향수를 뿌린 뒤 침대에서 계속 경수를 기다렸다. 하지만 경수는 옥순이 다시 공용 거실로 돌아올 거라 생각해 자리를 지켰다. 결국 이날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님이 안 찾아왔다. 계속 혼자 기다렸다. 이제 지쳤다”라며 분노했다. 두 사람의 오해가 커져 가는 가운데, 22기 돌싱남녀는 한밤중에 모여 ‘2순위 데이트’에서 밝혔던 진짜 ‘1순위’를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영숙은 영수-영철-광수의 1순위임이 밝혀졌고, 옥순은 영호와 경수, 현숙은 영식의 1순위임을 확인했다. 정희는 상철의 1순위임을 알게 돼 함박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옥순은 경수가 자신을 1순위로 택했음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앞에서 “하나도 안 기뻤다. 그냥 헛웃음이 나왔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을 ‘1순위’로 뽑은 세 명의 돌싱남이 폭풍 어필 대결에 들어가는 모습과 함께, 정희가 상철에게 “다른 데 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어”라며 ‘불도저 대시’하는 현장이 담겨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또한 경수를 두고 갈등하는 옥순, 현숙의 ‘총성 없는 전쟁’도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22기 결혼 커플’의 뒷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이 보다 자세히 공개돼, “순자-영호 아니랴?”라는 3MC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솔로나라 22번지’의 흔들리는 로맨스는 2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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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돌싱 특집 22기, 옥순, 경수에 불만 폭발 “내가 1순위? 나만 몰라”→“기다림에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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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에녹, “전 나이 따윈 신경쓰지 않아”→인순이, “000 어때?” 소개팅 주선?!
-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신랑수업’ 에녹이 인순이의 소개팅 제안과 축가 약속에 몸둘 바를 몰라 한다.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1회에서는 에녹이 은인 같은 대선배 인순이를 집으로 초대해 정성스런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에녹은 구강청결제를 뿌리고 립밤까지 바른 뒤, 물오른 미모로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왜 이렇게 입술에 신경 쓰냐?”, “여자 만나러 가는 거 아니냐?”며 에녹이 소개팅 가능성을 언급한다. 잠시 후, 에녹이 도착한 곳은 인순이가 노래 연습에 한창인 한 스튜디오. 에녹은 13년 전 뮤지컬 ‘캣츠’를 통해 두터운 친분을 쌓은 인순이와의 인연을 설명한 뒤, 반갑게 자신을 맞아준 인순이에게 “모처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서 좋은 곳으로 모시려고 한다. 시간 좀 내어주실 수 있으신지?”라고 정중히 청한다. 이에 인순이는 흔쾌히 응해 에녹의 차에 오른다. 에녹이 인순이를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자신의 집. 인순이는 에녹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집 안을 둘러보는데, 가지런히 정돈돼 있는 냉장고 내부와 약탕기, 나아가 콩나물까지 기르는 에녹의 살림 실력에 깜짝 놀란다. 이에 “너 진짜 별거를 다 하는구나. 보통 남자가 아니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다 에녹이 아버지와 같이 만든 테라리움 속 가족 인형을 보더니, “근데 넌 (자녀를) 몇 명 낳을 거야?”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에녹은 “아이 낳을 생각은 있는데 어떤 분을 만날지 모르니까”라고 진지하게 답하고, 인순이는 “연상도 괜찮은 거냐?”라고 떠본다. 에녹은 “그런 건(연상연하는) 사실 개의치 않는 편”이라며 “대화만 잘 통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답한다. 그러자 인순이는 “OOO은 어때?”라고 한 후배 여가수를 소개팅 상대로 소환해 에녹을 당황케 한다. 하지만 이내 에녹은 “나위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OOO, 딱 기다려!”라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놀라게 한다. 드디어 에녹이 차린 푸짐한 식사가 완성되고, 에녹표 9첩 밥상과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인순이는 감동받아 함박미소를 짓는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인순이는 자신의 연애사를 들려주며 에녹에게 “좀 더 용기를 내라”고 덕담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에서 축가를 해주겠다”고까지 약속해 에녹을 감동케 한다. 과연 인순이가 소개팅 상대로 언급한 여가수가 누구일지, ‘은사’ 인순이를 위해 에녹이 차린 특별한 밥상과 이벤트가 무엇일지는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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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에녹, “전 나이 따윈 신경쓰지 않아”→인순이, “000 어때?” 소개팅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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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美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
- 에픽하이가 미국의 유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첼라측이 5일 공식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에픽하이는 4월 17일과 24일 공연에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2주간 개최되는 코첼라는 AC/DC, DRAKE, RED HOT CHILI PEPPERS, DR. DRE & SNOOP DOG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왔고 록, 힙합, 일렉트로닉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페스티벌로 명성을 떨쳐왔다. 특히 올해 코첼라는 최근 보컬 엑슬 로즈와 기타리스트 슬래시가 재결합을 공식 발표한 건즈앤로지스(Guns N’ Roses)의 첫 공식무대가 될 예정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를 시작으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에픽하이는 올해는 코첼라를 통해 다시 한 번 북미 음악팬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에픽하이의 래퍼 미쓰라는 오늘 (6일) 생일을 맞이 했으며, YG는 공식블로그 (www.yg-life.com)을 통해 특별한 생일 축하 이미지와 ‘HAPPY BIRTHDAY. CONGRATULATIONS, ALL THE BEST WISHES TO YOU’라는 문구로 미쓰라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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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美유명 페스티벌 코첼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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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 아이콘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정복했다. 아이콘이 13일 발매한 일본 데뷔 앨범 'WELCOME BACK'은 5만 3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데뷔한지 100여일이 갓 지난 신인인 아이콘이 일본에서도 데뷔와 동시에 정상에 오르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취향저격', '리듬타', '에어플레인' 등 주요히트곡들은 물론 데뷔전 선보였던 '클라이맥스', '저스트 어나더보이', '시노시작' 등이 일본어버전으로 담겼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데뷔와 함께 정상을 정복하며 '괴물신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아이콘은 22일 도쿄 토요스 PIT,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미디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또 다음달에는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 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도 개최한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iKON - iKONCERT 2016 'SHOWTIME TOUR'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도 만난다. 지난해 10월 데뷔 콘서트 이후 발표한 신곡 무대, 더욱 성장한 아이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티켓 예매 오픈 후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팬들의 성원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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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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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DADDY' MV, 유튜브 1억뷰 돌파!
- 싸이의 정규 7집 타이틀곡 'DADD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DADDY' 뮤직비디오는 19일 10시 50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4888뷰를 기록하며 1억뷰를 돌파,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해 12월 1일 공개된 ‘DADDY’ 뮤직비디오는 싸이만의 유쾌한 에너지와 익살스러움을 가득 담아 전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온 바 있다. 또 CNN, AP통신, 빌보드, 영국 BBC등 주요 외신들의 집중 조명을 받은 것은 물론 해외 팬들의 패러디 영상, 댄스 커버, 리액션 비디오 등이 유튜브와 각종 SNS를 강타하기도 했다. 싸이는 'DADDY' 뮤비의 1억뷰 돌파로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에 이어 4개 뮤직비디오가 연속 1억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내가수 중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 19일 현재 유튜브에서 '강남스타일'은 24억 9967만뷰를 넘어서며 25억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젠틀맨'은 9억 2114만뷰, '행오버'는 2억 4133만뷰를 넘어서며 여전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12월 3년 5개월만에 정규 7집 ‘칠집싸이다’로 컴백한 싸이는 컴백 이후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 - 공연의 갓싸이'를 개최하며 스탠딩 콘서트 사상 최초로 4회 공연 매진에 총 5만 관객을 동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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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만들고 카카오가 전하는 맛있는 감귤 이야기
- 제주가 만들고 카카오가 전하는 맛있는 감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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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인턴"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8.95
-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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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인턴"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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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음원 가격 인상 보도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
-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내년 음원 가격 인상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12월 16일(수) 창작자의 권익 확대를 골자로 하는 ‘음원 전송사용료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권리자들이 받는 ‘사용료’가 적게는 17%에서 많게는 91%까지 늘어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여기에서 음원 ‘사용료’는 권리자들에게 분배되는 저작권료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음원 ‘가격’과는 다른 개념이며, 음원 사용료가 인상된다고 해서 음원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전체 소비자의 93%에 해당하는 자동결제 방식의 가입자에 대해서는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유예기간 동안에는 음원 가격이 인상되지 않습니다. 또한, 문체부는 6개월의 유예기간 이후에도 음원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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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음원 가격 인상 보도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