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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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천국에서 방출 위기! 센터장 천호진의 관찰 대상 1호 등극? 궁금증 자극 3차 티저 공개
    <사진제공= <천국보다 아름다운> 티저 영상 캡처>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천국을 발칵 뒤집는다. 오는 4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8일, 천국에서 악동 본능을 일깨운 이해숙(김혜자 분)의 위태로운 천국 적응기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을 예고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재회했다. 여기에 김석윤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그리고 류덕환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신입 주민 이해숙, 천국을 뒤집어 놓다’라는 문구와 함께, 센터장(천호진 분)에게 요주의 인물로 제대로 찍힌 이해숙의 천국 생활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회개를 위해 찾은 교회에서 목사(류덕환 분)에게 삐딱한 포즈를 가르치는가 하면, 모든 기억을 잃은 순수한 영혼 솜이(한지민 분)는 언제 보고 배웠는지 이미 ‘이해숙화’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천국이 예전보다 재미있어진 것 같죠? 꽤 많은 변화들이 이해숙 님으로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라는 센터장의 다정하지만 의미심장한 한 마디에 이해숙은 자신이 천국에 잘못 온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센터장의 관리 감찰에도 남다른 행실이 계속되던 어느 날 갑자기 이해숙의 머리 위로 의문의 포도알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포도알 하나만 더 받으면 진짜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목사의 경고와 남편의 당부도 무시한 대가로, 기어코 마지막 포도알이 하늘에서 떨어지자마자 이해숙 역시 천국이 아닌 또 다른 낯선 곳에 떨어진다. 천국과 달리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 속, 겁에 질린 사람들 사이에 파묻힌 이해숙의 긴장감 가득한 표정이 그의 위기를 짐작게 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티저, 포스터 나올 때마다 반전”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했다” “도대체 무슨 일을 벌였길래 포도알 콜렉터가 된 걸까” “포도알이 지옥행 환승 티켓이 되다니 흥미진진” “이해숙 이대로 천국에서 방출될까” “해숙, 낙준 부부 또 헤어지나” “이 드라마의 천국 세계관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4월 19일(금)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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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2024 KBS 연예대상' 이찬원, 역대급 무대 예고! KBS의 아들 존재감 입증한다!
    <사진 제공=KBS>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이자 가수 이찬원이 ‘KBS의 아들’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한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을 위해 ‘KBS 아들’로 급부상한 가수 이찬원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훈훈한 비주얼에 독보적인 가창력까지 탑재한 멀티 엔터테이너. 특히 올해 처음 ‘KBS 연예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장수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물론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까지 전방위로 맹활약하며 올 한 해를 ‘이찬원의 해’로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9월에는 이름을 내건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을 이끌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수많은 시청자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 나아가 이찬원은 기세를 몰아 대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이찬원이 역대급 무대로 영예의 대상 수상에 한 걸음 다가선 가운데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영지, 이찬원의 진행으로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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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2024 KBS 연예대상' 지코 & 이영지,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축하 무대’ 선보인다
    <사진 제공=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을 더욱 빛낼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고. 스페셜 무대의 포문을 여는 것은 지코. 지코는 2024년 디지털 싱글 ‘SPOT!’의 성공과 함께 ‘더 시즌즈 시즌 5: 지코의 아티스트’의 MC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공고히 한 바. 이에 그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MZ 대통령’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 MC에 이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Small girl’로 음악 방송 6관왕 달성은 물론 ‘더 시즌즈 시즌 6: 이영지의 레인보우’로 지코에게 MC 배턴을 이어받은 만큼 이영지의 육각형 올라운더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과연 올 한 해를 빛낸 ‘더 시즌즈’의 두 MC 지코와 이영지가 각자 선보일 스페셜 무대는 어떨지, 뜨거운 에너지로 대변되는 두 사람의 개별 무대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한편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진행하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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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한류팬 1만 명, 한국 가을 여행을…‘케이-링크 페스티벌’ 한마당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 홍보물(그림=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을 유치해 케이-컬처와 함께 한국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케이-링크 페스티벌’을 개최해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있지 등 7개 팀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인스파이어 컨벤션홀에 마련한 ‘케이-컬처 체험공간’에서는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 사진찍기 및 댄스 가상현실(VR) 체험,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2024 K-Link Festival)’을 개최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케이-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는다’는 의미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공연 관람을 위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과 국내 팬 2000여 명 등이 함께한다. 국내 인기 케이-팝 스타 더보이즈,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엔시티위시, 있지, 트리플에스 등 7개 팀이 케이-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여행업계 등이 협력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부터 구미주까지 전 세계 1만여 명의 한류 팬들을 관광객으로 유치해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스파이어 컨벤션홀에 ‘케이-컬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케이-퍼포먼스 존에서는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쇼케이스), 케이-플레이 존에서는 사진 찍기 및 댄스 가상현실(VR) 체험, 케이-콘텐츠 존에서는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케이-링크존에서는 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마련한 한국관광 홍보와 안내를 한다. 또한 공연 무대 배경으로는 서울 5대 고궁, 부산 광안대교, 경주 첨성대 등 국내 유명 관광지와 야간관광 명소를 비롯해 한국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단청, 조각보, 한글, 전통 문양 등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습들로 꾸며진다. 아울러 트리플에스가 한복을 입고 경복궁 생과방과 북촌한옥마을 등을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한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계기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를 사랑하는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이 함께하고 케이-팝·뷰티·전통문화 등 다양한 케이-컬처를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특색 있는 우리 콘텐츠와 관광을 융합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해 ‘꼭 여행하고 싶은 나라,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평, ‘케이-링크 페스티벌’은 오는 5일 에스비에스(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에서 생중계되며, 11일 에스비에스(SBS) 지상파 및 12일 SBS 필(F!L), SBS 엠(M)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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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4
  • ‘나는솔로’ 돌싱 특집 22기, 옥순, 경수에 불만 폭발 “내가 1순위? 나만 몰라”→“기다림에 지쳐”
    <사진 제공=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22기에서 ‘2순위 데이트’가 부른 ‘1픽 전쟁’이 발발했다. 18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 후, 대혼돈에 휩싸인 ‘솔로나라 22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상철과 ‘2순위 데이트’에 나서면서 “이렇게 만날 줄이야~”라며 환하게 웃었다. 상철은 “사실 영수님의 눈치를 좀 보게 됐다”면서, 그동안 영숙에게 직진해온 영수 때문에 영숙에게 다가가기 힘들었음을 내비쳤다. 영숙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영수님을 더 알아보면 안 될 것 같다”며 종교적 차이로 영수와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음을 설명했다. 이에 마음이 놓인 상철은 “영숙님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정희님을 선택하려고 한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MBTI, 휴식 취향 등 공통점을 확인하면서 즐거워했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재밌었다”고 말했고, 영숙은 “편안하긴 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과하게 차분하셔서 ‘이게 맞나?’ 싶었다”라고 심란해했다. 영자는 영철, 광수와 ‘2:1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영철은 “제가 좀 꼽사리를 끼겠다”며 ‘저자세’를 보여 오히려 영자와 광수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식사 중에도 영철은 영자의 질문에 딱히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오로지 ‘먹방’에만 집중했다. 결국 영자는 “(영철님은) 돈 잘 벌어, 몸 예뻐, 얼굴 잘생겼어, 다 좋으신데, 제발 파이팅하시라!”고 영철을 독려했고, 영철은 “(솔로나라에) 가면 (파이팅)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1 데이트’가 아닌 ‘영철 상담소’가 된 상황에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좀 불편했다”고 밝힌 반면, 영철은 “(영자님이) 2순위에서 1순위 근접까지 올라왔다”며 흡족해했다. 그러나 영자는 “영철님이 숙소로 돌아가셔서 (영철님의 1순위인 영숙님에게) ‘파이팅’하시라고 했다”고 털어놔 반전을 안겼다. 영수-영호와 ‘2:1 데이트’에 나선 순자는 “큰아들이 콩쿠르에 나갔다”고 큰아들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보여줬다. 영수는 “진짜 잘 가르쳤네”라고 칭찬했고, 영호는 멀뚱히 침묵을 지켰다. 식사 중 순자는 영호의 ‘1순위’가 옥순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마음이 좀 아프다”고 어필했다. 또한 ‘유자녀 연애’를 걱정하는 영호를 염두에 둔 듯, “벌써부터 겁나서 안 만난다는 거는 이미 벽을 쌓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데이트 후 영수는 “이성적 호감보다는 동료나 부모로서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영호는 “아들 둘 사진을 보니까 이제 (마음의 벽이) 더 높아 보였다”라고 밝혔다. 영식은 그토록 그리던 정숙과의 첫 데이트에서 비싼 한우를 주문했다. 이후 식사를 하며 정숙과 경수 사이에 있었던 ‘매운 쌈 오배송’의 진실을 들었다. 오해가 풀린 영식은 “난 어찌 보면 홧김에 (정숙님을) ‘2순위’로 선택한 걸 수도 있다”며 여전한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다 대화가 무르익자, 영식은 “(정숙님이)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라고 ‘공격 질문’(?)을 했고, 이에 피로함을 느낀 정숙은 ‘렘 수면’ 상태에 빠져들었다. 그럼에도 영식은 “프라이드를 가지시오! (‘쌈 오배송’ 사건으로) 상처 받을 그릇이 아니니”라고 일방적인 조언을 계속했다. ‘렘 수면’ 데이트 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틀 동안 못난이처럼 굴었던 절 브레이킹하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스러워했지만, 정숙은 “외모나 성향이나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현숙은 경수와의 데이트에서 그의 1순이가 옥순인 것에 대해 은근히 불만을 토로했다. 현숙은 “내가 2순위? 좀 황당하다”라고 운을 뗀 뒤, “경수님의 마음이 ‘7:3’이라고 하던데, 그럼 내가 3인가? 용납할 수가 없다”라며 ‘불꽃 직진’을 선언했다. 이에 경수는 “사실 ‘호감 0.5’라고 한 사람이 현숙님이었다”라고 어렵사리 고백했고, 그럼에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데이트가 너무 좋았다. 다 제치고 현숙 하나만 남을 자신 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경수는 “제 마음이 쉽게 잘 안 변하더라”면서 여전히 ‘1순위’가 옥순임을 알렸다. ‘솔로나라’에 남은 정희는 공용거실부터 방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놨다. 옥순은 혼자 방에서 슬픈 노래를 들으며 우울해했다. 잠시 후 정희와 만난 옥순은 “내가 경수님의 1순위인지 어떻게 아냐? 표현을 안 하는데? 근데 나 빼고는 다 안다고 하니까 그게 싫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때마침 경수가 물회에 커피까지 포장해 옥순과 정희가 있는 거실로 찾아왔고, 경수는 일부러 옥순 옆에 앉아 계속 말을 걸었지만 옥순은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 ‘2순위 데이트’를 마친 영호는 숙소 남자방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내 1순위인) 옥순을 안 불러야 할 것 같다”고 순자에게 미안해 옥순에게 다가가지 못하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영숙과 데이트를 했던 상철은 “제가 원하는 조건은 영숙님”이라고 더 커진 마음을 공유했으며, 영철 역시 “영자님 성격이 참 좋더라.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같은 시각, 영자는 ‘룸메이트’인 영숙에게 “영철님의 ‘1픽’이 영숙님이었다”라고 귀띔했다. 이에 영숙은 “전혀 몰랐다”며 당황했고, “이따가 영수님한테 종교적 장벽이 있는 것 같다고 오늘 (거절 의사를) 말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상담했다. 그런데 이때 영수가 두 사람의 방을 찾아왔다. 영자는 당황하는 영숙을 위해 “(영숙님이) 잠들었는데 어떡하냐”고 ‘하얀 거짓말’을 해 그를 돌려보냈다. 직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다른 사람을 속상하게 하는 말을 진짜 못한다. 심란하다”라고 하소연했다. ‘2순위 데이트’ 후 내내 옥순 곁에 있던 경수는 “얘기 좀 하자”고 대화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몸이 좀 안 좋나?”라고 옥순을 걱정했는데, 이에 옥순은 “방에 좀 갔다 오겠다”며 숙소방으로 돌아가 급히 화장을 고쳤다. 또한 가글로 양치를 하고 향수를 뿌린 뒤 침대에서 계속 경수를 기다렸다. 하지만 경수는 옥순이 다시 공용 거실로 돌아올 거라 생각해 자리를 지켰다. 결국 이날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님이 안 찾아왔다. 계속 혼자 기다렸다. 이제 지쳤다”라며 분노했다. 두 사람의 오해가 커져 가는 가운데, 22기 돌싱남녀는 한밤중에 모여 ‘2순위 데이트’에서 밝혔던 진짜 ‘1순위’를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영숙은 영수-영철-광수의 1순위임이 밝혀졌고, 옥순은 영호와 경수, 현숙은 영식의 1순위임을 확인했다. 정희는 상철의 1순위임을 알게 돼 함박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옥순은 경수가 자신을 1순위로 택했음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앞에서 “하나도 안 기뻤다. 그냥 헛웃음이 나왔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을 ‘1순위’로 뽑은 세 명의 돌싱남이 폭풍 어필 대결에 들어가는 모습과 함께, 정희가 상철에게 “다른 데 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어”라며 ‘불도저 대시’하는 현장이 담겨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또한 경수를 두고 갈등하는 옥순, 현숙의 ‘총성 없는 전쟁’도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22기 결혼 커플’의 뒷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이 보다 자세히 공개돼, “순자-영호 아니랴?”라는 3MC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솔로나라 22번지’의 흔들리는 로맨스는 2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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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신랑수업’ 에녹, “전 나이 따윈 신경쓰지 않아”→인순이, “000 어때?” 소개팅 주선?!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신랑수업’ 에녹이 인순이의 소개팅 제안과 축가 약속에 몸둘 바를 몰라 한다.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1회에서는 에녹이 은인 같은 대선배 인순이를 집으로 초대해 정성스런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에녹은 구강청결제를 뿌리고 립밤까지 바른 뒤, 물오른 미모로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왜 이렇게 입술에 신경 쓰냐?”, “여자 만나러 가는 거 아니냐?”며 에녹이 소개팅 가능성을 언급한다. 잠시 후, 에녹이 도착한 곳은 인순이가 노래 연습에 한창인 한 스튜디오. 에녹은 13년 전 뮤지컬 ‘캣츠’를 통해 두터운 친분을 쌓은 인순이와의 인연을 설명한 뒤, 반갑게 자신을 맞아준 인순이에게 “모처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서 좋은 곳으로 모시려고 한다. 시간 좀 내어주실 수 있으신지?”라고 정중히 청한다. 이에 인순이는 흔쾌히 응해 에녹의 차에 오른다. 에녹이 인순이를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자신의 집. 인순이는 에녹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집 안을 둘러보는데, 가지런히 정돈돼 있는 냉장고 내부와 약탕기, 나아가 콩나물까지 기르는 에녹의 살림 실력에 깜짝 놀란다. 이에 “너 진짜 별거를 다 하는구나. 보통 남자가 아니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다 에녹이 아버지와 같이 만든 테라리움 속 가족 인형을 보더니, “근데 넌 (자녀를) 몇 명 낳을 거야?”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에녹은 “아이 낳을 생각은 있는데 어떤 분을 만날지 모르니까”라고 진지하게 답하고, 인순이는 “연상도 괜찮은 거냐?”라고 떠본다. 에녹은 “그런 건(연상연하는) 사실 개의치 않는 편”이라며 “대화만 잘 통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답한다. 그러자 인순이는 “OOO은 어때?”라고 한 후배 여가수를 소개팅 상대로 소환해 에녹을 당황케 한다. 하지만 이내 에녹은 “나위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OOO, 딱 기다려!”라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놀라게 한다. 드디어 에녹이 차린 푸짐한 식사가 완성되고, 에녹표 9첩 밥상과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인순이는 감동받아 함박미소를 짓는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인순이는 자신의 연애사를 들려주며 에녹에게 “좀 더 용기를 내라”고 덕담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에서 축가를 해주겠다”고까지 약속해 에녹을 감동케 한다. 과연 인순이가 소개팅 상대로 언급한 여가수가 누구일지, ‘은사’ 인순이를 위해 에녹이 차린 특별한 밥상과 이벤트가 무엇일지는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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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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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10월 8일 마카오 MGM COTAI서 컴백 쇼케이스 개최! 클래스가 다른 ‘한류킹’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클래스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스페셜 미니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발매와 동시에 같은 날 저녁 6시(현지 시간) 마카오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 MGM COTAI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 명불허전 ‘글로벌 한류킹’ 다운 귀환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는 고정된 무대가 아닌 열 가지가 넘는 다른 무대 구조로 변형이 가능한 아시아 최초의 다이내믹 씨어터로, 슈퍼주니어의 화려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대와 2,000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할 계획이어서 높은 관심이 전망된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 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에는 MGM COTAI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 감각적인 영상미로 보는 재미를 배가 시켰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9월 27일 낮 12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Animals’ 음원을 선공개, 신곡 ‘Animals’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미드 템포에 트로피컬 요소가 혼합된 노래로, 가까워질 수 밖에 없는 서로의 사이를 솔직한 가사로 표현해 중독성 있는 ‘슈주 표’ 라틴 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모든 트랙이 라틴 팝 곡으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One More Time’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One More Time (Otra Vez)’ 뮤직비디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 연예,스포츠
    • 연예 종합
    2018-10-18
  • NCT DREAM, 미국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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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엑소 레이,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 10월 19일 오후 4시 음원 공개!
    엑소 레이(LAY,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가 오는 10월 1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11곡의 노래를 중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수록, 총 2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이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NAMANANA’는 중독성 강한 피리 소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스 사운드,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가 만든 신조어 ‘NAMANANA’는 멈추지 않는 환상의 우림을 표현, ‘NAMANANA’에서 이 음악과 함께 현재를 즐기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레이는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NAMANAN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19분(중국 시간 기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디지털 음원 예약 판매 페이지를 오픈, 예약 판매 약 11분 만에 37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레이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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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만능열쇠' 샤이니 키,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 티저 영상 11월 1일 오후 6시 공개!
    ‘만능열쇠’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키는 11월 1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Forever Yours’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가수 키의 유니크한 콘셉트와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키의 솔로 데뷔곡 ‘Forever Yours’는 청량한 트로피컬 하우스의 바이브가 인상적인 R&B 팝 곡으로, 연인이 서로에게 푹 빠진 모습을 가사에 담아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키의 매력적인 음색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곡은 샤이니 ‘View’(뷰), ‘Married To The Music’(매리드 투 더 뮤직), ‘SHIFT’(시프트) 등을 작업한 영국 최정상급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LDN Noise)가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유명 작사가 조윤경이 작사했으며, 키의 개성 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의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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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엑소 수호, 뮤지컬 '웃는 남자' 호평 속 성공적인 마무리!
    “무대에 설 때마다 즐겁고 행복! 많이 배운 작품“ 마지막 공연 소감 전해 티켓 파워 + 실력 모두 갖춘 뮤지컬 계의 신성 등극 엑소 수호(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뮤지컬 ‘웃는 남자’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기이하게 찢겨진 입의 상처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에 휘말린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아, 지난 31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호평 속에 마쳤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그윈플렌을 완성한 수호는 맑은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다채로운 넘버들을 선사해 매회 기립 박수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호는 “존경하는 선배님들, 연출가님은 물론 정말 좋은 앙상블분들,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대에 서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 정말 많이 배운 공연이었고, 찾아와 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회를 남겼다. 수호는 뮤지컬 데뷔작 ‘더 라스트 키스’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이번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오는 5일 열릴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신인상 부문 후보로 오르는 등 ‘뮤지컬 계의 신성’으로서 자리매김해 앞으로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수호는 오는 11월 2일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로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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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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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정용화 (Jung Yong Hwa) X 선우정아 (SunWoo Jung A) – 입김 (Hello) 앨범 출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선우정아와의 감성 컬래버레이션 곡 ‘입김’을 발표했다. 정용화는 2015년 1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에서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JJ LIN, 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으로 2015년 기준 남성 솔로 부문에서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 10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첫 솔로 앨범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용화가 2016년 1월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와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다른 색깔의 하모니로 풀어낸 정용화의 ‘입김’,선우정아의 ‘불꽃놀이’를 동시에 발표하며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1. 입김 [작사: 정용화,선우정아 / 작곡: 정용화 / 편곡: 이상호]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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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양현석 대표, ‘한국인 최초’ 빌보드 ‘세계 음악시장 움직이는 파워 플레이어즈’ 선정!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1월 25일자 빌보드 매거진에 실린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즈(International Power Players)’는 빌보드와 세계적인 국제 음악 박람회 ‘미뎀’이 협력,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계의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한국인 최초,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이목을 모았다. 양현석 대표는 빅뱅과 2NE1월드투어를 함께한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유럽 공연 담당 사장 ‘존 레이드’, 시코 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사이먼 코웰’, 소니 뮤직 영국 대표 ‘닉 갓필드’, 에이벡스 CEO ‘마츠우라’ 등 세계적인 국제 음악 비즈니스 명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위상을 과시했다. 빌보드는 YG 수장 양현석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YG 소속 가수들의 국내외 활동을 조명, 대중 음악계에서YG가 미치는 영향력을 언급했다. 빌보드는 양현석 대표를 “1992년 한국의 모던 팝이라는 장르를 구축한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케이팝스타였다”고 소개한 뒤 제작자로 변신 후 일궈낸 성과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또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이은 ‘젠틀맨’으로 빌보드 Korea Hot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강타했음을 밝히며 이어 12개국 80만명을 동원한 빅뱅 월드투어와57만 관객을 동원한 지드래곤 아시아 투어, 총 77만 1천명이라는 이례적인 관객 동원수를 자랑한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등을 언급해 YG와 YG 소속 가수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전했다. 양현석 대표는 빌보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특정한 나라나 커뮤니티에 국한되지 않는다” 며 “싸이의 성공으로, GD, 태양, 빅뱅, CL, 그리고2NE1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기 때문201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올 해 YG 소속 가수들이 선전할 것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싸이의 뮤직비디오, 빅뱅과 2NE1의 월드투어 공연을 세계팬들이 열광케 만들면서 '변방'에 불과했던 한국의 대중음악을 세계의 주류 팝시장에 널리 알려지도록 앞장 선 바 있다. 또 2011년부터 한국판 '아메리칸 아이돌'격인 TV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며 가수 지망생의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시즌 3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하이, 악동뮤지션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스타를 발굴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세계 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음악 비즈니스 리더로서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 제작할지, K-POP 시장에서 또 어떤 센세이셔널한 트렌드를 주도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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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싸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뷰 “정규앨범 발매는 다양한 곡을 통해 나를 알리기 위해"
    싸이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인터뷰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싸이와의 인터뷰를 공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하며 ‘DADDY’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강남스타일’로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컴백을 했다”면서 "'DADDY’와 ‘칠집싸이다’는 싸이를 한 곡의 뮤직비디오로만 기억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싸이는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은 한 두 곡이 아니라 다양한 곡을 통해 나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앨범 전체보다 한 곡 한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을 절대 넘어설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칠집싸이다’를 발표하기까지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싸이는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DADDY’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계기, 씨엘을 피처링으로 섭외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의 신곡 ‘DADDY’는 앞서 8일 공개된 12월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0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빌보드는 9일 "싸이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는 제목으로 ‘DADDY’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10일 발표된 50주차 가온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디지털 종합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DADDY’가 1위를, BGM차트, 모바일 차트에서는 ‘나팔바지’가 1위를 차지하며 동반 인기를 입증했다.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국내 팬들과도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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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씨엘 'HELLO BITCHES',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1위!
    씨엘의 ‘HELLO BITCHES’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 팝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달 21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무료 공개됐고 이후 26일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공개된 씨엘의 ‘HELLO BITCHES’는 16일(현지 시각 기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VIRAL 50’ 미국 데일리 차트에서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차트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공유되고 있는 곡 50곡을 선정해 순위를 선정하는 것으로 씨엘의 ‘HELLO BITCHES’가 1위에 오른 것은 국내, 아시아뿐만 아니라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HELLO BITCHES’는 씨엘의 미국 진출 앨범 사전 프로모션 곡으로 바운스가 넘치는 비트, 중독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재치있는 가사로 공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Jean-Baptiste가 작곡을, 테디를 비롯해 씨엘과 Danny chung, Jean-‘Baptiste가 작사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최근 디플로 레이블 ‘Mad Decent’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형 축제 MDBP(Mad Decent Block Party) 홍콩 공연에 출연해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등 글로벌 무대 경험을 쌓고 있고 본격적인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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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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