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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천국에서 방출 위기! 센터장 천호진의 관찰 대상 1호 등극? 궁금증 자극 3차 티저 공개
<사진제공= <천국보다 아름다운> 티저 영상 캡처>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천국을 발칵 뒤집는다. 오는 4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8일, 천국에서 악동 본능을 일깨운 이해숙(김혜자 분)의 위태로운 천국 적응기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을 예고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재회했다. 여기에 김석윤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그리고 류덕환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신입 주민 이해숙, 천국을 뒤집어 놓다’라는 문구와 함께, 센터장(천호진 분)에게 요주의 인물로 제대로 찍힌 이해숙의 천국 생활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회개를 위해 찾은 교회에서 목사(류덕환 분)에게 삐딱한 포즈를 가르치는가 하면, 모든 기억을 잃은 순수한 영혼 솜이(한지민 분)는 언제 보고 배웠는지 이미 ‘이해숙화’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천국이 예전보다 재미있어진 것 같죠? 꽤 많은 변화들이 이해숙 님으로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라는 센터장의 다정하지만 의미심장한 한 마디에 이해숙은 자신이 천국에 잘못 온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센터장의 관리 감찰에도 남다른 행실이 계속되던 어느 날 갑자기 이해숙의 머리 위로 의문의 포도알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포도알 하나만 더 받으면 진짜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목사의 경고와 남편의 당부도 무시한 대가로, 기어코 마지막 포도알이 하늘에서 떨어지자마자 이해숙 역시 천국이 아닌 또 다른 낯선 곳에 떨어진다. 천국과 달리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 속, 겁에 질린 사람들 사이에 파묻힌 이해숙의 긴장감 가득한 표정이 그의 위기를 짐작게 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티저, 포스터 나올 때마다 반전”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했다” “도대체 무슨 일을 벌였길래 포도알 콜렉터가 된 걸까” “포도알이 지옥행 환승 티켓이 되다니 흥미진진” “이해숙 이대로 천국에서 방출될까” “해숙, 낙준 부부 또 헤어지나” “이 드라마의 천국 세계관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4월 19일(금)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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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찬원, 역대급 무대 예고! KBS의 아들 존재감 입증한다!
<사진 제공=KBS>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이자 가수 이찬원이 ‘KBS의 아들’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한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을 위해 ‘KBS 아들’로 급부상한 가수 이찬원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훈훈한 비주얼에 독보적인 가창력까지 탑재한 멀티 엔터테이너. 특히 올해 처음 ‘KBS 연예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장수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물론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까지 전방위로 맹활약하며 올 한 해를 ‘이찬원의 해’로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9월에는 이름을 내건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을 이끌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수많은 시청자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 나아가 이찬원은 기세를 몰아 대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이찬원이 역대급 무대로 영예의 대상 수상에 한 걸음 다가선 가운데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영지, 이찬원의 진행으로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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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지코 & 이영지,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축하 무대’ 선보인다
<사진 제공=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을 더욱 빛낼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고. 스페셜 무대의 포문을 여는 것은 지코. 지코는 2024년 디지털 싱글 ‘SPOT!’의 성공과 함께 ‘더 시즌즈 시즌 5: 지코의 아티스트’의 MC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공고히 한 바. 이에 그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MZ 대통령’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 MC에 이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Small girl’로 음악 방송 6관왕 달성은 물론 ‘더 시즌즈 시즌 6: 이영지의 레인보우’로 지코에게 MC 배턴을 이어받은 만큼 이영지의 육각형 올라운더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과연 올 한 해를 빛낸 ‘더 시즌즈’의 두 MC 지코와 이영지가 각자 선보일 스페셜 무대는 어떨지, 뜨거운 에너지로 대변되는 두 사람의 개별 무대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한편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진행하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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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팬 1만 명, 한국 가을 여행을…‘케이-링크 페스티벌’ 한마당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 홍보물(그림=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을 유치해 케이-컬처와 함께 한국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케이-링크 페스티벌’을 개최해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있지 등 7개 팀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인스파이어 컨벤션홀에 마련한 ‘케이-컬처 체험공간’에서는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 사진찍기 및 댄스 가상현실(VR) 체험,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2024 K-Link Festival)’을 개최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케이-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는다’는 의미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공연 관람을 위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과 국내 팬 2000여 명 등이 함께한다. 국내 인기 케이-팝 스타 더보이즈,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엔시티위시, 있지, 트리플에스 등 7개 팀이 케이-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여행업계 등이 협력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부터 구미주까지 전 세계 1만여 명의 한류 팬들을 관광객으로 유치해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스파이어 컨벤션홀에 ‘케이-컬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케이-퍼포먼스 존에서는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쇼케이스), 케이-플레이 존에서는 사진 찍기 및 댄스 가상현실(VR) 체험, 케이-콘텐츠 존에서는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케이-링크존에서는 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마련한 한국관광 홍보와 안내를 한다. 또한 공연 무대 배경으로는 서울 5대 고궁, 부산 광안대교, 경주 첨성대 등 국내 유명 관광지와 야간관광 명소를 비롯해 한국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단청, 조각보, 한글, 전통 문양 등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습들로 꾸며진다. 아울러 트리플에스가 한복을 입고 경복궁 생과방과 북촌한옥마을 등을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한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계기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를 사랑하는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이 함께하고 케이-팝·뷰티·전통문화 등 다양한 케이-컬처를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특색 있는 우리 콘텐츠와 관광을 융합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해 ‘꼭 여행하고 싶은 나라,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평, ‘케이-링크 페스티벌’은 오는 5일 에스비에스(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에서 생중계되며, 11일 에스비에스(SBS) 지상파 및 12일 SBS 필(F!L), SBS 엠(M)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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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돌싱 특집 22기, 옥순, 경수에 불만 폭발 “내가 1순위? 나만 몰라”→“기다림에 지쳐”
<사진 제공=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22기에서 ‘2순위 데이트’가 부른 ‘1픽 전쟁’이 발발했다. 18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 후, 대혼돈에 휩싸인 ‘솔로나라 22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상철과 ‘2순위 데이트’에 나서면서 “이렇게 만날 줄이야~”라며 환하게 웃었다. 상철은 “사실 영수님의 눈치를 좀 보게 됐다”면서, 그동안 영숙에게 직진해온 영수 때문에 영숙에게 다가가기 힘들었음을 내비쳤다. 영숙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영수님을 더 알아보면 안 될 것 같다”며 종교적 차이로 영수와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음을 설명했다. 이에 마음이 놓인 상철은 “영숙님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정희님을 선택하려고 한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MBTI, 휴식 취향 등 공통점을 확인하면서 즐거워했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재밌었다”고 말했고, 영숙은 “편안하긴 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과하게 차분하셔서 ‘이게 맞나?’ 싶었다”라고 심란해했다. 영자는 영철, 광수와 ‘2:1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영철은 “제가 좀 꼽사리를 끼겠다”며 ‘저자세’를 보여 오히려 영자와 광수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식사 중에도 영철은 영자의 질문에 딱히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오로지 ‘먹방’에만 집중했다. 결국 영자는 “(영철님은) 돈 잘 벌어, 몸 예뻐, 얼굴 잘생겼어, 다 좋으신데, 제발 파이팅하시라!”고 영철을 독려했고, 영철은 “(솔로나라에) 가면 (파이팅)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1 데이트’가 아닌 ‘영철 상담소’가 된 상황에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좀 불편했다”고 밝힌 반면, 영철은 “(영자님이) 2순위에서 1순위 근접까지 올라왔다”며 흡족해했다. 그러나 영자는 “영철님이 숙소로 돌아가셔서 (영철님의 1순위인 영숙님에게) ‘파이팅’하시라고 했다”고 털어놔 반전을 안겼다. 영수-영호와 ‘2:1 데이트’에 나선 순자는 “큰아들이 콩쿠르에 나갔다”고 큰아들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보여줬다. 영수는 “진짜 잘 가르쳤네”라고 칭찬했고, 영호는 멀뚱히 침묵을 지켰다. 식사 중 순자는 영호의 ‘1순위’가 옥순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마음이 좀 아프다”고 어필했다. 또한 ‘유자녀 연애’를 걱정하는 영호를 염두에 둔 듯, “벌써부터 겁나서 안 만난다는 거는 이미 벽을 쌓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데이트 후 영수는 “이성적 호감보다는 동료나 부모로서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영호는 “아들 둘 사진을 보니까 이제 (마음의 벽이) 더 높아 보였다”라고 밝혔다. 영식은 그토록 그리던 정숙과의 첫 데이트에서 비싼 한우를 주문했다. 이후 식사를 하며 정숙과 경수 사이에 있었던 ‘매운 쌈 오배송’의 진실을 들었다. 오해가 풀린 영식은 “난 어찌 보면 홧김에 (정숙님을) ‘2순위’로 선택한 걸 수도 있다”며 여전한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다 대화가 무르익자, 영식은 “(정숙님이)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라고 ‘공격 질문’(?)을 했고, 이에 피로함을 느낀 정숙은 ‘렘 수면’ 상태에 빠져들었다. 그럼에도 영식은 “프라이드를 가지시오! (‘쌈 오배송’ 사건으로) 상처 받을 그릇이 아니니”라고 일방적인 조언을 계속했다. ‘렘 수면’ 데이트 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틀 동안 못난이처럼 굴었던 절 브레이킹하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스러워했지만, 정숙은 “외모나 성향이나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현숙은 경수와의 데이트에서 그의 1순이가 옥순인 것에 대해 은근히 불만을 토로했다. 현숙은 “내가 2순위? 좀 황당하다”라고 운을 뗀 뒤, “경수님의 마음이 ‘7:3’이라고 하던데, 그럼 내가 3인가? 용납할 수가 없다”라며 ‘불꽃 직진’을 선언했다. 이에 경수는 “사실 ‘호감 0.5’라고 한 사람이 현숙님이었다”라고 어렵사리 고백했고, 그럼에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데이트가 너무 좋았다. 다 제치고 현숙 하나만 남을 자신 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경수는 “제 마음이 쉽게 잘 안 변하더라”면서 여전히 ‘1순위’가 옥순임을 알렸다. ‘솔로나라’에 남은 정희는 공용거실부터 방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놨다. 옥순은 혼자 방에서 슬픈 노래를 들으며 우울해했다. 잠시 후 정희와 만난 옥순은 “내가 경수님의 1순위인지 어떻게 아냐? 표현을 안 하는데? 근데 나 빼고는 다 안다고 하니까 그게 싫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때마침 경수가 물회에 커피까지 포장해 옥순과 정희가 있는 거실로 찾아왔고, 경수는 일부러 옥순 옆에 앉아 계속 말을 걸었지만 옥순은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 ‘2순위 데이트’를 마친 영호는 숙소 남자방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내 1순위인) 옥순을 안 불러야 할 것 같다”고 순자에게 미안해 옥순에게 다가가지 못하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영숙과 데이트를 했던 상철은 “제가 원하는 조건은 영숙님”이라고 더 커진 마음을 공유했으며, 영철 역시 “영자님 성격이 참 좋더라.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같은 시각, 영자는 ‘룸메이트’인 영숙에게 “영철님의 ‘1픽’이 영숙님이었다”라고 귀띔했다. 이에 영숙은 “전혀 몰랐다”며 당황했고, “이따가 영수님한테 종교적 장벽이 있는 것 같다고 오늘 (거절 의사를) 말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상담했다. 그런데 이때 영수가 두 사람의 방을 찾아왔다. 영자는 당황하는 영숙을 위해 “(영숙님이) 잠들었는데 어떡하냐”고 ‘하얀 거짓말’을 해 그를 돌려보냈다. 직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다른 사람을 속상하게 하는 말을 진짜 못한다. 심란하다”라고 하소연했다. ‘2순위 데이트’ 후 내내 옥순 곁에 있던 경수는 “얘기 좀 하자”고 대화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몸이 좀 안 좋나?”라고 옥순을 걱정했는데, 이에 옥순은 “방에 좀 갔다 오겠다”며 숙소방으로 돌아가 급히 화장을 고쳤다. 또한 가글로 양치를 하고 향수를 뿌린 뒤 침대에서 계속 경수를 기다렸다. 하지만 경수는 옥순이 다시 공용 거실로 돌아올 거라 생각해 자리를 지켰다. 결국 이날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님이 안 찾아왔다. 계속 혼자 기다렸다. 이제 지쳤다”라며 분노했다. 두 사람의 오해가 커져 가는 가운데, 22기 돌싱남녀는 한밤중에 모여 ‘2순위 데이트’에서 밝혔던 진짜 ‘1순위’를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영숙은 영수-영철-광수의 1순위임이 밝혀졌고, 옥순은 영호와 경수, 현숙은 영식의 1순위임을 확인했다. 정희는 상철의 1순위임을 알게 돼 함박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옥순은 경수가 자신을 1순위로 택했음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앞에서 “하나도 안 기뻤다. 그냥 헛웃음이 나왔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을 ‘1순위’로 뽑은 세 명의 돌싱남이 폭풍 어필 대결에 들어가는 모습과 함께, 정희가 상철에게 “다른 데 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어”라며 ‘불도저 대시’하는 현장이 담겨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또한 경수를 두고 갈등하는 옥순, 현숙의 ‘총성 없는 전쟁’도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22기 결혼 커플’의 뒷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이 보다 자세히 공개돼, “순자-영호 아니랴?”라는 3MC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솔로나라 22번지’의 흔들리는 로맨스는 2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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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에녹, “전 나이 따윈 신경쓰지 않아”→인순이, “000 어때?” 소개팅 주선?!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신랑수업’ 에녹이 인순이의 소개팅 제안과 축가 약속에 몸둘 바를 몰라 한다.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1회에서는 에녹이 은인 같은 대선배 인순이를 집으로 초대해 정성스런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에녹은 구강청결제를 뿌리고 립밤까지 바른 뒤, 물오른 미모로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왜 이렇게 입술에 신경 쓰냐?”, “여자 만나러 가는 거 아니냐?”며 에녹이 소개팅 가능성을 언급한다. 잠시 후, 에녹이 도착한 곳은 인순이가 노래 연습에 한창인 한 스튜디오. 에녹은 13년 전 뮤지컬 ‘캣츠’를 통해 두터운 친분을 쌓은 인순이와의 인연을 설명한 뒤, 반갑게 자신을 맞아준 인순이에게 “모처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서 좋은 곳으로 모시려고 한다. 시간 좀 내어주실 수 있으신지?”라고 정중히 청한다. 이에 인순이는 흔쾌히 응해 에녹의 차에 오른다. 에녹이 인순이를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자신의 집. 인순이는 에녹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집 안을 둘러보는데, 가지런히 정돈돼 있는 냉장고 내부와 약탕기, 나아가 콩나물까지 기르는 에녹의 살림 실력에 깜짝 놀란다. 이에 “너 진짜 별거를 다 하는구나. 보통 남자가 아니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다 에녹이 아버지와 같이 만든 테라리움 속 가족 인형을 보더니, “근데 넌 (자녀를) 몇 명 낳을 거야?”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에녹은 “아이 낳을 생각은 있는데 어떤 분을 만날지 모르니까”라고 진지하게 답하고, 인순이는 “연상도 괜찮은 거냐?”라고 떠본다. 에녹은 “그런 건(연상연하는) 사실 개의치 않는 편”이라며 “대화만 잘 통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답한다. 그러자 인순이는 “OOO은 어때?”라고 한 후배 여가수를 소개팅 상대로 소환해 에녹을 당황케 한다. 하지만 이내 에녹은 “나위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OOO, 딱 기다려!”라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놀라게 한다. 드디어 에녹이 차린 푸짐한 식사가 완성되고, 에녹표 9첩 밥상과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인순이는 감동받아 함박미소를 짓는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인순이는 자신의 연애사를 들려주며 에녹에게 “좀 더 용기를 내라”고 덕담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에서 축가를 해주겠다”고까지 약속해 에녹을 감동케 한다. 과연 인순이가 소개팅 상대로 언급한 여가수가 누구일지, ‘은사’ 인순이를 위해 에녹이 차린 특별한 밥상과 이벤트가 무엇일지는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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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천국에서 방출 위기! 센터장 천호진의 관찰 대상 1호 등극? 궁금증 자극 3차 티저 공개
- <사진제공= <천국보다 아름다운> 티저 영상 캡처>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가 천국을 발칵 뒤집는다. 오는 4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8일, 천국에서 악동 본능을 일깨운 이해숙(김혜자 분)의 위태로운 천국 적응기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을 예고한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김수진 작가가 재회했다. 여기에 김석윤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그리고 류덕환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신입 주민 이해숙, 천국을 뒤집어 놓다’라는 문구와 함께, 센터장(천호진 분)에게 요주의 인물로 제대로 찍힌 이해숙의 천국 생활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회개를 위해 찾은 교회에서 목사(류덕환 분)에게 삐딱한 포즈를 가르치는가 하면, 모든 기억을 잃은 순수한 영혼 솜이(한지민 분)는 언제 보고 배웠는지 이미 ‘이해숙화’ 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천국이 예전보다 재미있어진 것 같죠? 꽤 많은 변화들이 이해숙 님으로부터 시작된 것 같은데”라는 센터장의 다정하지만 의미심장한 한 마디에 이해숙은 자신이 천국에 잘못 온 것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의심을 품기도 한다. 하지만 센터장의 관리 감찰에도 남다른 행실이 계속되던 어느 날 갑자기 이해숙의 머리 위로 의문의 포도알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포도알 하나만 더 받으면 진짜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는 목사의 경고와 남편의 당부도 무시한 대가로, 기어코 마지막 포도알이 하늘에서 떨어지자마자 이해숙 역시 천국이 아닌 또 다른 낯선 곳에 떨어진다. 천국과 달리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 속, 겁에 질린 사람들 사이에 파묻힌 이해숙의 긴장감 가득한 표정이 그의 위기를 짐작게 한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티저, 포스터 나올 때마다 반전” “이런 전개는 상상도 못했다” “도대체 무슨 일을 벌였길래 포도알 콜렉터가 된 걸까” “포도알이 지옥행 환승 티켓이 되다니 흥미진진” “이해숙 이대로 천국에서 방출될까” “해숙, 낙준 부부 또 헤어지나” “이 드라마의 천국 세계관이 점점 더 궁금해진다” 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오는 4월 19일(금)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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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천국에서 방출 위기! 센터장 천호진의 관찰 대상 1호 등극? 궁금증 자극 3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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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찬원, 역대급 무대 예고! KBS의 아들 존재감 입증한다!
- <사진 제공=KBS> ‘2024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이자 가수 이찬원이 ‘KBS의 아들’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한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을 위해 ‘KBS 아들’로 급부상한 가수 이찬원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훈훈한 비주얼에 독보적인 가창력까지 탑재한 멀티 엔터테이너. 특히 올해 처음 ‘KBS 연예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가운데 장수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물론 ‘하이엔드 소금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셀럽병사의 비밀’까지 전방위로 맹활약하며 올 한 해를 ‘이찬원의 해’로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9월에는 이름을 내건 ‘추석특집쇼 이찬원의 선물’을 이끌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때문에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수많은 시청자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지사. 나아가 이찬원은 기세를 몰아 대상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이찬원이 역대급 무대로 영예의 대상 수상에 한 걸음 다가선 가운데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영지, 이찬원의 진행으로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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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찬원, 역대급 무대 예고! KBS의 아들 존재감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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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지코 & 이영지,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축하 무대’ 선보인다
- <사진 제공=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이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 볼거리를 더한다. 특히 KBS ‘더 시즌즈’의 전-현직 MC 지코와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을 더욱 빛낼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고. 스페셜 무대의 포문을 여는 것은 지코. 지코는 2024년 디지털 싱글 ‘SPOT!’의 성공과 함께 ‘더 시즌즈 시즌 5: 지코의 아티스트’의 MC로 금요일 밤을 책임지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공고히 한 바. 이에 그가 선보일 특별한 무대에 벌써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MZ 대통령’ 이영지가 ‘2024 KBS 연예대상’ MC에 이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Small girl’로 음악 방송 6관왕 달성은 물론 ‘더 시즌즈 시즌 6: 이영지의 레인보우’로 지코에게 MC 배턴을 이어받은 만큼 이영지의 육각형 올라운더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 과연 올 한 해를 빛낸 ‘더 시즌즈’의 두 MC 지코와 이영지가 각자 선보일 스페셜 무대는 어떨지, 뜨거운 에너지로 대변되는 두 사람의 개별 무대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한편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진행하는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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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지코 & 이영지, 연예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축하 무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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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팬 1만 명, 한국 가을 여행을…‘케이-링크 페스티벌’ 한마당
-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 홍보물(그림=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을 유치해 케이-컬처와 함께 한국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케이-링크 페스티벌’을 개최해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있지 등 7개 팀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인스파이어 컨벤션홀에 마련한 ‘케이-컬처 체험공간’에서는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 사진찍기 및 댄스 가상현실(VR) 체험,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5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 공연장에서 ‘2024 케이-링크 페스티벌(2024 K-Link Festival)’을 개최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케이-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잇는다’는 의미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공연 관람을 위해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과 국내 팬 2000여 명 등이 함께한다. 국내 인기 케이-팝 스타 더보이즈, 라이즈, 샤이니 민호, 에스파, 엔시티위시, 있지, 트리플에스 등 7개 팀이 케이-컬처와 관광을 융합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여행업계 등이 협력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부터 구미주까지 전 세계 1만여 명의 한류 팬들을 관광객으로 유치해 더욱 의미가 깊다. 공연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인스파이어 컨벤션홀에 ‘케이-컬처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케이-퍼포먼스 존에서는 신인 아이돌 특별공연(쇼케이스), 케이-플레이 존에서는 사진 찍기 및 댄스 가상현실(VR) 체험, 케이-콘텐츠 존에서는 한복 입어보기와 전통놀이, 케이-링크존에서는 관광공사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마련한 한국관광 홍보와 안내를 한다. 또한 공연 무대 배경으로는 서울 5대 고궁, 부산 광안대교, 경주 첨성대 등 국내 유명 관광지와 야간관광 명소를 비롯해 한국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단청, 조각보, 한글, 전통 문양 등 한국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습들로 꾸며진다. 아울러 트리플에스가 한복을 입고 경복궁 생과방과 북촌한옥마을 등을 직접 체험하며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한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계기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케이-컬처를 사랑하는 외국인 관광객 1만여 명이 함께하고 케이-팝·뷰티·전통문화 등 다양한 케이-컬처를 소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특색 있는 우리 콘텐츠와 관광을 융합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해 ‘꼭 여행하고 싶은 나라,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평, ‘케이-링크 페스티벌’은 오는 5일 에스비에스(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에서 생중계되며, 11일 에스비에스(SBS) 지상파 및 12일 SBS 필(F!L), SBS 엠(M)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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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팬 1만 명, 한국 가을 여행을…‘케이-링크 페스티벌’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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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돌싱 특집 22기, 옥순, 경수에 불만 폭발 “내가 1순위? 나만 몰라”→“기다림에 지쳐”
- <사진 제공=ENA,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22기에서 ‘2순위 데이트’가 부른 ‘1픽 전쟁’이 발발했다. 18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순위 데이트’ 후, 대혼돈에 휩싸인 ‘솔로나라 22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상철과 ‘2순위 데이트’에 나서면서 “이렇게 만날 줄이야~”라며 환하게 웃었다. 상철은 “사실 영수님의 눈치를 좀 보게 됐다”면서, 그동안 영숙에게 직진해온 영수 때문에 영숙에게 다가가기 힘들었음을 내비쳤다. 영숙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영수님을 더 알아보면 안 될 것 같다”며 종교적 차이로 영수와 더 이상 가까워질 수 없음을 설명했다. 이에 마음이 놓인 상철은 “영숙님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정희님을 선택하려고 한 것도 있다”고 고백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MBTI, 휴식 취향 등 공통점을 확인하면서 즐거워했다. 데이트 후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재밌었다”고 말했고, 영숙은 “편안하긴 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과하게 차분하셔서 ‘이게 맞나?’ 싶었다”라고 심란해했다. 영자는 영철, 광수와 ‘2:1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영철은 “제가 좀 꼽사리를 끼겠다”며 ‘저자세’를 보여 오히려 영자와 광수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식사 중에도 영철은 영자의 질문에 딱히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오로지 ‘먹방’에만 집중했다. 결국 영자는 “(영철님은) 돈 잘 벌어, 몸 예뻐, 얼굴 잘생겼어, 다 좋으신데, 제발 파이팅하시라!”고 영철을 독려했고, 영철은 “(솔로나라에) 가면 (파이팅)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1 데이트’가 아닌 ‘영철 상담소’가 된 상황에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트가) 좀 불편했다”고 밝힌 반면, 영철은 “(영자님이) 2순위에서 1순위 근접까지 올라왔다”며 흡족해했다. 그러나 영자는 “영철님이 숙소로 돌아가셔서 (영철님의 1순위인 영숙님에게) ‘파이팅’하시라고 했다”고 털어놔 반전을 안겼다. 영수-영호와 ‘2:1 데이트’에 나선 순자는 “큰아들이 콩쿠르에 나갔다”고 큰아들의 피아노 연주 영상을 보여줬다. 영수는 “진짜 잘 가르쳤네”라고 칭찬했고, 영호는 멀뚱히 침묵을 지켰다. 식사 중 순자는 영호의 ‘1순위’가 옥순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마음이 좀 아프다”고 어필했다. 또한 ‘유자녀 연애’를 걱정하는 영호를 염두에 둔 듯, “벌써부터 겁나서 안 만난다는 거는 이미 벽을 쌓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데이트 후 영수는 “이성적 호감보다는 동료나 부모로서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영호는 “아들 둘 사진을 보니까 이제 (마음의 벽이) 더 높아 보였다”라고 밝혔다. 영식은 그토록 그리던 정숙과의 첫 데이트에서 비싼 한우를 주문했다. 이후 식사를 하며 정숙과 경수 사이에 있었던 ‘매운 쌈 오배송’의 진실을 들었다. 오해가 풀린 영식은 “난 어찌 보면 홧김에 (정숙님을) ‘2순위’로 선택한 걸 수도 있다”며 여전한 호감을 표현했다. 그러다 대화가 무르익자, 영식은 “(정숙님이) 외모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라고 ‘공격 질문’(?)을 했고, 이에 피로함을 느낀 정숙은 ‘렘 수면’ 상태에 빠져들었다. 그럼에도 영식은 “프라이드를 가지시오! (‘쌈 오배송’ 사건으로) 상처 받을 그릇이 아니니”라고 일방적인 조언을 계속했다. ‘렘 수면’ 데이트 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틀 동안 못난이처럼 굴었던 절 브레이킹하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스러워했지만, 정숙은 “외모나 성향이나 제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현숙은 경수와의 데이트에서 그의 1순이가 옥순인 것에 대해 은근히 불만을 토로했다. 현숙은 “내가 2순위? 좀 황당하다”라고 운을 뗀 뒤, “경수님의 마음이 ‘7:3’이라고 하던데, 그럼 내가 3인가? 용납할 수가 없다”라며 ‘불꽃 직진’을 선언했다. 이에 경수는 “사실 ‘호감 0.5’라고 한 사람이 현숙님이었다”라고 어렵사리 고백했고, 그럼에도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데이트가 너무 좋았다. 다 제치고 현숙 하나만 남을 자신 있으니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경수는 “제 마음이 쉽게 잘 안 변하더라”면서 여전히 ‘1순위’가 옥순임을 알렸다. ‘솔로나라’에 남은 정희는 공용거실부터 방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놨다. 옥순은 혼자 방에서 슬픈 노래를 들으며 우울해했다. 잠시 후 정희와 만난 옥순은 “내가 경수님의 1순위인지 어떻게 아냐? 표현을 안 하는데? 근데 나 빼고는 다 안다고 하니까 그게 싫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때마침 경수가 물회에 커피까지 포장해 옥순과 정희가 있는 거실로 찾아왔고, 경수는 일부러 옥순 옆에 앉아 계속 말을 걸었지만 옥순은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 ‘2순위 데이트’를 마친 영호는 숙소 남자방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내 1순위인) 옥순을 안 불러야 할 것 같다”고 순자에게 미안해 옥순에게 다가가지 못하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영숙과 데이트를 했던 상철은 “제가 원하는 조건은 영숙님”이라고 더 커진 마음을 공유했으며, 영철 역시 “영자님 성격이 참 좋더라.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웃었다. 같은 시각, 영자는 ‘룸메이트’인 영숙에게 “영철님의 ‘1픽’이 영숙님이었다”라고 귀띔했다. 이에 영숙은 “전혀 몰랐다”며 당황했고, “이따가 영수님한테 종교적 장벽이 있는 것 같다고 오늘 (거절 의사를) 말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상담했다. 그런데 이때 영수가 두 사람의 방을 찾아왔다. 영자는 당황하는 영숙을 위해 “(영숙님이) 잠들었는데 어떡하냐”고 ‘하얀 거짓말’을 해 그를 돌려보냈다. 직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다른 사람을 속상하게 하는 말을 진짜 못한다. 심란하다”라고 하소연했다. ‘2순위 데이트’ 후 내내 옥순 곁에 있던 경수는 “얘기 좀 하자”고 대화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몸이 좀 안 좋나?”라고 옥순을 걱정했는데, 이에 옥순은 “방에 좀 갔다 오겠다”며 숙소방으로 돌아가 급히 화장을 고쳤다. 또한 가글로 양치를 하고 향수를 뿌린 뒤 침대에서 계속 경수를 기다렸다. 하지만 경수는 옥순이 다시 공용 거실로 돌아올 거라 생각해 자리를 지켰다. 결국 이날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경수님이 안 찾아왔다. 계속 혼자 기다렸다. 이제 지쳤다”라며 분노했다. 두 사람의 오해가 커져 가는 가운데, 22기 돌싱남녀는 한밤중에 모여 ‘2순위 데이트’에서 밝혔던 진짜 ‘1순위’를 공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영숙은 영수-영철-광수의 1순위임이 밝혀졌고, 옥순은 영호와 경수, 현숙은 영식의 1순위임을 확인했다. 정희는 상철의 1순위임을 알게 돼 함박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옥순은 경수가 자신을 1순위로 택했음을 알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앞에서 “하나도 안 기뻤다. 그냥 헛웃음이 나왔다”고 싸늘하게 말했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을 ‘1순위’로 뽑은 세 명의 돌싱남이 폭풍 어필 대결에 들어가는 모습과 함께, 정희가 상철에게 “다른 데 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어”라며 ‘불도저 대시’하는 현장이 담겨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또한 경수를 두고 갈등하는 옥순, 현숙의 ‘총성 없는 전쟁’도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22기 결혼 커플’의 뒷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이 보다 자세히 공개돼, “순자-영호 아니랴?”라는 3MC의 추측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솔로나라 22번지’의 흔들리는 로맨스는 2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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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돌싱 특집 22기, 옥순, 경수에 불만 폭발 “내가 1순위? 나만 몰라”→“기다림에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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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에녹, “전 나이 따윈 신경쓰지 않아”→인순이, “000 어때?” 소개팅 주선?!
-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신랑수업’ 에녹이 인순이의 소개팅 제안과 축가 약속에 몸둘 바를 몰라 한다.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1회에서는 에녹이 은인 같은 대선배 인순이를 집으로 초대해 정성스런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에녹은 구강청결제를 뿌리고 립밤까지 바른 뒤, 물오른 미모로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왜 이렇게 입술에 신경 쓰냐?”, “여자 만나러 가는 거 아니냐?”며 에녹이 소개팅 가능성을 언급한다. 잠시 후, 에녹이 도착한 곳은 인순이가 노래 연습에 한창인 한 스튜디오. 에녹은 13년 전 뮤지컬 ‘캣츠’를 통해 두터운 친분을 쌓은 인순이와의 인연을 설명한 뒤, 반갑게 자신을 맞아준 인순이에게 “모처럼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서 좋은 곳으로 모시려고 한다. 시간 좀 내어주실 수 있으신지?”라고 정중히 청한다. 이에 인순이는 흔쾌히 응해 에녹의 차에 오른다. 에녹이 인순이를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자신의 집. 인순이는 에녹이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집 안을 둘러보는데, 가지런히 정돈돼 있는 냉장고 내부와 약탕기, 나아가 콩나물까지 기르는 에녹의 살림 실력에 깜짝 놀란다. 이에 “너 진짜 별거를 다 하는구나. 보통 남자가 아니네~”라며 감탄을 연발한다. 그러다 에녹이 아버지와 같이 만든 테라리움 속 가족 인형을 보더니, “근데 넌 (자녀를) 몇 명 낳을 거야?”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에녹은 “아이 낳을 생각은 있는데 어떤 분을 만날지 모르니까”라고 진지하게 답하고, 인순이는 “연상도 괜찮은 거냐?”라고 떠본다. 에녹은 “그런 건(연상연하는) 사실 개의치 않는 편”이라며 “대화만 잘 통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답한다. 그러자 인순이는 “OOO은 어때?”라고 한 후배 여가수를 소개팅 상대로 소환해 에녹을 당황케 한다. 하지만 이내 에녹은 “나위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OOO, 딱 기다려!”라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놀라게 한다. 드디어 에녹이 차린 푸짐한 식사가 완성되고, 에녹표 9첩 밥상과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인순이는 감동받아 함박미소를 짓는다. 이후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인순이는 자신의 연애사를 들려주며 에녹에게 “좀 더 용기를 내라”고 덕담하는 것은 물론, “결혼식에서 축가를 해주겠다”고까지 약속해 에녹을 감동케 한다. 과연 인순이가 소개팅 상대로 언급한 여가수가 누구일지, ‘은사’ 인순이를 위해 에녹이 차린 특별한 밥상과 이벤트가 무엇일지는 24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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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에녹, “전 나이 따윈 신경쓰지 않아”→인순이, “000 어때?” 소개팅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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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한지민X이민기, 지금껏 이런 대환장 콤비는 없었다! 코믹 케미 스틸 첫 공개
-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가 만났다 하면 웃음이 터지는 코믹 콤비로 활약한다. 오는 8월 1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31일, 사이코메트리 수의사 봉예분(한지민 분)과 열혈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대환장 케미스트리 스틸을 공개했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에서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성실한 오지라퍼 수의사와 서울 광수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욕망덩어리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우당탕’ 콤비가 연쇄살인 사건에 휩쓸리며 상상 초월의 공조를 펼친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재회해 색다른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를 탄생시킨다. 여기에 한지민, 이민기, 수호, 주민경, 김희원, 박혁권, 박성연, 이승준, 박노식, 양재성, 정이랑, 조민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열연한다. 한지민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만지면 과거가 보이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자 봉예분을 연기한다. 정 많고 오지랖 넓은 봉예분은 문장열에게 약점이 잡혀 팔자에도 없는 초능력자가 돼 종횡무진한다. 이민기는 서울 광수대 에이스 형사였지만 어쩌다 좌천된 후 실적을 쌓아 복귀하려는 문장열을 맡았다. 봉예분의 신박한 능력을 알게 된 후 사건을 해결해나가던 중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열혈 형사 본능이 깨어난다.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기대감을 높인다. 달라도 정말 다른 ‘극 F’ 봉예분과 ‘극 T’ 문장열은 공조 시작부터 삐그덕거린다. 어찌된 영문인지 헝클어진 몰골로 허겁지겁 국밥을 먹는 봉예분과 무언가 열변을 토하는 문장열의 대비가 흥미롭다.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경계 가득한 봉예분의 모습은 이들의 만만치 않은 공조를 짐작게 한다. 이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서로를 보고 경기를 일으키는 두 사람. 이런 웃음만발 순간에는 호흡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콤비 플레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지민은 “이민기 배우와는 코미디로 만나는 장면이 많아 촬영을 할 때 서로 에너지가 올라와 있어야 했는데 워낙 유연한 스타일이라 편하게 촬영했다”라면서 “어른처럼 포용력이 넒은 배우라 닮고 싶은 부분이 많았다”라고 이민기와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예분과 장열의 관계성은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지만 늘 옆에 있는 짝꿍 같은 관계라고 생각한다. 함께 수사를 이어가며 자연스레 서로의 아픔도 알게 되고 위로해주는 사이가 되지 않을까 한다”라면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민기 역시 “한지민 배우와는 호흡이 잘 맞아서 정말 즐겁게 작업했다”라면서 “봉예분 캐릭터를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했었는데, 한지민 배우가 만들어낸 예분이에게 완전 반했다. 이런 매력을 지닌 캐릭터는 다른 어떤 작품에서도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전해 두 사람의 흥미로운 관계성을 예고했다. ‘힙하게’는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연쇄살인범을 잡아내기 위해 분투하는 봉예분과 문장열의 수상하고 신박한 공조가 펼쳐진다. 여기에 상냥한 미소를 장착했지만 어쩐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편의점 알바생 김선우(수호 분), 친구 봉예분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무진 최강 의리파 배옥희(주민경 분), 강력 범죄 없는 마을이었던 ‘청정 무진’이 무사안일하길 바라는 무진경찰서 강력반장 원종묵(김희원 분) 등 개성만점 인물들의 코믹 플레이와 배우들의 열연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지민은 “수호 배우는 정말 열심히 한다. 나와 이민기 배우가 자극이 될 정도였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뻤고 촬영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더 열정적으로 연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여러모로 에너지를 주는 배우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에서 만나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민기도 “역할을 위해 항상 철저히 준비해오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했다”라고 수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한지민은 “주민경 배우는 ‘봄밤’에서도 호흡을 맞췄고 가까운 사이라 말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시너지가 생길 수밖에 없는 관계라 현장에서 재미나게 논다는 마음으로 함께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이민기도 “주민경 배우는 정말 캐릭터 그 자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기화해서 잘 살려줬다”라고 덧붙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어느 날 서울에서 굴러온 문장열 때문에 적지 않게 속앓이를 할 예정인 원종묵. 이민기와 김희원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은다. 이민기는 “김희원 선배님은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이다. 촬영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며 든든하다고 느껴질 만큼 멋진 선배님이셨다”라고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킹더랜드’ 후속으로 오는 8월 12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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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한지민X이민기, 지금껏 이런 대환장 콤비는 없었다! 코믹 케미 스틸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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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2023 여름 농촌봉사활동, 개성 충만 대학생들 등장 ‘23학번 맞아?’
- 사진 제공 = 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2023 놀뭐대학교 여름 농촌봉사활동(농활)’을 떠난다. 7월 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개성 충만한 대학생들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실제 대학생들이 농활 체험을 많이 하는 마을에서 일손을 돕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을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시각디자인과 유재석은 23년째 학교를 다닌 것 같은 패션 감각과 비주얼로 혼란을 야기한다. 멤버들은 “아저씨는 타임머신 타고 왔어요?” “여기 23학번만 오는 곳이야”, “우리 다 친구야”라며 유재석과 친구가 된다. 이어 X세대 힙합 패션을 소화한 하하는 “난 기독교학과”라며, 반항기 어린 모습과 반전되는 전공을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식품영양학과 멋쟁이로 등장한 주우재는 툭 하면 쓰러질 것 같은 비주얼 때문에 “영양실조과 아냐?”라는 놀림을 받는다. 청순한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나온 이이경은 울끈불끈 근육을 자랑하는 보디빌더학과라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안긴다. 껌 좀 씹어본 무용과 박진주는 거친 입담을 뽐내고, 한국어가 주전공인 영문학과 이미주는 멤버들의 영어 스펠링 공격을 받게 돼 폭소를 유발한다. 대학생 캐릭터에 몰입한 멤버들은 고추 따기, 축사 청소, 비료 나르기, 소 여물 주기, 사과 따기 등 실제 농활 체험을 하며 구슬땀을 흘린다. 노동력과 함께 멤버들간 케미력도 강화되는 시간이 된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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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2023 여름 농촌봉사활동, 개성 충만 대학생들 등장 ‘23학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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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종영 D-1,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 美친 열연 4인방 종영 소감!
- <사진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드라마를 향해 쏟아진 관심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스릴러로 주목받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이하 '마당집')이 오늘(10일) 7회를 방송한다. 총 8부작으로 제작돼 최종화 방송까지 단 하루를 남겨둔 상황에서 압도적인 열연을 통해 방영내내 호평과 화제를 불러모았던 '마당집'의 주역 김태희(문주란 역), 임지연(추상은 역), 김성오(박재호 역), 최재림(김윤범 역)이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먼저 '마당집'을 통해 데뷔 이래 첫 스릴러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스릴러퀸 타이틀을 거머쥔 김태희는 "주란을 연기할 수 있어서, 그리고 '마당이 있는 집'의 모든 배우들, 스태프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겁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꽤 오랫동안 주란앓이를 했는데 방송되는 내내 그리웠던 현장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동안 '마당이 있는 집'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정말 감사드리고, 주란의 마음을 함께 공감하고 지지해준 모든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거듭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전작을 완벽하게 지운 신들린 열연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며 연타석 홈런에 성공한 임지연은 "대본과 원작 소설을 보고 ‘추상은’이라는 인물에 반했고, ‘추상은’으로 살면서 그녀를 무척 사랑했고, 이 작품을 사랑했고, 행복했다. 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해준 '마당이 있는 집'을 함께 작업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나아가 "그동안 '마당이 있는 집'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 전진하는,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오는 '마당집'에서 문제적 남편이자 모든 미스터리를 촉발시킨 장본인인 '박재호'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기내공을 인정받았다. 이에 김성오는 "먼저 어두운 장르였음에도 불구하고 재미를 느껴 주셨다는 점에서 감사하고 기분이 매우 좋다"는 소감을 밝힌 뒤 "저 역시 매회 시청자분들과 함께 지켜봤는데 시청자로서도 재미있는 작품이었고, 출연자로서도 즐거웠던 작업이었다. 마지막까지 '마당이 있는 집'을 시청해 주시고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인 최재림은 '마당집'을 통해 매체 연기에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남기며 활동반경을 성공적으로 넓혔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최재림은 "매체 첫 악역연기를 경험하게 해준 '마당이 있는 집'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힌 뒤 "드라마의 내용과는 다르게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기억 뿐이다. 함께 해준 모든 스태프분들, 연기자분들께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또 즐겁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해 코앞으로 다가온 종영에 아쉬움을 더했다. 한편 결말까지 단 2회를 남겨둔 '마당집'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예고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고 있다. 예고 영상을 통해 주란이 상은에게 남편 재호를 살해해 달라고 사주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이에 소름 돋는 반전과 폭발적인 서스펜스 속에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마당집'이 어떤 피날레를 맞이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오늘(10일) 밤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7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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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종영 D-1,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 美친 열연 4인방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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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명예의 전당 챔피언 양나래, 유일 패배 안긴 탈북 세치혀와의 레전드 리벤지 매치!
- <사진제공> 네이버 TV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영상 캡처 ‘세치혀’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 변호사에게 유일한 패배의 쓴맛을 보게 한 ‘탈북 세치혀’ 윤설미가 반년 만에 돌아온다. 6인의 썰 파이터가 펼치는 ‘세치혀 올스타전’이 열려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오는 6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는 표창원, 장동선, 곽정은, 김경필, 양나래, 윤설미 ‘썰 어벤져스’ 6인이 펼치는 ‘세치혀 올스타전’을 공개한다. 최근 네이버 TV를 통해 ’탈북 세치혀가 돌아왔다! 세치혀 올스타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선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전공도, 썰도 다른 6인 6색 썰로 썰 피플의 마음을 사로잡은 썰 어벤져스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예고돼 흥미를 더한다. 먼저 ‘뇌 과학자’로 썰 피플의 뇌뿐 아니라 마음까지 울린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이 다시 한번 옥타곤을 밟는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양나래에게 아쉽게 패배한 그가 이번엔 어떤 썰로 썰 피플을 감동하게 할지 궁금해진다. 지난주 ‘세치혀’에서 ‘MZ머니 세치혀’ 김경필과 ‘미라클 세치혀’ 박위, ‘함무라비 세치혀’ 서아람을 큰 표 차이로 누르고 새로운 챔피언에 오른 ‘셜록홈즈 세치혀’ 표창원도 올스타전에서 만난다. ‘유일한 무패 기록’을 가진 그가 썰 최강자들만 모인 썰 올스타전의 제왕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일으킨 ‘멘탈코치 세치혀’ 곽정은이 썰 피플 앞에 다시 한번 선다. 자극적인 썰이 아닌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우친 공감 썰로 ‘화제성 퀸’에 오른 곽정은. 그녀가 이번에 또 어떤 공감 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지 기대가 모인다. ‘돈쭐남’으로 이슈의 중심에 오른 김경필은 썰 올스타전에서 설욕전을 치른다. MZ 세대는 물론 전 세대의 관심을 받는 돈 이야기로 궁금증을 일으키는 데 성공했지만, 연이은 ‘범죄 썰’에 밀려 그 날개를 제대로 펴보지 못한 김경필. 그가 썰 강자들만 모인 썰 올스타전에서 반전의 드라마를 쓸지 관심이 쏠린다. ‘세치혀’ 3연승 챔피언 자리를 지키며 ‘독보적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양나래 변호사는 자신의 명예를 굳히기 위해 썰 올스타전 출전에 다시 한번 응했다. 무엇보다 이번 올스타전에선 파일럿 방송 때 양나래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긴 윤설미가 등판한다고 해 흥미를 끌어올린다. 양나래와 윤설미의 데스매치가 성사될지 기대를 모은다. 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경험담으로 썰 피플을 충격에 빠트린 ‘탈북 세치혀’ 윤설미는 등장만으로도 썰 최강자의 아우라를 뿜는다. “긴장하시라요”라는 윤설미의 살벌한 경고가 과연 누구를 향한 것인지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며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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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명예의 전당 챔피언 양나래, 유일 패배 안긴 탈북 세치혀와의 레전드 리벤지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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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창옥, 관객의 마음을 읽는 강연계 BTS! 인생의 전환점을 안겨준 멘토는 중학생?! 궁금!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관객들의 마음을 읽는 ‘강연계 BTS’ 김창옥 강사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인생의 전환점을 안겨준 멘토가 중학생 관객이었다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출연하는 ‘남의 마음을 읽는 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창옥은 약 20년 동안 ‘소통’을 주제로 강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선사해왔다. 매 강의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김창옥의 ‘소통 강의’는 누적 조회수 1억 5천만 뷰를 기록 중이다. ‘라스’를 처음 찾은 김창옥은 1년간 최대 500번 강연을 다닌다고 밝혀 ‘강연의 신’ 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이어 그는 강연장에 찾아온 관객들을 사로잡은 비결이 바로 자신의 엄마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김창옥은 ‘라디오스타’에서 각종 명언을 쏟아내며 ‘인간 명언집’ 클래스를 뽐낸다. 이를 듣던 김국진이 김창옥에게 흠뻑 빠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창옥은 ‘이곳’에서 자신의 명언 소스를 얻는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박은혜, 빠니보틀을 위한 즉석 상담소까지 열며 20년 내공의 족집게 솔루션을 대방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강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온 ‘소통령’ 김창옥은 정작 자신의 쌍둥이 아들과는 불통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김창옥은 어색했던 부자 사이를 다시 끈끈하게 만들었던 감동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끌어올린다. 또한 김창옥은 강연을 통해 ‘국민 멘토’로 불리던 시절, 한 중학생을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과연 김창옥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김창옥은 배우 김우빈, 마동석 등과 함께 출연했던 자신의 연기 이력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특히 그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에도 출연할 뻔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 중학생 때문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강연계 BTS’ 김창옥의 풀스토리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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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창옥, 관객의 마음을 읽는 강연계 BTS! 인생의 전환점을 안겨준 멘토는 중학생?!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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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김희애 특급칭찬받았다 “내 맘 속 가장 핫한 배우”
-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김희애로부터 특급칭찬을 받는다. 4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본업 현장이 공개된다. 주방에 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김희애, 문소리, 서이숙 등 배우들은 물론 ‘편스토랑’ 식구들과 시청자까지 사로잡은 류수영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류수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에 출연했다. ‘퀸메이커’는 공개 직후 비영어권 TV 부문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12개국 톱10에 진입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류수영은 극중 젠틀함 속에 야망을 숨긴 악역을 소름 돋게 표현해 뜨거운 호평을 모았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는 류수영의 ‘퀸메이커’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주방에서 요리하던 어남선생과 다른, 멋진 슈트 차림으로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류수영. 어딘지 낯선 배우 류수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잘생겼다”,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라며 감탄했다. 제작발표회를 준비하며 류수영은 ‘퀸메이커’ 오진석 감독에게 아내 박하선의 감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박하선이 본 '퀸메이커'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제작발표회가 시작되고 류수영을 향한 언론의 질문과 동료 배우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김희애는 류수영에 대해 “매일 요리만 하고 너무 선한 이미지인데 이런 악역을 어떻게 소화할까 싶었다.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 마음속 가장 핫한 배우다”라고 최고의 칭찬을 전했다. 류수영은 대배우 김희애의 칭찬에 “눈물나려고 한다”며 몸 둘 바를 몰라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VCR에서 류수영은 어남선생으로 돌아와 ‘퀸메이커’를 보며 먹기 좋은 메뉴 콘치즈 레시피도 공개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맛은 100% 보장되는 어남선생의 콘치즈 레시피가 기대된다. 본업하는 배우 류수영과 늘 믿고 먹는 레시피를 공유하는 어남선생의 모습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4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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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김희애 특급칭찬받았다 “내 맘 속 가장 핫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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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우재 몰래 염탐하다 들통?! ‘금지령 선포’
- (사진 제공) 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새로운 애착인형이 된 주우재가 깜짝 등장한다. 4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힐링하러 갔다가 일만 하고 온 멤버들의 ‘제주 한끼’ 편으로 꾸며진다. 한끼 같이할 친구로 특별 게스트 주우재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주우재는 “형 죄송한데 제 라이브 방송 안보시면 안돼요?”라고 말하며, 몰래 주우재를 염탐하는 유재석을 폭로한다. 유재석은 주우재의 유튜브 채널 구독은 안 하지만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었다고. 여기에 정준하, 이미주에게도 영상을 보여준 것이 들통나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주우재는 유재석의 연락을 한 번 안 받았다가 곤란해진 일화도 공개한다. 유재석은 심심할 때 동생들에게 전화를 자주 한다고. 이미주도 거들며 유재석 몰이를 시작하고, 주우재는 그때 받은 유재석의 문자까지 공개하며 폭로를 더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말 구조 보호센터에서 일꾼으로 일하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눈길을 끈다. 일머리 없는 주우재를 향해 유재석이 “산책하러 온 게 아니야”라며 잔소리를 시작한 것. 이에 주우재는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풀어 호기심을 더한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유재석의 품에 애착인형처럼 안겨 있는 주우재의 모습이 포착됐다. 말과 주우재를 동시에 쓰담쓰담해주는 유재석의 모습이 이들의 웃음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유재석과 주우재의 남다른 케미를 만나볼 MBC ‘놀면 뭐하니?’는 4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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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주우재 몰래 염탐하다 들통?! ‘금지령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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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4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편!
-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등판해 역대급 흥을 터트린다. KBS1TV ‘전국노래자랑’(연출 권영태 원종재 문성훈 고세준)은 매주 일요일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4월 16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18회는 ‘경상북도 구미시 편’으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열정을 폭발시킨다. 특히 이번 경연에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흥의 진수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김연자는 앞서 2000회를 맞은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흥을 한껏 돋우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또 한 번 ‘전국노래자랑’을 찾아 특급 의리를 과시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오유진, 신승태, 하이량, 김희재 또한 초대가수로 출연해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경상북도 구미시 편’은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무대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평균 나이 9.3세 꼬마들의 ‘천태만상’부터 빨간 두건을 쓴 고3 5소녀의 ‘어이’, 고릴라 흉내를 곁들인 23세 여대생들의 ‘속담 파티’까지 파릇파릇한 청춘들의 무대가 안방극장에 청량한 봄 기운을 몰고올 전망이다. 여기에 4, 50대 국악인 3인방의 ‘범 내려온다’, 58세 이벤트업 종사자의 ‘삼태기 메들리’ 등 연령을 불문하고 불타오르는 열정을 품은 시민들이 대거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진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경상북도 구미시 편’에는 트로트 여제 김연자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역대급 오프닝을 장식한다. 일요일 낮, 에너제틱하고 유쾌한 무대들로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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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4월 16일, 경상북도 구미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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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추성훈-강형욱-전진-덱스, 치명적인 토크X허세 무장한 ‘세치허’ 브라더스!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세치허’ 4인방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치명적인 토크와 허세를 발산하며 수요일 밤 시청자들을 웃음 중독에 빠뜨렸다. ‘세치허’ 4인방의 미친 케미와 입담이 돋보였던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으로 꾸며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2%(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4%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강형욱이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과 똑 닮은 인형을 선물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2%까지 치솟았다. 1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한 추성훈은 ‘피지컬 아저씨’로 등극하게 만든 글로벌 웹예능 ‘피지컬: 100’ 출연 후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DM을 받고 있다면서 글로벌 인기를 전했다. 이어 ‘피지컬: 100’ 출연자들과의 회식자리서 “소주 한 병 원샷 퍼포먼스로 사로잡는다”라고 밝혔고, MC들은 김보름이 제보한 “추성훈이 회식할 때 술을 몰래 버린다”의 진실 여부를 물었다. 추성훈은 “버린 게 아니라 옆사람에게 돌렸다”라고 해명해 폭소케 했다. 또한 추성훈은 발바닥에 새긴 딸 사랑이의 발바닥 타투 모양을 사수하기 위해 멋을 포기한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같이 걷자는 느낌으로 발바닥에 새겼다. 수건 2개 찢으면서 참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사랑이 때문에 시선강탈 인어공주 코스프레를 시도하게 된 비화를 들려줬다. 딸이 올해 12살이 됐다는 추성훈은 “이제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사랑이가 계속 떨어지려고 한다”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날 추성훈은 ‘광희와 펀치 실력이 동급(?)’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강형욱, 전진, 덱스와 펀치 대결을 펼쳤다. “격투기 선수인데 어떻게 져요?”라며 자신만만했던 추성훈은 UDT 출신인 덱스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어 전진은 “가볍게 툭 치겠다. 힘을 20%만 썼다”라고 특유의 허세를 부렸다가 최하점을 기록해 폭소케 했다. 그는 “800점 넘게 나올 수 있는데 위험할까 봐”라며 구차한 변명을 남겼다. 강형욱은 최근 BTS, 송혜교, 아이유 등과 ‘KBS를 빛낸 50인’에 선정된 근황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이어 그는 맹견을 제압하는 비결은 복싱선수로 활약했던 과거 덕분이었다는 말과 함께 가벼운 섀도복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복싱보다 더 격한 경찰견 훈련이 취미라며 ”공격받는 게 재밌다. 매일 범인 역할하면서 공격받는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강형욱은 반말 호통으로 반려견 보호자들을 혼내는 ‘호통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그는 “보호자들이 어설프게 도와주려고 할 때가 있다. 존댓말로 하면 답변하려고 한다. 그래서 반말로 하게 됐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강형욱은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들과 똑 닮은 인형을 선물해 눈물샘을 터뜨린 에피소드를 공개해 MC들을 감동시켰다. 전진은 ‘출발 드림팀’에서 맹활약했던 시절을 소환, 생사의 기로에서도 왕중왕전에 출전할 생각만 했다며 허세를 폭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신화 멤버들과 번지 점프에 진심이었다며 “신인이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저희끼리 경쟁을 했다”라고 전했다. 또 운동만큼 술에도 허세로 충만했다는 전진은 북한 공연 당시 북한 간부와의 술배틀에서 이겼던 에피소드를 공개 “걱정했지만 속으론 ‘내가 이겼다’라고 웃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전진은 20년째 지우고픈 흑역사 세미누드 화보를 언급하며 “엉덩이가 예쁘다는 칭찬에 하게 됐다. 조금 더 칭찬했으면 앞모습도 공개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과거 구매한 고급 승용차가 눈앞에서 박살 난 현장을 지켜봤다며 “제가 착해서 사고를 낸 배달기사에게 수리비만 받았다. 이후 SNS 미담으로 남았다”라고 전했다. ‘가짜 사나이 2’, ‘솔로지옥 2’로 눈도장받은 덱스는 신박한 초코과자 압축 스킬과 반전 매력의 가오리 댄스를 뽐내며 ‘라스’에서도 마성의 메기남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솔로지옥 2’와 더불어 ‘피지컬: 100’ 섭외 제안을 받았다는 비화를 털어놓은 그는 “촬영일이 겹쳤다. ’피지컬: 100’은 강자가 너무 많아 낄 자리가 아닌 것 같아 ‘솔로지옥 2’를 선택했다. 방송보고 (추성훈) 형님 보니까 안 나가길 잘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덱스는 UDT로 군 복무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했다. 그는 UAE로 파병 갔을 당시, 부대를 방문했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인상을 남기고자 “볼 한 번 만져주십시오”라고 어필했다고. 덱스는 당시 신문 1면을 장식했다고 밝히며 “혼날 줄 알았는데, 선배님들이 칭찬하셨다. UDT 전설이 됐다”라면서 어깨를 으쓱했다. 방송 말미에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동하는 ‘방과후 모범 시민’ 특집이 예고됐다. ‘방과후 모범 시민’ 특집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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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올드&뉴 돌담져스 캐릭터 포스터 공개! 각양각색 개성만점
- 사진 제공 = SBS ‘낭만닥터 김사부3’ ‘낭만닥터 김사부3’ 올드&뉴 돌담져스 멤버들이 뭉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4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영된 시즌1과 2020년 방영된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메가 히트 시리즈물로, 3년 만에 시즌3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시즌3에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을 비롯한 시리즈 성공 주역들이 대거 함께해 돌담병원의 세계관을 잇는다. 이번에 공개된 올드&뉴 돌담져스 멤버들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각자 위치에서 일을 하는 돌담져스의 모습, 한날한시 돌담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엿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먼저 시즌1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들은 반가움을 자아낸다. 돌담병원을 지키는 정의로운 간호사 박은탁(김민재 분),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은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건넨다. 로비에서 환자들에게 커피를 건네는 행정 실장 장기태(임원희 분),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 남도일(변우민 분) 등 터줏대감들의 여전한 모습 또한 정겹다. 환자들을 살뜰히 살피는 응급의학과 ‘정쌤’ 정인수(윤나무 분), 정형외과 ‘뼈쌤’ 배문정(신동욱 분), 응급의학과 ‘아름쌤’ 윤아름(소주연 분)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 뒤에서 차트를 정리하고 있는 간호사들 주영미(윤보라 분)와 엄현정(정지안 분), 뺀질거리는 외과 양호준(고상호 분) 선생의 모습도 보인다. 돌담병원 입구를 당당히 들어오고 있는 박민국(김주헌 분) 원장도 있다. 시즌3부터 김사부와 뜻을 함께하게 된 박민국이기에 든든함을 더한다. 이어 각 잡힌 슈트를 입은 새 인물 차진만(이경영 분)은 비장한 얼굴로 돌담병원에 입장하고 있다. 김사부의 라이벌 차진만이 돌담병원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이 주목된다. 특히 신입 의사로 합류한 ‘뉴페이스’ 장동화(이신영 분)와 이선웅(이홍내 분)의 캐릭터 포스터는 신선함을 불어넣는다. 허둥지둥 초음파 젤을 짜고 있는 장동화는 자유분방한 MZ세대 의사로서, 돌담병원의 새로운 금쪽이로 활약할 예정. 돌담져스 선배들을 동경과 신기함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선웅의 모습은 그가 어떻게 돌담병원에 오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막내 라인으로 활약할 신입 의사들이 기존 멤버들과 어떤 선후배 케미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원년 멤버와 시즌3 신입 멤버가 어우러진 돌담져스의 캐릭터 포스터는 반가움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돌담병원에 어떤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지 시즌3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시즌 1, 2에 이어 의기투합한 ‘명불허전 최고의 콤비’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이 또 한번 웰메이드 시너지를 만든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모범택시2’ 후속으로 4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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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올드&뉴 돌담져스 캐릭터 포스터 공개! 각양각색 개성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