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자적격성 통과…동서축 간선도로 구축·교통량 최대 13.2% 감소 전망
<노선도>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가 추진 중인 ‘제4경인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이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시는 해당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자적격성조사에서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제4경인고속화도로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부천을 거쳐 서울 구로구 오류동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18.69㎞ 규모의 왕복 4~6차로 소형차 전용도로로, 기존 제1·제2경인고속도로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특히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대심도 지하터널로 건설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약 1조 8,015억 원, 공사기간은 약 5년으로 계획됐다.
이번 사업은 2024년 7월 민간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비용 대비 편익(B/C)과 정책적 타당성(AHP), 민간투자 적합성(VfM)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경제성과 사업성이 모두 확보된 것으로 평가됐다.
2035년 기준 사업 시행 시 제1경인고속도로 교통량은 약 10.2%, 제2경인고속도로는 약 13.2% 감소하고, 인천항에서 강남까지 통행시간은 최대 25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향후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제3자 제안공고, 실시협약 체결 등을 거쳐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인천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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