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체·공공기관 집단급식소 자율영양표시 확대…건강한 식습관 형성 지원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급식소 영양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급식 업계와 자율영양표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워홈 본사 집단급식소를 방문해 자율영양표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급식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아워홈, 현대그린푸드, 삼성웰스토리, 풀무원 푸드앤컬쳐, CJ프레시웨이, 푸디스트, 동원홈푸드 등 주요 급식업체가 참여해 집단급식소 영양성분 표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자율영양표시는 열량, 단백질, 나트륨, 당류, 포화지방 등 주요 영양성분 함량을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음식점이나 급식소에서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식사 선택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약 4만7천여 개 음식점에서 영양성분 자율표시가 시행됐으며, 올해부터는 산업체와 공공기관 집단급식소까지 제도를 확대해 급식 메뉴의 영양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식약처는 급식업체들이 영양성분 표시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급식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중심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메뉴 안내판과 모바일 앱을 통한 영양정보 표시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일상에서 먹는 음식의 열량과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확인하는 것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의 토대가 된다”며 “급식소에서도 영양성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업계와 협력해 영양성분 표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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