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 “인구 최대인데 왜 줄이나”… 테크노밸리 입주 앞두고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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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오영삼 기자 = “인구는 늘어나는데 의원은 줄인다?” 계양구 라선거구 기초의원들이 선거구 조정을 앞두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문미혜, 김경식 의원은 공동 성명을 통해 라선거구 ‘3인 정수’ 유지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실상 정치권을 향한 공개 압박에 나섰다.


라선거구는 현재 계양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여기에 테크노밸리 입주까지 더해지면 약 4만 명 이상의 추가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두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의원 수를 줄이는 것은 주민 목소리를 줄이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특히 두 의원은 지역 정치 공백 상황도 언급하며 “지역위원장이 없는 상황에서 정치적 판단으로 주민 권익이 흔들리고 있다”고 강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또한 넓은 지역 특성상 의원 1명이 감당해야 할 행정 범위가 크다는 점도 강조했다. “을 지역은 갑 지역보다 면적이 4배 이상 넓다”며 “현실을 무시한 선거구 조정은 주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비판했다.


두 의원은 3인 정수 유지와 공정한 선거구 조정을 요구하며 “주민 참정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계양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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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우리 지역 의원 줄인다?”… 계양 라선거구 의원들 ‘정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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