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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 참여로 지역 발전 의지 밝혀
<중구의회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5월 4일(일), 인천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열린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중구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관광공사 주최로, 인천광역시와 인천 중구청, 우리은행이 후원했으며, 10km와 5km 두 개 종목에 약 5,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8부두를 비롯한 제물포 해안 일대를 달리며, 변화하는 인천 중구의 풍경과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중구의회 제공>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은 개회식에서 “뜻깊은 첫 대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중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월미도 회 한 접시, 차이나타운 짜장면 한 그릇도 즐기며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해 해마다 변화하는 중구를 직접 찾아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독려했다. 이 의장은 이어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은비 중구의회 의원도 참석해 출발 세리머니에서 출발 버튼을 함께 누르며,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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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 모집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기자】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가 의정활동과 지역 소식을 시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할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시민기자단 모집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로, 인천시민 또는 인천지역 내 사업장·학교·회사 등에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시민기자단은 활발한 현장 취재와 홍보 활동을 통해 1년간 인천시의회의 의정활동과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다. 특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글쓰기, 사진 촬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거나,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 기자 및 리포터 등 관련 경력자, 홍보 분야 전공자 및 유경험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시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인천시의회 주관 행사 참여 기회와 우수 기자 표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의회 누리집(www.icounci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소통홍보담당관실(☎032-440-6136)로 문의하면 된다. 정해권 의장은 “시민기자단을 통해 시민이 직접 의정에 참여하는 통로가 열릴 것”이라며 “역량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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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영종국제도시 공공 종합병원 설립 위한 범정부 협의체 구성” 촉구
<중구의회 제공>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5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영종국제도시 공공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한창한,손은비 의원 등은 성명을 통해 “하루 평균 1,000편 이상의 항공편과 20만 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세계 3위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단 한 곳의 종합병원도 없는 현실은 심각한 의료 공백”이라며,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은 국가적 재난 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해외 주요 공항과 비교해도 인천국제공항의 의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실제 일본 하네다공항 인근에는 11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는 8개, 독일 뮌헨공항에는 5개, 홍콩공항 인근에는 4개의 종합병원이 위치해 있는 반면, 인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까지는 약 31km가 소요된다. 중구의회는 또,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감염병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었고,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각국과 연결되는 감염병 유입의 주요 통로인 만큼, 초동 대응 및 격리 치료가 가능한 공공 종합병원 설립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정부와 인천시에 ▲영종국제도시에 공공 종합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범정부 협의체 구성의 조속한 추진, ▲병원 설립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주민 대상 정보 공개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은 “영종국제도시는 공항 종사자와 주민, 국내외 여행객이 밀집하는 전략적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인프라는 심각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국가적 과제이며, 정부와 인천시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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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어린이제품 사후검사 강화하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김교흥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이 어린이제품에 대한 사후검사를 강화하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제품은 위험도에 따라서 안전인증대상, 안전확인대상,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으로 구분하여 유통 전 KC인증부터 유통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어린이제품 인증건수 대비 안전사고 건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산업부 제4차어린이제품안전관리기본계획에 따르면 2021년 19.3%였던 비율이 2023년에는 21.9% 으로 늘어나고 있다. 원인을 보면 우리나라의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느슨한 문제가 있다. 미국의 경우 12세 이하 어린이 제품에 대해 매년 1회이상 정기적인 재시험을 하고 있다. EU의 경우도 정기시험 주기를 1년으로 권장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위험성이 가장 높은 안전인정대상 품목은 2년에 1회, 안전확인대상 품목은 5년에 1회 검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어린이 생명, 신체에 대한 위해 및 재산상 피해를 막기위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의 법안에 따르면, 어린이제품 정기시험 주기를 안전인증대상은 2년에서 1년으로, 안전확인대상품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어린이제품 검사 주기를 단축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사후책임 강화로 안전한 어린이 환경 조성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카시트·어린이용 물놀이용품 등 4개 제품은 안전인증대상, 유모차·공갈젖꼭지 등 16개 제품은 안전확인대상, 어린이용 킥보드·물안경 등 14개 제품은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으로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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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출범 준비 정책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동구의회 제공>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 의원연구단체인 「제물포구 출범 준비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윤재실)는 지난 30일 오전,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6년 7월 예정된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효과적인 행정구역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윤재실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수진 복지환경도시위원장, 김종호 의원, 최훈 의원 등 해당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오수연 의원, 연구용역 연구원 및 동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제물포구 의회의 적정 의원 정수 확보와 효율적인 의회 구성 및 운영 방안이었다. 연구회는 새로운 행정구의 규모와 증가하는 행정 수요를 고려하여, 의회 구성과 운영의 효율화를 강조했다. 또한 기초의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주민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윤재실 대표의원은 “제물포구는 인천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원도심 지역인 만큼, 주민 개개인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의회 구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제물포구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 최종보고서를 마련하고, 이를 인천시에 제출하여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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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
<중구의회 제공>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안 재의요구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1차 정례회 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 각종 안건들을 처리하는 회기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축적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과 지역의 주요사업 등을 면밀히 살펴 내실있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충실하게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다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지난 조치결과에 대하여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의회 제공>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곧 출범할 영종구가 인천을 대표하는 물류 특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물류대학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고, 김광호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에 공공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관련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이 모두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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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 참여로 지역 발전 의지 밝혀
- <중구의회 제공> 【뉴스탑10=이소진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5월 4일(일), 인천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열린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중구 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관광공사 주최로, 인천광역시와 인천 중구청, 우리은행이 후원했으며, 10km와 5km 두 개 종목에 약 5,000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8부두를 비롯한 제물포 해안 일대를 달리며, 변화하는 인천 중구의 풍경과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중구의회 제공>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은 개회식에서 “뜻깊은 첫 대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중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월미도 회 한 접시, 차이나타운 짜장면 한 그릇도 즐기며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물포 르네상스를 통해 해마다 변화하는 중구를 직접 찾아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독려했다. 이 의장은 이어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은비 중구의회 의원도 참석해 출발 세리머니에서 출발 버튼을 함께 누르며,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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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 참여로 지역 발전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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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 모집
-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뉴스탑10=김인환기자】인천광역시의회(의장 정해권)가 의정활동과 지역 소식을 시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할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시민기자단 모집 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로, 인천시민 또는 인천지역 내 사업장·학교·회사 등에 생활 기반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시민기자단은 활발한 현장 취재와 홍보 활동을 통해 1년간 인천시의회의 의정활동과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다. 특히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글쓰기, 사진 촬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거나,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 기자 및 리포터 등 관련 경력자, 홍보 분야 전공자 및 유경험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정된 시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인천시의회 주관 행사 참여 기회와 우수 기자 표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지원에 필요한 서류,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의회 누리집(www.icounci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소통홍보담당관실(☎032-440-6136)로 문의하면 된다. 정해권 의장은 “시민기자단을 통해 시민이 직접 의정에 참여하는 통로가 열릴 것”이라며 “역량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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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인천의정소식’ 시민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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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영종국제도시 공공 종합병원 설립 위한 범정부 협의체 구성” 촉구
- <중구의회 제공>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5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영종국제도시 공공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공식 발표했다. 이날 한창한,손은비 의원 등은 성명을 통해 “하루 평균 1,000편 이상의 항공편과 20만 명이 넘는 승객이 이용하는 세계 3위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단 한 곳의 종합병원도 없는 현실은 심각한 의료 공백”이라며,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은 국가적 재난 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해외 주요 공항과 비교해도 인천국제공항의 의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실제 일본 하네다공항 인근에는 11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는 8개, 독일 뮌헨공항에는 5개, 홍콩공항 인근에는 4개의 종합병원이 위치해 있는 반면, 인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까지는 약 31km가 소요된다. 중구의회는 또,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감염병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재확인되었고,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각국과 연결되는 감염병 유입의 주요 통로인 만큼, 초동 대응 및 격리 치료가 가능한 공공 종합병원 설립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정부와 인천시에 ▲영종국제도시에 공공 종합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범정부 협의체 구성의 조속한 추진, ▲병원 설립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및 주민 대상 정보 공개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은 “영종국제도시는 공항 종사자와 주민, 국내외 여행객이 밀집하는 전략적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의료 인프라는 심각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국가적 과제이며, 정부와 인천시가 책임 있게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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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영종국제도시 공공 종합병원 설립 위한 범정부 협의체 구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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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어린이제품 사후검사 강화하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김교흥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이 어린이제품에 대한 사후검사를 강화하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제품은 위험도에 따라서 안전인증대상, 안전확인대상,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으로 구분하여 유통 전 KC인증부터 유통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어린이제품 인증건수 대비 안전사고 건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산업부 제4차어린이제품안전관리기본계획에 따르면 2021년 19.3%였던 비율이 2023년에는 21.9% 으로 늘어나고 있다. 원인을 보면 우리나라의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이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느슨한 문제가 있다. 미국의 경우 12세 이하 어린이 제품에 대해 매년 1회이상 정기적인 재시험을 하고 있다. EU의 경우도 정기시험 주기를 1년으로 권장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위험성이 가장 높은 안전인정대상 품목은 2년에 1회, 안전확인대상 품목은 5년에 1회 검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어린이 생명, 신체에 대한 위해 및 재산상 피해를 막기위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김 의원의 법안에 따르면, 어린이제품 정기시험 주기를 안전인증대상은 2년에서 1년으로, 안전확인대상품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어린이제품 검사 주기를 단축하여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사후책임 강화로 안전한 어린이 환경 조성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카시트·어린이용 물놀이용품 등 4개 제품은 안전인증대상, 유모차·공갈젖꼭지 등 16개 제품은 안전확인대상, 어린이용 킥보드·물안경 등 14개 제품은 공급자적합성확인대상으로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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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출범 준비 정책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동구의회 제공>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 의원연구단체인 「제물포구 출범 준비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윤재실)는 지난 30일 오전,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6년 7월 예정된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효과적인 행정구역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윤재실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수진 복지환경도시위원장, 김종호 의원, 최훈 의원 등 해당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오수연 의원, 연구용역 연구원 및 동구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주제는 제물포구 의회의 적정 의원 정수 확보와 효율적인 의회 구성 및 운영 방안이었다. 연구회는 새로운 행정구의 규모와 증가하는 행정 수요를 고려하여, 의회 구성과 운영의 효율화를 강조했다. 또한 기초의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주민 대표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윤재실 대표의원은 “제물포구는 인천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원도심 지역인 만큼, 주민 개개인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의회 구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제물포구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 최종보고서를 마련하고, 이를 인천시에 제출하여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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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출범 준비 정책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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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임시회 개회
- <중구의회 제공>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안 재의요구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1차 정례회 시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 각종 안건들을 처리하는 회기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축적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과 지역의 주요사업 등을 면밀히 살펴 내실있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충실하게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다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지난 조치결과에 대하여도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의회 제공>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곧 출범할 영종구가 인천을 대표하는 물류 특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계적인 물류대학을 신설할 것을 제안했고, 김광호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에 공공병원을 설립하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관련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이 모두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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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양국 관계 격상 계기로 필리핀과의 전략적 경제협력 의지 밝혀
- <대통령실 사진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시내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국 경제인뿐만 아니라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즈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필리핀은 아세안 국가 중 한국과 가장 먼저 수교를 맺고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한 오랜 우방이자 혈맹임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가 한국과 필리핀이 수교한 지 7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며 필리핀은 한국의 ‘인태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파트너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를 계기로 필리핀과의 전략적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먼저, 이번에 체결된 〈바탄 원전 타당성조사 MOU〉를 계기로, 원전을 다시 도입하기 위해 준비 중인 필리핀과 원전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리핀에서도 ‘팀 코리아’가 최고의 원전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두 번째로, 양국 간 인프라 협력도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분야라고 말했다. 또한 필리핀이 Build, Better, More(BBM)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한국은 필리핀의 중점 인프라 사업에 협력하고자 대외협력기금 EDCF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필리핀의 도로, 교량 등 인프라 확충에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통령은 세 번째로, 핵심 원자재 공급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필리핀은 자원 부국으로 세계 2위 니켈 생산국인 점을 강조하면서 공급망에 있어 두 나라가 협력할 분야가 매우 많다며 이번 〈핵심 원자재 공급망 협력에 관한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은 핵심광물 탐사와 기술개발, 원자재 공급망 중단 시 상호지원 등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이상 기후가 잦아지면서 식량 안보에 관한 각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며,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국 농기계 생산공단’이 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농기계 생산공단을 통해 필리핀의 환경과 작물에 적합한 농기계가 개발·보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포럼에는 양국의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이, 필리핀에서는 프레드릭 고 투자경제특별보좌관, 크리스티나 로케 통상산업부 장관 대행, 유니나 망요 필리핀상공회의소 회장, 라몬 앙 산 미구엘 회장, 사빈 아보이티스 아보이티스그룹 CEO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기관 간 총 13건의 MOU가 체결됐다. 정부는 체결된 MOU가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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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양국 관계 격상 계기로 필리핀과의 전략적 경제협력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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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 녹지·녹시개발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동구의회 제공>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녹지·녹시개발연구회』가 7일 동구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오수연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유옥분 의장, 원태근 의원이 참여하는 해당 의원연구단체는 동구 특성에 맞는 도시 내 녹지지역 개발 및 녹지관리를 통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출범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대구 삼성창조캠퍼스 및 달성토성마을을 비교시찰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은 인천대학교 도시건축학부 나인수 교수 및 인천대 연구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나인수 교수는 동구 공원·녹지의 현황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해당 문제점을 8가지 유형으로 분류해서 유형별로 대안을 제시하였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오수연 의원은 “공원과 녹지는 단순한 식재공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민의 삶의 질과 연결된 중요한 생활환경이다”며, “오늘 최종보고회를 시작으로 동구의 녹시율 향상을 위해 공원·녹지 관리방안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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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 녹지·녹시개발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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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이 7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장과 긍정적인 양육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정해권 의장과 김대중(국·미추홀2) 건설교통위원장 그리고 현장에서 바로 김 위원장의 지목을 받은 이선옥(국·남동2) 제1부의장이 함께 ‘긍정 양육’이 적혀 있는 의회 본관 1층 대형스크린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시의회는 우리의 미래이자, 소중한 사회의 구성원인 아동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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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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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서구의회 부의장, ‘싱크홀 등 지반침하 사고, 사전 대응으로 주민의 안전 보장해야’ 제언
- <서구의회 제공> 박용갑 인천 서구의회 부의장(국민의힘, 청라3동․당하동․오류왕길동․마전동)은 2024년 10월 7일 열린 서구의회 자유발언에서 주민 안전과 직결된 지반침하 및 싱크홀 문제에 대한 예방 조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용갑 부의장은 여러 논문의 결과를 언급하며, “지반침하와 싱크홀은 예측 가능한 원인이 있으며, 그 중 굴착공사, 상하수도관 손상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검단지역은 지하철 공사와 신축 아파트 공사 등 잦은 지하 공사로 인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박용갑 부의장은 싱크홀과 같은 땅꺼짐 현상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문제라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첫째, 지하 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과 모니터링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둘째, 서구 내 주요 공사 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잠재적 위험 지역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또한, 주민들이 작은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때 신속히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사고는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대응 체계를 개선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 부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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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서구의회 부의장, ‘싱크홀 등 지반침하 사고, 사전 대응으로 주민의 안전 보장해야’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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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인천개항 미니야행 참석해 구민들과 교류
- <중구의회 제공>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5일, 중구 신포시장 일대에서 개최된 ‘인천개항 미니야행’에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6일까지 차이나타운에서는 판다 인형 탈 공연과 전통 중국 문화공연이, 신포 상권에서 댄스 공연, 시니어 패션쇼를 선보였다. 특히 그룹 부활의 밴드 축하 공연이 진행되어 미니야행에 열기를 더했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인천 중구 원도심은 인천 하면 떠오르는 관광 명소인 신포시장, 차이나타운의 먹거리, 그리고 개항장의 근대 이야기를 모두 품고 있는 자랑스러운 관광도시, 인천의 중심도시”라며 “오늘 이곳 ‘신나장’에서 가족, 연인, 동료와 기쁨을 마음껏 나누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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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회, 인천개항 미니야행 참석해 구민들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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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인천 전기료 인하법 대표발의
- <김교흥 국회의원>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3일 지역별 전력자급률을 고려해 인천 지역의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도록 하는 ‘분산에너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의 전력자립률은 212%, 전력 소비율은 54%로 쓰고 남은 전기를 서울·경기에 공급하고 있다”며 “지역별 전력자립률에 따라 차등요금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특정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발전소에서 전기를 공급하는 중앙집중형 전력체계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소비지역 내 발전소 중심으로 전력을 생산·소비하도록 하는 분산에너지법이 올해 6월부터 시행되었다. 현행 분산에너지법에는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지역별 전기요금을 달리할 수 있는 근거도 담겨있다. 김 의원은 “발전소 주변 지역은 환경오염 등 각종 문제로 고통받는데 동일한 요금체계를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4개 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는 사실상 수도권발전소 역할을 하며 서울·경기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재 산업부가 수행 중인 지역별 차등요금제 용역이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현행법에 따라 국가균형발전에 우선순위를 둘 경우 인천은 수도권으로 묶여 오히려 전기요금이 오를 우려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차등요금제를 합리적으로 설계해 인천의 전기요금은 낮추고 전국의 발전-소비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며 “서울·경기도의 쓰레기를 파묻는 인천수도권매립지도 하루빨리 종료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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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인천 전기료 인하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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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회, ‘계양구 교통문화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계양구의회 제공> 인천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계양구 교통문화연구회’는 30일 5층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교통문화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계양구 교통문화 개선과 교통환경 정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과속방지턱, 횡단보도, 표지판을 비롯한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 방안이 검토되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계양구의회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조양희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김경식 의원, 문미혜 의원, 신지수 의원이 참석했고, 연구 업체 자치경영컨실팅에서는 김필두 박사와 윤준희 박사가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과 연구 직원들은 연구 방법론과 연구 방향, 연구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양희 대표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교통문화 개선 및 교통환경 정비 방안을 제도화하고, 관련 조례를 제ㆍ개정해 나가겠다.”라며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현장답사, 주민의견수렴,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교통문화 및 교통환경을 파악해서, 구민들의 교통에 관련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 등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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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회, ‘계양구 교통문화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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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제4회 인천도시재생축제’참여
- <동구의회 제공>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 의원연구단체는 지난 9월 27~28일 동인천역 북광장 일원에서 열린‘제4회 인천도시재생축제’에 참여하였다. 이번 도시재생 축제가 인천광역시와 동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도 연계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위해 부스 운영에 참여하게 되었다.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올해 동구 도시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장수진), 녹시ㆍ녹지 개발 연구회(대표의원 오수연), 미래교육도시 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종호) 등 총 3개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각 연구단체는 지난 3월부터 정책연구를 위한 간담회, 정책개발 연구용역, 우수 지자체 현장 시찰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도시재생축제에서 연구단체 소개 및 그간의 활동 보고를 진행하였다. 유옥분 의장은“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정책발굴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 청취를 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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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제4회 인천도시재생축제’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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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인천광역시의원,수도권 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 방문
- <신충식의원 제공> 신충식 의원(인천시의회), 박용갑 의원(인천 서구 의회), 홍순서 의원(인천 서구 의회) 등 국민의힘 소속 인천 서구 지역구 의원들이 지난 9일 수도권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지난달 26일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에서 침출수 약 25톤이 주변 수로로 유출되는 사고가 있어 방제 대응 시스템과 사고 후속 조치 경과를 현장에서 확인하였다. 현장 방문을 통해 ▲ 유출된 침출수에 대한 오염도 조사 여부, ▲ 침출수 유출 사고 시 외부 유출을 막는 제방 구축, ▲ 유출 사고 원인 분석의 적절성 등을 점검하였다. 의원 질의 내용에 대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측 답변에 따르면 ▲ 토사 제방 내⦁외측 오염도를 총 4차례 조사 하였고, ▲ 외부 수로와 차단을 위해 유입지점으로부터 약 800m 지점에 토사제방으로 차단벽을 설치하였으며, ▲ 환원정화설비의 펌프 가동을 기준으로 약 25톤의 침출수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신충식 의원은“서구 의원들과 현장확인은 물론 관계자 답변을 통해 사고 원인과 대책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향후 집행기관에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그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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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인천광역시의원,수도권 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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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분 동구의장, 추석 명절 맞아 현업기관 방문
- <동구의회 제공>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9일 관내 119안전센터와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구민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옥분 의장을 비롯한 원태근 의원, 오수연 의원은 송현119안전센터, 보라매보육원, 만석119안전센터 및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 등)을 전달했다. 유옥분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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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분 동구의장, 추석 명절 맞아 현업기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