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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인공지능 기술의 업무 활용을 위한 ‘챗GPT’ 교육 시행
- 공항철도(주)는 지난 4월 5일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챗GPT’를 주제로 임직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각 분야별 업무현장에서 챗GPT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강의는 ▲IT ▲영업 ▲기술 ▲승무 등 다양한 분야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챗GPT가 무엇이며 ▲미래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챗GPT와 생성형AI가 가져올 미래 등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어졌다. 공항철도(주)는 2020년 11월부터 국내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승차권자동발매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일어, 중국어의 4개국어 음성인식 기반 승차권 발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임헌조 공항철도 경영본부장은 “챗GPT는 인공지능의 발전을 통해 이뤄낸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획기적인 기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철도안전 확보 및 고객 서비스 개선, 업무 효율화 등에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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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인공지능 기술의 업무 활용을 위한 ‘챗GPT’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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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재단, 청라블루노바홀서 기획전 ‘달콤한 미술관, 스윗팩토리’
- 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은 오는 5월 7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기획전시 ‘달콤한 미술관, 스윗팩토리’를 운영한다. 올해 청라블루노바홀의 첫 번째 기획전시로 ‘미술관에서 만나는 달콤함’이라는 컨셉의 전시로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달콤한 미술관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이다. <달콤한 미술관, 스윗팩토리> 전시는 미술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달콤함’을 주제로 ▲이흠 작가, ▲김신아 작가가 참여한다. 사탕이라는 소재를 화려한 색감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리는 국내 대표 극사실 회화작가 ▲이흠의 화면 가득히 확대된 오색찬란한 사탕은 보는 이의 시각은 물론 미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호기심 가득한 극사실 회화를 통해 달콤한 오감을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뉴욕, 서울, 중국, 사우디 등 국내·외를 오가며 독특한 공간 설치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 ▲김신아 작가의 거대한 공간 구성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꾸며 다양한 장르의 스펙트럼으로 만들어내는 작업은 전시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또 한 번 놀라게 만든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탕, 케이크, 초콜렛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극사실회화와 여운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추상화, 독특한 공간 설치 작업 등 달콤한 맛과 색감, 모양 등 다양한 감각적인 요소를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내 마음의 달콤함을 찾는 <달콤한 미술관, 스윗팩토리> 전시는 관람객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시간당 정원 30명으로 제한해 무료로 운영된다. 예약은 엔티켓(www.enticket.com),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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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재단, 청라블루노바홀서 기획전 ‘달콤한 미술관, 스윗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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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기틀 마련
- 인천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들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6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신동섭(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부터 입법예고가 시행됐고, 조례의 취지와 주요내용을 시민에게 알려 20일 동안 의견을 구할 예정이다. 이번 제정안에는 65세 이상 노인의 질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예방접종 지원대상, 예방접종 비용지원 및 지원 절차, 부정 수급에 따른 접종비 환수조치 등이 포함됐다. 인천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올 2월 기준)는 약 47만 명이며, 전체 인구 중 15.8%에 해당한다. 이 중 인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노인은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조례안을 통해 인천시 일선 군·구에서 이미 시행 중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의 각 조례별 지원대상, 지원방법, 규모 등이 상이해 발생한 형평성 논란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동섭 의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질병에 많이 취약한데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선뜻 예방접종을 어려워하고 있어 시에서 이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안이 인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의 입법예고는 20일간 진행되며, 오는 5월 ‘제286회 인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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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출발···전문강사 13명 위촉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5일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단’ 위촉식을 열고 전문강사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역량검증평가로 기준을 충족한 기존 강사 8명과 함께 지난 3월 추가 모집을 통해 신규 강사 5명을 선발해 총 13명의 강사단을 꾸렸다. 구는 지난해보다 8개교가 늘어난 초등학교 32곳에 4,289명 아동을 대상으로 참여형 방문 교육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7년 인천 최초로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단을 양성한 서구는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100여 곳을 찾아다니며 1만5000명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며 아동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구 아동행복과 관계자는 “그동안 서구 아동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강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인권 옹호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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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출발···전문강사 13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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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노인들의 건강은 시니어건강코디가 챙긴다.
- 2023년 3월 30일(목)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전문가양성교육프로그램 「시니어건강코디」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 지원사업「시니어건강코디」과정은 만 60세이상을 대상으로 자가진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수준에 따라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의사소통 및 관계형성방법 △혈압기, 혈당기를 활용한 자가측정방법 실습 △저작연하기능 및 단계별 식사 △건강케어스크리닝 진단도구활용 등 건강코디로서 꼭 알아야 할 의료상식과 상담전략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이론 및 참여형 실습을 진행했다. 구OO 교육생은 “지역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공적인 노인일자리로 자리매김하여 건강한 서구가 되는데 이바지하겠다” 라고 말하며 전문교육을 제공해준 인천시, 서구청, 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강유경센터장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시니어건강코디’가 다양한 노년기 건강정보 서비스제공의 견인차 역할을 해내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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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노인들의 건강은 시니어건강코디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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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성취업 네트워크 구축 및 경력이음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 진행
-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센터장 김미애)’는 4월 5일 오전 우림라이온스밸리 세미나실에서‘(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 협의회’와‘부평구 기업의 여성 취업지원 상호협력과 여성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 김미애 센터장, (사)인천광역시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 임재학 회장, 조덕형 명예회장, 홍귀성 상임부회장, 정하일 상임부회장 등 부평구 중소기업 협의회 회원사 30명이 함께했다.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지역 여성의 취업을 촉진, 여성을 고용하는 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더불어 기업 지원사업에 필요한 상호 인프라를 활용하여 인천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취업 지원서비스, 새일인턴십 연계, 경력단절예방지원,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 지원 등의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업무협약식을 주관한 인천광역‧부평새일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및 인천시 지원사업으로 여성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 수행, 일자리관련기관 협력네트워크구축, 예비창업자발굴 및 지원, 새일센터 역량제고, 경력단절예방사업, 특화형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가족친화인증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재)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는“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인천 노동시장에서 여성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초석이 되고, 나아가 인천 여성들의 고용유지를 위해서 앞장서겠다.”며 “인천광역새일센터와 부평새일센터는 인천여성의 취업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여성일자리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연계하고, 일자리 개발, 연구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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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성취업 네트워크 구축 및 경력이음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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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온라인 그루밍 등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홍보 영상 선보여
-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이하 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상담 지원 ▲삭제 지원 ▲사건 지원 ▲법률 지원 ▲치료비 지원 ▲특화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상담부터 피해 회복까지 원스톱 통합지원을 실시하는 기관으로 2021년 6월 14일 인천광역시가 인천여성가족재단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는 오는 4월 6일 목요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원스톱 통합지원 홍보를 위해 센터 공식 영상 「다온이의 하루」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한다. 홍보 영상은 특히 10대 학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 신뢰를 제고하여 시청 접근성을 높이고 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및 영상으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으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전반부는 최근 10대를 대상으로 발생하고 있는 주요 온라인 그루밍 수법을 공유하여 시청자에게 행위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 콘텐츠를 포함하였다. 영상 전반에서 디지털 성범죄는 회복할 수 있는 피해이므로 피해 상황은 스스로 터트릴 수 있는 투명한 ‘풍선’으로 표현하여 디지털 성범죄를 지나치게 심각하게 표현하거나 특정 가해자를 악마화하는 등의 표현은 지양하였다. 또한, 주인공 캐릭터는 스스로 적절한 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능동적 캐릭터로 설정하여 피해 상황으로 묘사된 ‘풍선’을 스스로 터트리는 것을 ‘피해회복’으로 표현하였다. 이는 피해를 경험하였지만, 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고 센터의 지원과 함께 이내 내담자가 임파워먼트(empowerment) 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내용을 표현한 것이다. 후반부에는 센터에 지원을 요청하면 받을 수 있는 상담 지원, 삭제 지원, 사건 지원, 법률 지원, 치료비 지원, 치유프로그램 등 상세 지원을 시연하여 센터 지원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였다. 특히 실제 상담 공간과 진행되는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영상을 통해 센터 지원에 대한 상세한 이해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피해 이후에도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는 센터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센터의 지원 이후 밝은 표정을 강조함으로써,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음을 표현하였다. 이번 홍보 영상은 현재 운영 중인 센터의 원스톱 통합 지원을 시각화하여 센터의 지원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센터 직원들이 함께 영상에 출연해 센터에 대한 신뢰 강화 및 홍보에 힘을 보탰다. 센터 공식 영상은 2023년 4월 6일 목요일 오전 9시에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홈페이지 및 SNS에 첫 공개되며, 향후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유튜브에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를 검색하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10대 피해자가 증가함에 따라, 10대 피해자 지원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원활한 피해지원으로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경찰청, 인천교육청, 여성폭력기관 등 피해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며, 보다 근본적인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인식 개선 및 대응·지원을 위한 센터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담 지원, 삭제 지원, 사건 지원, 치료비 지원, 치유프로그램 중 피해자가 원하는 지원이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전화상담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저녁 시간에만 상담이 가능한 피해자를 위해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상담을 별도 운영한다. 센터 상담 전화(032-517-5170) 또는 상담 게시판(onestop5170.kr)으로 피해 상담 후 신속·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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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온라인 그루밍 등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홍보 영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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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경찰청, 안전도시 인천 이미지 홍보 협업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인천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인천 안전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를 개선해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지역안전지수를 향상시켜 인천이라는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간 인천은 다양한 안전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나, 인천을 불안한 도시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일례로, 행정안전부에서 각 지역별 안전관련 통계를 바탕으로 등급을 산출해 공표하는‘지역안전지수’중 범죄와 교통사고, 화재분야의 안전지수는 각각 2등급으로 안전한 도시로 평가를 받았다. 또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1년 발생 기준 인구 천 명당 범죄발생 건수*, 인구 만명 당 교통사고 발생건수**, 주요범죄 검거율*** 등 인천의 범죄·교통사고와 관련된 치안지표 또한 다른 특·광역시와 비교했을 때 매우 우수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청에서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주관적 인식을 묻는‘체감안전도’ 조사에서는 인천이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특히 범죄와 관련해서는 실제 안전도와 시민들의 인식의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 기관은 이러한 인식의 차이가 장기적으로 인천의 가치를 크게 훼손하고, 지역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도시 이미지 홍보에 협업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오해를 해소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데 각 기관이 가진 기반시설(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범죄분야 지역안전지수 향상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그간, 인천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생겨난 오해로 시민들의 마음의 상처가 컸을 것”이라며 “안전한 도시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고 인천의 미래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한마음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 “실제 인천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충분히 조성돼 있고, 인천경찰의 치안역량 또한 매우 우수하다”며 “이제는 우리 인천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명실상부한 안전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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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경찰청, 안전도시 인천 이미지 홍보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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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지역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산업진흥협회와 인천광역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직원공제회는 교육기관 및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수의계약 특화 전자조달시스템 ‘S2B’에서 인천광역시 내 지역 업체의 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기관에 S2B를 활용한 지역 업체 물품 우선 구매를 독려하고,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산업진흥협회는 인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S2B 등록 안내와 가입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S2B를 통해 지역 업체의 물품이 우선적으로 판매돼 인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인천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과거에도 S2B의 이용 활성화와 교육 조달시장 확대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13개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 언론연락처: 한국교직원공제회 홍보소통부 김인성 대리 02-767-01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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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지역 소상공인 상생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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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패 현판식 개최
- 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봉옥)은 15일 본관 1층에서 보건복지부 3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박혜영 이사장과 김봉옥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임영진 원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의 안전,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의 운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에 인증서와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는 총 4개 영역, 13개 장, 91개 기준으로 구성된 총 520개 항목에 대해 진행된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사전 서류심사와 4일간의 현장 조사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인천힘찬종합병원은 2023년 1월 18일부터 2027년 1월 17일까지 4년간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 자격을 갖추게 됐다.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은 “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며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환자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고 지역에 공헌하며, 평생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3월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개원한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총 250개 병상과 18개 진료과목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24시간 운영되는 응급실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내시경센터 △로봇 인공관절센터 등 전문센터를 갖추고, 전인적이며 환자 중심적인 진료를 펼치고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하고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과 필요한 곳으로 찾아가는 진료 등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비뇨의학과를 신설했고, 어린이 성장을 전문으로 돕는 ‘바른 성장클리닉’을 개설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언론연락처: 힘찬병원 홍보대행 피스토리 김영은 이사 02-566-26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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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종합병원,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패 현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