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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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서흥초교 앞 가로녹지대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 이미지 향상과 야간경관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대상지인 서흥초(샛골로) 인근은 야간 시 조명의 부족으로 사회적 약자가 심리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구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야간에 통행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사업을 조속히 진행했다.

 

구는 송림 오거리~황금고개 사거리까지 이어진 가로녹지대 화단 300m 구간 및 쉼터에 발광 다이오드(LED) 경관조명을 설치, 은은하면서 따뜻한 빛을 연출하여 밤에도 주민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보행로를 조성하였다.

 

또한 인접 도로 및 주택가의 빛 공해를 고려하여 일회성 장식조명이 아닌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가능하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하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경관사업을 통해 동구가 밝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바뀌고 도시가치를 높일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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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서흥초 인근 야간경관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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