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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복위, 제105회 전국체전 인천선수단 격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유경희)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남도 일원을 찾아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76명과 임원 415명이 참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11일 경남 김해에 내려가 전국체전 종합상황실을 방문, 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개회식 입장 전 도열해 있는 인천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일에는 경기경기장을 찾아가 테니스와 사격 등에 출전한 선수들 격려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유경희 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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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안전 TF 결과 발표
<‘24.9.2일 미추홀구 학익SK뷰 아파트 핫 스모크테스트 실험 실시=인천소방본부 제공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8월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하여 8.12일부터 2개월간‘화재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확대 요인으로 지하주차장의 낮은 층고에 따른 소방차 진입의 어려움, 천장배관 가연성 내장재의 화재 취약성, 아파트 관계인의 소방시설 임의차단 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하주차장 화재발생 시 선제적 화재대응에 필요한 장비, 교육, 진압전술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 대책을 수립했음을 전했다. 주요대책으로는 저상소방차, 궤도형 배연로봇, 연기차단커튼 등 지하층 화재진압에 적응성 있는 소방장비 4종 167점을 올해부터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보강한다. 이와 함께 해당 장비를 활용한 지하층 화재 진압전술 가이드를 마련하고 지하 대공간 화재 대응을 위한 차세대 배연전술 운용과 소방시설 미작동에 대비한 화재진압능력 배양 훈련을 병행한다. 화재발생 시에는 신속한 화재현장 특성 파악과 효과적 배연전술을 적용토록 전문화된 배연전술가를 양성 도입예정이다. 또한, 입주민 피난안전대책 강화를 위한‘QR코드 아파트 맞춤형 피난 안내도’제작과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가이드에 따른‘대피 2.0’ 안내방송 비상방송설비 멘트 교체 추진 등 대피여건을 고려한 전략적 대피 방법을 안내하여 화재상황 정보전달 부족으로 인한 혼란 야기 및 인명피해 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 그 외, 인천소방본부는 지하주차장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 건의로 인천광역시 건축위원회 심의 운영기준 일부개정사항 중 전기차 충전구역이 배치된 층의 차로는 소방차량(소형펌프차 이상)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유효 높이를 3.0m 이상 확보하고, 스프링클러 배관을 제외한 주요 설비 및 배관은 전기차 충전구역 상부를 우회토록 권장하며 지하주차장 하부 보강트레이 및 보호패널 설치와 노출배관설비의 화재성능기준 상향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건의하고자 한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이번 지하주차장 화재안전대책을 통하여 선제적인 화재대응과 예방추진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 불안감 증폭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천소방본부는 시민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화재안전대책 개발을 추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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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인천국제공항공사 방문
<중구의회 제공> 인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방문하여 이학재 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출범을 맞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항 주변 지역 개발 및 지역 경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한창한·강후공·김광호 의원과 이학재 사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국제공항의 지속적인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 계획을 공유하고 공항 주변의 환경 및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공항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학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서비스 평가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인천 시민들의 자부심이자 국가적인 자산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공항 운영과 지역 발전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 중구의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구 주민들을 위한 복지 향상과 공항 인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길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긴밀히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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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현장 지원 차량 전달식 개최
<인천시 제공=지원 차량 디자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한진호)는 10월 11일 인천경찰청에서 자치경찰 업무용 차량 6대를 일선 경찰서 등에 전달하는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 ‘더 안전한 인천’이라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김재동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행안위 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김도형 인천경찰청장과 여성·청소년 보호 업무 및 교통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관들도 함께했다. 그동안 인천 자치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순찰 등의 현장 대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용 공용차량의 부족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해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약 1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차 6대를 임차 방식으로 인천경찰청과 4개 경찰서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된 차량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담당하는 여성·청소년 부서와 교통사고 다발 지점 순찰 및 교통 민원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경찰서 교통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보다 신속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량에는 ‘안전한 도시 인천, 시민 곁엔 자치경찰’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해 자치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자치경찰의 역할과 존재감을 시민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차량 지원으로 현장 출동 시 개인 차량을 사용해야 했던 경찰관들의 불편함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자치경찰의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임실기 정책과장은 “내년도 예산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머지 9대의 차량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치경찰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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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흥이 넘치는 경로위안잔치” 개최
<가좌2동 제공>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동장 이서진) 노인의 날 및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11일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경로위안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가좌2동 각 자생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가 한 자리에 모여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모았으며,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가좌2동 경로위안잔치를 빛냈다. 어르신들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소고기뭇국, 소불고기 등)을 맛있게 드시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은희(사)한국향토음악인인천지회장,가수, 장구 고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었고,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이 노고에 감사드린다.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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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끓인 음식도 식중독 주의하세요
<대량 조리한 음식 식중독 주의 요령=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충분히 끓여 조리한 음식이라도 실온에 오래 보관하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조리 음식 보관방법 등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퍼프린젠스균은 가열 등으로 생육 조건이 나빠지면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증식하는 특성이 있어 불고기 등 육류 조리식품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실온에 그대로 보관하면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최근 5년(’19~’23년)간 발생한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총 62건이었으며, 계절별로는 가을에 21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봄, 겨울, 여름 순으로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음식점(33건)이었고 그 외에는 집단급식소, 야외활동 및 행사 장소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주로 닭, 돼지고기 등 육류 조리식품 섭취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 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해야 하며, 보관 후 제공해야 하는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아울러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가을철 야외활동 시 자주 섭취하는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은 햇볕이 드는 차량 내부, 트렁크 등에 보관하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로 보관·운반하는 것이 좋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도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 생선, 채소·과일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가을철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음식점 식품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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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복위, 제105회 전국체전 인천선수단 격려
-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유경희)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남도 일원을 찾아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76명과 임원 415명이 참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11일 경남 김해에 내려가 전국체전 종합상황실을 방문, 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개회식 입장 전 도열해 있는 인천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일에는 경기경기장을 찾아가 테니스와 사격 등에 출전한 선수들 격려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유경희 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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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복위, 제105회 전국체전 인천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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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안전 TF 결과 발표
- <‘24.9.2일 미추홀구 학익SK뷰 아파트 핫 스모크테스트 실험 실시=인천소방본부 제공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8월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하여 8.12일부터 2개월간‘화재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확대 요인으로 지하주차장의 낮은 층고에 따른 소방차 진입의 어려움, 천장배관 가연성 내장재의 화재 취약성, 아파트 관계인의 소방시설 임의차단 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하주차장 화재발생 시 선제적 화재대응에 필요한 장비, 교육, 진압전술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 대책을 수립했음을 전했다. 주요대책으로는 저상소방차, 궤도형 배연로봇, 연기차단커튼 등 지하층 화재진압에 적응성 있는 소방장비 4종 167점을 올해부터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보강한다. 이와 함께 해당 장비를 활용한 지하층 화재 진압전술 가이드를 마련하고 지하 대공간 화재 대응을 위한 차세대 배연전술 운용과 소방시설 미작동에 대비한 화재진압능력 배양 훈련을 병행한다. 화재발생 시에는 신속한 화재현장 특성 파악과 효과적 배연전술을 적용토록 전문화된 배연전술가를 양성 도입예정이다. 또한, 입주민 피난안전대책 강화를 위한‘QR코드 아파트 맞춤형 피난 안내도’제작과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가이드에 따른‘대피 2.0’ 안내방송 비상방송설비 멘트 교체 추진 등 대피여건을 고려한 전략적 대피 방법을 안내하여 화재상황 정보전달 부족으로 인한 혼란 야기 및 인명피해 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 그 외, 인천소방본부는 지하주차장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 건의로 인천광역시 건축위원회 심의 운영기준 일부개정사항 중 전기차 충전구역이 배치된 층의 차로는 소방차량(소형펌프차 이상)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유효 높이를 3.0m 이상 확보하고, 스프링클러 배관을 제외한 주요 설비 및 배관은 전기차 충전구역 상부를 우회토록 권장하며 지하주차장 하부 보강트레이 및 보호패널 설치와 노출배관설비의 화재성능기준 상향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건의하고자 한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이번 지하주차장 화재안전대책을 통하여 선제적인 화재대응과 예방추진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 불안감 증폭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천소방본부는 시민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화재안전대책 개발을 추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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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안전 TF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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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인천국제공항공사 방문
- <중구의회 제공> 인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방문하여 이학재 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출범을 맞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항 주변 지역 개발 및 지역 경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한창한·강후공·김광호 의원과 이학재 사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국제공항의 지속적인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 계획을 공유하고 공항 주변의 환경 및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공항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학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서비스 평가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인천 시민들의 자부심이자 국가적인 자산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공항 운영과 지역 발전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 중구의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구 주민들을 위한 복지 향상과 공항 인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길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긴밀히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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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인천국제공항공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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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현장 지원 차량 전달식 개최
- <인천시 제공=지원 차량 디자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한진호)는 10월 11일 인천경찰청에서 자치경찰 업무용 차량 6대를 일선 경찰서 등에 전달하는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 ‘더 안전한 인천’이라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김재동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행안위 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김도형 인천경찰청장과 여성·청소년 보호 업무 및 교통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관들도 함께했다. 그동안 인천 자치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순찰 등의 현장 대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용 공용차량의 부족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해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약 1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차 6대를 임차 방식으로 인천경찰청과 4개 경찰서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된 차량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담당하는 여성·청소년 부서와 교통사고 다발 지점 순찰 및 교통 민원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경찰서 교통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보다 신속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량에는 ‘안전한 도시 인천, 시민 곁엔 자치경찰’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해 자치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자치경찰의 역할과 존재감을 시민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차량 지원으로 현장 출동 시 개인 차량을 사용해야 했던 경찰관들의 불편함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자치경찰의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임실기 정책과장은 “내년도 예산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머지 9대의 차량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치경찰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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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현장 지원 차량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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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흥이 넘치는 경로위안잔치” 개최
- <가좌2동 제공>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동장 이서진) 노인의 날 및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11일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경로위안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가좌2동 각 자생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가 한 자리에 모여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모았으며,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가좌2동 경로위안잔치를 빛냈다. 어르신들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소고기뭇국, 소불고기 등)을 맛있게 드시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은희(사)한국향토음악인인천지회장,가수, 장구 고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었고,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이 노고에 감사드린다.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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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흥이 넘치는 경로위안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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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끓인 음식도 식중독 주의하세요
- <대량 조리한 음식 식중독 주의 요령=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충분히 끓여 조리한 음식이라도 실온에 오래 보관하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조리 음식 보관방법 등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퍼프린젠스균은 가열 등으로 생육 조건이 나빠지면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증식하는 특성이 있어 불고기 등 육류 조리식품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실온에 그대로 보관하면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최근 5년(’19~’23년)간 발생한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총 62건이었으며, 계절별로는 가을에 21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봄, 겨울, 여름 순으로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음식점(33건)이었고 그 외에는 집단급식소, 야외활동 및 행사 장소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주로 닭, 돼지고기 등 육류 조리식품 섭취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 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해야 하며, 보관 후 제공해야 하는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아울러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가을철 야외활동 시 자주 섭취하는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은 햇볕이 드는 차량 내부, 트렁크 등에 보관하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로 보관·운반하는 것이 좋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도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 생선, 채소·과일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가을철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음식점 식품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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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복위, 제105회 전국체전 인천선수단 격려
-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유경희)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남도 일원을 찾아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김해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76명과 임원 415명이 참가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11일 경남 김해에 내려가 전국체전 종합상황실을 방문, 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개회식 입장 전 도열해 있는 인천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하고 용기를 북돋웠다. 그리고 다음 날인 12일에는 경기경기장을 찾아가 테니스와 사격 등에 출전한 선수들 격려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유경희 위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단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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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문복위, 제105회 전국체전 인천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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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안전 TF 결과 발표
- <‘24.9.2일 미추홀구 학익SK뷰 아파트 핫 스모크테스트 실험 실시=인천소방본부 제공 >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8월 청라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와 관련하여 8.12일부터 2개월간‘화재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확대 요인으로 지하주차장의 낮은 층고에 따른 소방차 진입의 어려움, 천장배관 가연성 내장재의 화재 취약성, 아파트 관계인의 소방시설 임의차단 등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하주차장 화재발생 시 선제적 화재대응에 필요한 장비, 교육, 진압전술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 대책을 수립했음을 전했다. 주요대책으로는 저상소방차, 궤도형 배연로봇, 연기차단커튼 등 지하층 화재진압에 적응성 있는 소방장비 4종 167점을 올해부터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보강한다. 이와 함께 해당 장비를 활용한 지하층 화재 진압전술 가이드를 마련하고 지하 대공간 화재 대응을 위한 차세대 배연전술 운용과 소방시설 미작동에 대비한 화재진압능력 배양 훈련을 병행한다. 화재발생 시에는 신속한 화재현장 특성 파악과 효과적 배연전술을 적용토록 전문화된 배연전술가를 양성 도입예정이다. 또한, 입주민 피난안전대책 강화를 위한‘QR코드 아파트 맞춤형 피난 안내도’제작과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가이드에 따른‘대피 2.0’ 안내방송 비상방송설비 멘트 교체 추진 등 대피여건을 고려한 전략적 대피 방법을 안내하여 화재상황 정보전달 부족으로 인한 혼란 야기 및 인명피해 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 그 외, 인천소방본부는 지하주차장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 건의로 인천광역시 건축위원회 심의 운영기준 일부개정사항 중 전기차 충전구역이 배치된 층의 차로는 소방차량(소형펌프차 이상)의 진입이 가능하도록 유효 높이를 3.0m 이상 확보하고, 스프링클러 배관을 제외한 주요 설비 및 배관은 전기차 충전구역 상부를 우회토록 권장하며 지하주차장 하부 보강트레이 및 보호패널 설치와 노출배관설비의 화재성능기준 상향을 위한 제도개선 등을 건의하고자 한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이번 지하주차장 화재안전대책을 통하여 선제적인 화재대응과 예방추진으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시민 불안감 증폭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인천소방본부는 시민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화재안전대책 개발을 추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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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안전 TF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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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인천국제공항공사 방문
- <중구의회 제공> 인천 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방문하여 이학재 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중구의회 후반기 출범을 맞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공항 주변 지역 개발 및 지역 경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한창한·강후공·김광호 의원과 이학재 사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국제공항의 지속적인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 계획을 공유하고 공항 주변의 환경 및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공항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학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최초로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서비스 평가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인천 시민들의 자부심이자 국가적인 자산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공항 운영과 지역 발전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 중구의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구 주민들을 위한 복지 향상과 공항 인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사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길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긴밀히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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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인천국제공항공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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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현장 지원 차량 전달식 개최
- <인천시 제공=지원 차량 디자인>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한진호)는 10월 11일 인천경찰청에서 자치경찰 업무용 차량 6대를 일선 경찰서 등에 전달하는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제 출범 이후 ‘더 안전한 인천’이라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김재동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행안위 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김도형 인천경찰청장과 여성·청소년 보호 업무 및 교통안전을 담당하는 경찰관들도 함께했다. 그동안 인천 자치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과 교통안전 순찰 등의 현장 대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용 공용차량의 부족으로 개인 차량을 이용해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약 1억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차 6대를 임차 방식으로 인천경찰청과 4개 경찰서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된 차량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담당하는 여성·청소년 부서와 교통사고 다발 지점 순찰 및 교통 민원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경찰서 교통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보다 신속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량에는 ‘안전한 도시 인천, 시민 곁엔 자치경찰’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해 자치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자치경찰의 역할과 존재감을 시민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차량 지원으로 현장 출동 시 개인 차량을 사용해야 했던 경찰관들의 불편함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자치경찰의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임실기 정책과장은 “내년도 예산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나머지 9대의 차량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자치경찰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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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현장 지원 차량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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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흥이 넘치는 경로위안잔치” 개최
- <가좌2동 제공>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동장 이서진) 노인의 날 및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11일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경로위안 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가좌2동 각 자생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가 한 자리에 모여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모았으며, 구의원 등이 참석하여 가좌2동 경로위안잔치를 빛냈다. 어르신들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소고기뭇국, 소불고기 등)을 맛있게 드시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은희(사)한국향토음악인인천지회장,가수, 장구 고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서진 가좌2동장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었고,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이 노고에 감사드린다.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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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2동 “흥이 넘치는 경로위안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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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끓인 음식도 식중독 주의하세요
- <대량 조리한 음식 식중독 주의 요령=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충분히 끓여 조리한 음식이라도 실온에 오래 보관하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이하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조리 음식 보관방법 등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퍼프린젠스균은 가열 등으로 생육 조건이 나빠지면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는 특징이 있어 다른 식중독균과 달리 끓인 음식에서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증식하는 특성이 있어 불고기 등 육류 조리식품을 대량으로 조리하고 실온에 그대로 보관하면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최근 5년(’19~’23년)간 발생한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총 62건이었으며, 계절별로는 가을에 21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봄, 겨울, 여름 순으로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많이 발생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음식점(33건)이었고 그 외에는 집단급식소, 야외활동 및 행사 장소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주로 닭, 돼지고기 등 육류 조리식품 섭취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육류 등을 대량으로 조리할 때는 중심 온도 75℃,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즉시 제공해야 하며, 보관 후 제공해야 하는 경우라면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아울러 조리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로 섭취하고 보관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에는 75℃ 이상으로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가을철 야외활동 시 자주 섭취하는 김밥이나 샌드위치 등은 햇볕이 드는 차량 내부, 트렁크 등에 보관하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 이하로 보관·운반하는 것이 좋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도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 생선, 채소·과일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하는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가을철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음식점 식품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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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녹청자 축제 개막식 성황리에 개최
- <서구청 제공>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9일 제11회 녹청자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개막식 전 행사로 전통 가마 점화식이 열렸으며, 흙을 활용한 다양한 도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조물조물 흙놀이’, ‘물레 체험’, ‘도자기 페인팅’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흙과 도자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의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브라스밴드의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앙상블 연주가 이어졌으며, 지역 도예가들의 도자기 판매 부스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지역의 도예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이와 더불어, 지역 도예가 초대전 및 도예 정규 교육과정 작품 발표회 ‘흙, 빛이 되다’ 전시가 함께 운영되어, 지역 도예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특히 ‘흙, 빛이 되다’ 전시는 녹청자를 비롯한 인천 지역 도예가들의 현대 도예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오는 10월 2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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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녹청자 축제 개막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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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인천서구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11일 인천서구복지협의회(회장 남정태),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대표 김성국)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네트워크를 연계한 의료 후원, 물품, 사회서비스 사업 발굴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인천서구복지협의회 남정태회장은 “서구 사회복지협의회가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와 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를 구성·활용하여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관 지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이웃들 사업“을 활성활 하는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브링업 인터내셔널 한국사업본부) 김성국대표는 “인천서구복지협의회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서구권역에 있는 분들에게 복지 관련 사업의 활성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 말했다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www.phwn.or.kr)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의료, 교육, 물품, 자원연계 등을 통해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비영리단체이며, 26개 나라와 함께 국제 구호, 개발, 교류 사업을 진힝하며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드는 국제NGO (사)브링업 인터내셔널이 함께 하는 사회복지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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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인천서구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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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매니아 메타그룹,오익수그룹장 5성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 진행
- 블록매니아 메타그룹(그룹장 오익수)은 지난 5일 동암사무실에서 오익수그룹장의 5성달성을 축하하는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는 덕산장학회(이사장 김석연, 구본중)에 꾸준한 후원을 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행을 베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오익수 그룹장은 "오늘의 영광이 혼자만의 힘이 아니고 회원분들께서 전폭적으로 열심히 도와준 덕"이라며 승급의 공을 회원들에게 돌렸다 오익수 그룹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장학금 지원도 크게 늘리고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어 더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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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매니아 메타그룹,오익수그룹장 5성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