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Home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에스에스오트론㈜ 설립에서 청라사옥까지
<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전경>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에스에스오트론㈜는 반도체 자동화장비를 연구, 개발, 설계, 제조하는 전문업체로서 2006년에 설립되었다. 에스에스오트론㈜은 신계철 대표의 “초 긍정 , 늘 감사 , 뚝심 , 될 때까지 하자!”라는 경영이념과 그 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액 2019년의 109억에서 2021년 273억을 달성하였고, 2023년에는 33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실용적인 특허 2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반도체 후공정인 SMT LINE 에서 필수로 사용하고 있는 JIG LOADER IN LINE SYSTEM은 에스에스오트론㈜가 자체의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국내 유일한 장비로서 특허 제10-0883445호로 등록이 되어 있다. 올해 6월에는 회사를 부평 청천동에서 서구 청라 신사옥으로 이전하였고,베트남이 OSAT (반도체 후 공정 위탁 생산업체)생산기지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과 세계 반도체 후 공정 기지인 (시장의 13%차지)말레이시아와 가깝다는 점 그리고 에스에스오트론㈜의 동남아로 진출, 세계로의 진출이라는 마케팅 전략에 맞추어 7월26일에 베트남 북부에 있는 박닌성에 베트남 현지법인 에스에스오트론베트남을 설립하였다. 반도체 후공정인 FLIP CHIP BGA LINE에서 작업자의 작업 강도를 줄이고 공정 PROCESS 를 줄임으로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존의 작업 방식을 확 바꿀 수 있는 Curt type의 loader , un loader ( p & p: unit pick up & place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사에 납품하였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차 세대 장비도 개발 검토 중에 있다. 에스에스오트론㈜는 현재 성과에 만족 하지 않고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NO1이 될 때 까지 달리고 있다.
-
대봉엘에스, 해양바이오 유래 화장품 소재 개발 나서
*사진(대봉엘에스제공) :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 내 대봉엘에스 전시부스 인천지역의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인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미래 해양바이오 유래 화장품 소재 개발 선도에 나섰다. 대봉엘에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R&D센터 건립을 통해 인천을 프리미엄 뷰티 헬스도시로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R&D센터는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구조로 설계됐으며, 해외에서 오는 방문객들이 인천 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하는 공식 투어코스도 있다. 또 산학연 연구를 함께할 수 있는 오픈랩도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맞게 연구 및 생산 모두 빅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봉엘에스는 지난 6월 말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에 참가, 미래 해양 바이오 소재 연구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해양바이오 소재인 미세조류 유래 펩타이드, 베타글루칸, 바다포도 추출물, Jeju Marine-Downage(제주산 감태, 모자반, 톳의 3종 추출물)를 비롯 다양한 천연물 응용 소재를 소개했다. 미세조류 유래 펩타이드는 대봉엘에스가 보유한 천연 펩타이드 분리 기술로 아미노산을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 아닌 미세조류인 고단백 식품 원료 황금 클로렐라의 세포 내에서 분리, 지속가능한 펩타이드라는 특장점이 있다. 이 원료는 지속가능한 비건 펩타이드로 임상 결과에서 제형 1% 이상 적용 시 눈가 주름, 피부 보습 및 탄력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안면 리프팅, 피부 치밀도, 피부 멜라닌양, 피부 밝기 개선을 입증했다. 대봉엘에스는 제주산 감태, 모자반, 톳 추출물을 저온에서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효능 극대화를 위한 개별 추출 공정을 구축했다. 각 원료 3종에서 추출한 Jeju Marine-Downage를 개발했는데, 이는 눈가주름 개선 임상시험 효능을 확보한 해양바이오 소재이다. 특히 대봉엘에스는 신규 소재를 발굴하고, 해양바이오 소재 연구개발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와 코리아에서 매회 전시 홍보를 진행 중이며, 주요 해외 대리점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로컬 브랜드 상위 10위 안 브랜드에 수출하는 등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해양바이오 산업소재 국산화 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유글레나 유래 베타글루칸 대량 생산 및 제품화를 위한 공정 표준화 기술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베타글루칸은 항암 활성,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의 억제, 급성 간 손상에 대한 간 보호 효과, 상처치유, HIV 바이러스의 억제 등 다양한 기능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 화장품, 식품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고함량과 추출 과정을 개선해 베타글루칸을 활용할 수 있는 공정 표준화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는 “해양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미세조류와 해조류 유래 펩타이드, 다당체의 효능을 가진 K뷰티 원료화를 이루겠다”며 “클린뷰티에 부합하는 제조 공정을 확립함으로써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해양 바이오산업 소재의 국산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준공식
6월9일 (주)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준공식 신계철 회장 인사말
-
2023 반찬단지 리더워크샵 진행
19일 반찬단지 리더 워크샵을 충남 태안에서 진행중이다
-
㈜해내음식품 김진구 대표의 수출스토리
[뉴스탑10 강숙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K문화, K-food가 인기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는 물론이고 글로벌 OTT 서비스의 발달로 전 세계 어디서나 한류 콘텐츠의 손쉬운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자연스레 한국의 음식 문화에 관심을 갖는 해외소비자들이 늘고있다. 사실 이미 K-food가 알려지기 몇 해 전부터 한국 음식은 웰빙 요리로 떠오르며, 미국 등 해외 각지의 잡지에 비빔밥 등의 레시피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곤 했다. 특히 동남아 지역의 한국 농수산품에 대한 수요 변화 조짐이 심상치 않다. ㈜해내음식품은 전통 항온 숙성 기법으로 깊고 구수한 장류 및 식재료를 현대식 입맛에 적용하여 경쟁력 있는 단가로 작년 첫 태국으로의 수출 활로를 텄다.동남아 수출거래에는 매우 드물게 정상 통관 (수입국가의 FDA, 즉 식약처의 품목별 정식 심사와 허가를 받은 정식 통관 절차) 수출이다. 무역협정을 맺은 국가라면 협정 내용에 따른 FTA 관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작년 5월 인천 테크노파크의 부스 및 물류비 지원으로 태국 타이펙스 (Thaifex) 국제식품박람회에 인천시 대표로 디앤 푸드, 선봉 식품 등 인천 제조사 수출 협회 회원사와 함께 박람회에 참여하였다. 김진구 대표가 이번 태국 진출의 물꼬를 트게 된 계기는 조금 특별하다. 태국 현지의 내로라하는 수입사들의 상담 요청에도, 전략적으로 현지 신생기업 및 로컬 그룹사와의 선택적인 상담에 집중했다. 중소기업군의 가성비가 좋은 제품에 뿌리를 심고자 하는 업체들의 수요가 해내음식품의 제품 특성 및 가치관과 일치한 것이다. 그렇게 현지 모 식품 그룹사를 포함한 소수의 로컬 업체와의 거래 계약을 성사시켰다. 해외 시장의 한국 식품에 대한 지식은 더 이상 김치에만 머물지 않는다. 태국을 예로 들자면 한국 삼겹살에 대한 인기가 치솟아 쌈장의 수요가, 떡볶이와 비빔밥의 인기에 따른 고추장의 수요와 재구매율이 높다. ㈜해내음식품의 너그러운 항공 샘플 발송 및 수출 전담 인력을 통한 빠른 피드백이 신뢰가 두터운 거래관계 성립 및 추가 품목 주문의 비결로 꼽을 수 있다. 김진구 대표는 인천제조사수출협회 회장으로서, 조만간 회원사들의 제품의 다양한 단체소싱으로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 중이다. 또한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지로 한국 농식품과 전통 장류 및 소스 산업이 확장되는 상승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
(주)반찬단지, 2023 품질경영선포식 개최
(주)반찬단지(대표이사 회장 우성명)는 지난 3월 3일 ‘2023 품질경영 선언식’을 개최하고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회복,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청 식품산업위생과 우영윤 팀장 및 식품산업 팀원들, RUN25 박주상 대표, 후레쉬퍼스트 김정욱 대표, 돌캐 김정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반찬단지는 리뉴얼한 공장 현황을 소개하고 생산 규모 확장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및 국내외 생산 제품 품질 향상 등에 대한 방향성을 밝혔다. 첫째,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추진, 변화하는 고객요구에 신속히 부응한 안전, 안심 상품으로 고객만족의 실현. 둘째, 국내 제조뿐 아니라 해외 및 국내 OEM 제품의 원료구매에서부터 각 제조공정, 상품화, 유통에 이르기까지 Supply Chain별 품질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셋째, 품질확보에 헌신할수록 고객의 신뢰가 높아지고 나아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시장을 리딩 선도해 나가며 사회에 헌신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하였다. 특히, 인천광역시 서구청 식품산업위생과와 함께 하는 품질경영 선언식으로 기업과 관공서가 함께 협력하는 상생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상호 서명한 품질경영 선언문을 교환하며 더욱 굳건히 실행하여 성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반찬단지 우은명 대표는 “품질 경영에 대한 결의를 통해 최고의 품질, 최대 생산효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해 나가겠다”며, “경영진과 모든 임직원들은 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에스에스오트론㈜ 설립에서 청라사옥까지
- <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전경>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에스에스오트론㈜는 반도체 자동화장비를 연구, 개발, 설계, 제조하는 전문업체로서 2006년에 설립되었다. 에스에스오트론㈜은 신계철 대표의 “초 긍정 , 늘 감사 , 뚝심 , 될 때까지 하자!”라는 경영이념과 그 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액 2019년의 109억에서 2021년 273억을 달성하였고, 2023년에는 33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실용적인 특허 2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반도체 후공정인 SMT LINE 에서 필수로 사용하고 있는 JIG LOADER IN LINE SYSTEM은 에스에스오트론㈜가 자체의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국내 유일한 장비로서 특허 제10-0883445호로 등록이 되어 있다. 올해 6월에는 회사를 부평 청천동에서 서구 청라 신사옥으로 이전하였고,베트남이 OSAT (반도체 후 공정 위탁 생산업체)생산기지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과 세계 반도체 후 공정 기지인 (시장의 13%차지)말레이시아와 가깝다는 점 그리고 에스에스오트론㈜의 동남아로 진출, 세계로의 진출이라는 마케팅 전략에 맞추어 7월26일에 베트남 북부에 있는 박닌성에 베트남 현지법인 에스에스오트론베트남을 설립하였다. 반도체 후공정인 FLIP CHIP BGA LINE에서 작업자의 작업 강도를 줄이고 공정 PROCESS 를 줄임으로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존의 작업 방식을 확 바꿀 수 있는 Curt type의 loader , un loader ( p & p: unit pick up & place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사에 납품하였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차 세대 장비도 개발 검토 중에 있다. 에스에스오트론㈜는 현재 성과에 만족 하지 않고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NO1이 될 때 까지 달리고 있다.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에스에스오트론㈜ 설립에서 청라사옥까지
-
-
대봉엘에스, 해양바이오 유래 화장품 소재 개발 나서
- *사진(대봉엘에스제공) :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 내 대봉엘에스 전시부스 인천지역의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인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미래 해양바이오 유래 화장품 소재 개발 선도에 나섰다. 대봉엘에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R&D센터 건립을 통해 인천을 프리미엄 뷰티 헬스도시로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R&D센터는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구조로 설계됐으며, 해외에서 오는 방문객들이 인천 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하는 공식 투어코스도 있다. 또 산학연 연구를 함께할 수 있는 오픈랩도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맞게 연구 및 생산 모두 빅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봉엘에스는 지난 6월 말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에 참가, 미래 해양 바이오 소재 연구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해양바이오 소재인 미세조류 유래 펩타이드, 베타글루칸, 바다포도 추출물, Jeju Marine-Downage(제주산 감태, 모자반, 톳의 3종 추출물)를 비롯 다양한 천연물 응용 소재를 소개했다. 미세조류 유래 펩타이드는 대봉엘에스가 보유한 천연 펩타이드 분리 기술로 아미노산을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 아닌 미세조류인 고단백 식품 원료 황금 클로렐라의 세포 내에서 분리, 지속가능한 펩타이드라는 특장점이 있다. 이 원료는 지속가능한 비건 펩타이드로 임상 결과에서 제형 1% 이상 적용 시 눈가 주름, 피부 보습 및 탄력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안면 리프팅, 피부 치밀도, 피부 멜라닌양, 피부 밝기 개선을 입증했다. 대봉엘에스는 제주산 감태, 모자반, 톳 추출물을 저온에서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효능 극대화를 위한 개별 추출 공정을 구축했다. 각 원료 3종에서 추출한 Jeju Marine-Downage를 개발했는데, 이는 눈가주름 개선 임상시험 효능을 확보한 해양바이오 소재이다. 특히 대봉엘에스는 신규 소재를 발굴하고, 해양바이오 소재 연구개발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와 코리아에서 매회 전시 홍보를 진행 중이며, 주요 해외 대리점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로컬 브랜드 상위 10위 안 브랜드에 수출하는 등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해양바이오 산업소재 국산화 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유글레나 유래 베타글루칸 대량 생산 및 제품화를 위한 공정 표준화 기술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베타글루칸은 항암 활성,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의 억제, 급성 간 손상에 대한 간 보호 효과, 상처치유, HIV 바이러스의 억제 등 다양한 기능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 화장품, 식품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고함량과 추출 과정을 개선해 베타글루칸을 활용할 수 있는 공정 표준화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는 “해양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미세조류와 해조류 유래 펩타이드, 다당체의 효능을 가진 K뷰티 원료화를 이루겠다”며 “클린뷰티에 부합하는 제조 공정을 확립함으로써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해양 바이오산업 소재의 국산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대봉엘에스, 해양바이오 유래 화장품 소재 개발 나서
-
-
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준공식
- 6월9일 (주)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준공식 신계철 회장 인사말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준공식
-
-
2023 반찬단지 리더워크샵 진행
- 19일 반찬단지 리더 워크샵을 충남 태안에서 진행중이다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2023 반찬단지 리더워크샵 진행
-
-
㈜해내음식품 김진구 대표의 수출스토리
- [뉴스탑10 강숙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K문화, K-food가 인기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는 물론이고 글로벌 OTT 서비스의 발달로 전 세계 어디서나 한류 콘텐츠의 손쉬운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자연스레 한국의 음식 문화에 관심을 갖는 해외소비자들이 늘고있다. 사실 이미 K-food가 알려지기 몇 해 전부터 한국 음식은 웰빙 요리로 떠오르며, 미국 등 해외 각지의 잡지에 비빔밥 등의 레시피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곤 했다. 특히 동남아 지역의 한국 농수산품에 대한 수요 변화 조짐이 심상치 않다. ㈜해내음식품은 전통 항온 숙성 기법으로 깊고 구수한 장류 및 식재료를 현대식 입맛에 적용하여 경쟁력 있는 단가로 작년 첫 태국으로의 수출 활로를 텄다.동남아 수출거래에는 매우 드물게 정상 통관 (수입국가의 FDA, 즉 식약처의 품목별 정식 심사와 허가를 받은 정식 통관 절차) 수출이다. 무역협정을 맺은 국가라면 협정 내용에 따른 FTA 관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작년 5월 인천 테크노파크의 부스 및 물류비 지원으로 태국 타이펙스 (Thaifex) 국제식품박람회에 인천시 대표로 디앤 푸드, 선봉 식품 등 인천 제조사 수출 협회 회원사와 함께 박람회에 참여하였다. 김진구 대표가 이번 태국 진출의 물꼬를 트게 된 계기는 조금 특별하다. 태국 현지의 내로라하는 수입사들의 상담 요청에도, 전략적으로 현지 신생기업 및 로컬 그룹사와의 선택적인 상담에 집중했다. 중소기업군의 가성비가 좋은 제품에 뿌리를 심고자 하는 업체들의 수요가 해내음식품의 제품 특성 및 가치관과 일치한 것이다. 그렇게 현지 모 식품 그룹사를 포함한 소수의 로컬 업체와의 거래 계약을 성사시켰다. 해외 시장의 한국 식품에 대한 지식은 더 이상 김치에만 머물지 않는다. 태국을 예로 들자면 한국 삼겹살에 대한 인기가 치솟아 쌈장의 수요가, 떡볶이와 비빔밥의 인기에 따른 고추장의 수요와 재구매율이 높다. ㈜해내음식품의 너그러운 항공 샘플 발송 및 수출 전담 인력을 통한 빠른 피드백이 신뢰가 두터운 거래관계 성립 및 추가 품목 주문의 비결로 꼽을 수 있다. 김진구 대표는 인천제조사수출협회 회장으로서, 조만간 회원사들의 제품의 다양한 단체소싱으로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 중이다. 또한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지로 한국 농식품과 전통 장류 및 소스 산업이 확장되는 상승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해내음식품 김진구 대표의 수출스토리
-
-
(주)반찬단지, 2023 품질경영선포식 개최
- (주)반찬단지(대표이사 회장 우성명)는 지난 3월 3일 ‘2023 품질경영 선언식’을 개최하고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회복,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청 식품산업위생과 우영윤 팀장 및 식품산업 팀원들, RUN25 박주상 대표, 후레쉬퍼스트 김정욱 대표, 돌캐 김정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반찬단지는 리뉴얼한 공장 현황을 소개하고 생산 규모 확장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및 국내외 생산 제품 품질 향상 등에 대한 방향성을 밝혔다. 첫째,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추진, 변화하는 고객요구에 신속히 부응한 안전, 안심 상품으로 고객만족의 실현. 둘째, 국내 제조뿐 아니라 해외 및 국내 OEM 제품의 원료구매에서부터 각 제조공정, 상품화, 유통에 이르기까지 Supply Chain별 품질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셋째, 품질확보에 헌신할수록 고객의 신뢰가 높아지고 나아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시장을 리딩 선도해 나가며 사회에 헌신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하였다. 특히, 인천광역시 서구청 식품산업위생과와 함께 하는 품질경영 선언식으로 기업과 관공서가 함께 협력하는 상생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상호 서명한 품질경영 선언문을 교환하며 더욱 굳건히 실행하여 성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반찬단지 우은명 대표는 “품질 경영에 대한 결의를 통해 최고의 품질, 최대 생산효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해 나가겠다”며, “경영진과 모든 임직원들은 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주)반찬단지, 2023 품질경영선포식 개최
실시간 기업스토리 기사
-
-
에스에스오트론㈜ 설립에서 청라사옥까지
- <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전경>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에스에스오트론㈜는 반도체 자동화장비를 연구, 개발, 설계, 제조하는 전문업체로서 2006년에 설립되었다. 에스에스오트론㈜은 신계철 대표의 “초 긍정 , 늘 감사 , 뚝심 , 될 때까지 하자!”라는 경영이념과 그 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액 2019년의 109억에서 2021년 273억을 달성하였고, 2023년에는 33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실용적인 특허 2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반도체 후공정인 SMT LINE 에서 필수로 사용하고 있는 JIG LOADER IN LINE SYSTEM은 에스에스오트론㈜가 자체의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국내 유일한 장비로서 특허 제10-0883445호로 등록이 되어 있다. 올해 6월에는 회사를 부평 청천동에서 서구 청라 신사옥으로 이전하였고,베트남이 OSAT (반도체 후 공정 위탁 생산업체)생산기지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점과 세계 반도체 후 공정 기지인 (시장의 13%차지)말레이시아와 가깝다는 점 그리고 에스에스오트론㈜의 동남아로 진출, 세계로의 진출이라는 마케팅 전략에 맞추어 7월26일에 베트남 북부에 있는 박닌성에 베트남 현지법인 에스에스오트론베트남을 설립하였다. 반도체 후공정인 FLIP CHIP BGA LINE에서 작업자의 작업 강도를 줄이고 공정 PROCESS 를 줄임으로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존의 작업 방식을 확 바꿀 수 있는 Curt type의 loader , un loader ( p & p: unit pick up & place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사에 납품하였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차 세대 장비도 개발 검토 중에 있다. 에스에스오트론㈜는 현재 성과에 만족 하지 않고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NO1이 될 때 까지 달리고 있다.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에스에스오트론㈜ 설립에서 청라사옥까지
-
-
대봉엘에스, 해양바이오 유래 화장품 소재 개발 나서
- *사진(대봉엘에스제공) :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 내 대봉엘에스 전시부스 인천지역의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인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미래 해양바이오 유래 화장품 소재 개발 선도에 나섰다. 대봉엘에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R&D센터 건립을 통해 인천을 프리미엄 뷰티 헬스도시로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R&D센터는 임.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구조로 설계됐으며, 해외에서 오는 방문객들이 인천 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하는 공식 투어코스도 있다. 또 산학연 연구를 함께할 수 있는 오픈랩도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맞게 연구 및 생산 모두 빅데이터를 이용한 스마트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봉엘에스는 지난 6월 말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에 참가, 미래 해양 바이오 소재 연구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해양바이오 소재인 미세조류 유래 펩타이드, 베타글루칸, 바다포도 추출물, Jeju Marine-Downage(제주산 감태, 모자반, 톳의 3종 추출물)를 비롯 다양한 천연물 응용 소재를 소개했다. 미세조류 유래 펩타이드는 대봉엘에스가 보유한 천연 펩타이드 분리 기술로 아미노산을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 아닌 미세조류인 고단백 식품 원료 황금 클로렐라의 세포 내에서 분리, 지속가능한 펩타이드라는 특장점이 있다. 이 원료는 지속가능한 비건 펩타이드로 임상 결과에서 제형 1% 이상 적용 시 눈가 주름, 피부 보습 및 탄력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안면 리프팅, 피부 치밀도, 피부 멜라닌양, 피부 밝기 개선을 입증했다. 대봉엘에스는 제주산 감태, 모자반, 톳 추출물을 저온에서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효능 극대화를 위한 개별 추출 공정을 구축했다. 각 원료 3종에서 추출한 Jeju Marine-Downage를 개발했는데, 이는 눈가주름 개선 임상시험 효능을 확보한 해양바이오 소재이다. 특히 대봉엘에스는 신규 소재를 발굴하고, 해양바이오 소재 연구개발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와 코리아에서 매회 전시 홍보를 진행 중이며, 주요 해외 대리점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로컬 브랜드 상위 10위 안 브랜드에 수출하는 등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해양바이오 산업소재 국산화 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유글레나 유래 베타글루칸 대량 생산 및 제품화를 위한 공정 표준화 기술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베타글루칸은 항암 활성,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의 억제, 급성 간 손상에 대한 간 보호 효과, 상처치유, HIV 바이러스의 억제 등 다양한 기능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 화장품, 식품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고함량과 추출 과정을 개선해 베타글루칸을 활용할 수 있는 공정 표준화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박진오 대봉엘에스 대표이사는 “해양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미세조류와 해조류 유래 펩타이드, 다당체의 효능을 가진 K뷰티 원료화를 이루겠다”며 “클린뷰티에 부합하는 제조 공정을 확립함으로써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해양 바이오산업 소재의 국산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대봉엘에스, 해양바이오 유래 화장품 소재 개발 나서
-
-
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준공식
- 6월9일 (주)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준공식 신계철 회장 인사말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에스에스오트론 청라사옥 준공식
-
-
2023 반찬단지 리더워크샵 진행
- 19일 반찬단지 리더 워크샵을 충남 태안에서 진행중이다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2023 반찬단지 리더워크샵 진행
-
-
㈜해내음식품 김진구 대표의 수출스토리
- [뉴스탑10 강숙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K문화, K-food가 인기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는 물론이고 글로벌 OTT 서비스의 발달로 전 세계 어디서나 한류 콘텐츠의 손쉬운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자연스레 한국의 음식 문화에 관심을 갖는 해외소비자들이 늘고있다. 사실 이미 K-food가 알려지기 몇 해 전부터 한국 음식은 웰빙 요리로 떠오르며, 미국 등 해외 각지의 잡지에 비빔밥 등의 레시피가 심심치 않게 올라오곤 했다. 특히 동남아 지역의 한국 농수산품에 대한 수요 변화 조짐이 심상치 않다. ㈜해내음식품은 전통 항온 숙성 기법으로 깊고 구수한 장류 및 식재료를 현대식 입맛에 적용하여 경쟁력 있는 단가로 작년 첫 태국으로의 수출 활로를 텄다.동남아 수출거래에는 매우 드물게 정상 통관 (수입국가의 FDA, 즉 식약처의 품목별 정식 심사와 허가를 받은 정식 통관 절차) 수출이다. 무역협정을 맺은 국가라면 협정 내용에 따른 FTA 관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작년 5월 인천 테크노파크의 부스 및 물류비 지원으로 태국 타이펙스 (Thaifex) 국제식품박람회에 인천시 대표로 디앤 푸드, 선봉 식품 등 인천 제조사 수출 협회 회원사와 함께 박람회에 참여하였다. 김진구 대표가 이번 태국 진출의 물꼬를 트게 된 계기는 조금 특별하다. 태국 현지의 내로라하는 수입사들의 상담 요청에도, 전략적으로 현지 신생기업 및 로컬 그룹사와의 선택적인 상담에 집중했다. 중소기업군의 가성비가 좋은 제품에 뿌리를 심고자 하는 업체들의 수요가 해내음식품의 제품 특성 및 가치관과 일치한 것이다. 그렇게 현지 모 식품 그룹사를 포함한 소수의 로컬 업체와의 거래 계약을 성사시켰다. 해외 시장의 한국 식품에 대한 지식은 더 이상 김치에만 머물지 않는다. 태국을 예로 들자면 한국 삼겹살에 대한 인기가 치솟아 쌈장의 수요가, 떡볶이와 비빔밥의 인기에 따른 고추장의 수요와 재구매율이 높다. ㈜해내음식품의 너그러운 항공 샘플 발송 및 수출 전담 인력을 통한 빠른 피드백이 신뢰가 두터운 거래관계 성립 및 추가 품목 주문의 비결로 꼽을 수 있다. 김진구 대표는 인천제조사수출협회 회장으로서, 조만간 회원사들의 제품의 다양한 단체소싱으로 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 중이다. 또한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등지로 한국 농식품과 전통 장류 및 소스 산업이 확장되는 상승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해내음식품 김진구 대표의 수출스토리
-
-
(주)반찬단지, 2023 품질경영선포식 개최
- (주)반찬단지(대표이사 회장 우성명)는 지난 3월 3일 ‘2023 품질경영 선언식’을 개최하고 품질향상을 통한 신뢰회복,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청 식품산업위생과 우영윤 팀장 및 식품산업 팀원들, RUN25 박주상 대표, 후레쉬퍼스트 김정욱 대표, 돌캐 김정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반찬단지는 리뉴얼한 공장 현황을 소개하고 생산 규모 확장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및 국내외 생산 제품 품질 향상 등에 대한 방향성을 밝혔다. 첫째,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추진, 변화하는 고객요구에 신속히 부응한 안전, 안심 상품으로 고객만족의 실현. 둘째, 국내 제조뿐 아니라 해외 및 국내 OEM 제품의 원료구매에서부터 각 제조공정, 상품화, 유통에 이르기까지 Supply Chain별 품질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셋째, 품질확보에 헌신할수록 고객의 신뢰가 높아지고 나아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는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시장을 리딩 선도해 나가며 사회에 헌신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하였다. 특히, 인천광역시 서구청 식품산업위생과와 함께 하는 품질경영 선언식으로 기업과 관공서가 함께 협력하는 상생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상호 서명한 품질경영 선언문을 교환하며 더욱 굳건히 실행하여 성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반찬단지 우은명 대표는 “품질 경영에 대한 결의를 통해 최고의 품질, 최대 생산효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도록 부단하게 노력해 나가겠다”며, “경영진과 모든 임직원들은 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종합뉴스
- 기업스토리
-
(주)반찬단지, 2023 품질경영선포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