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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 못 훔친다 ‘기술자료 유용행위 금지청구권’ 도입
<중소벤처기업부 페이스북 소식그림> 정부는 수탁·위탁거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자료 사용으로 인한 수탁기업의 피해 확산을 막고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뿌리 뽑기 위해 기술자료 유용행위 금지청구권을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수탁·위탁거래 관계의 부당한 기술자료 유용행위의 금지 또는 예방 등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기부는 상생협력법 개정을 통해 손해액 현실화를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강화 및 피해입증 지원을 위한 법원의 자료송부요구권 개선 등 수탁·위탁거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자료 유용행위에 대한 사후적 구제 조치 수단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수탁·위탁거래에서의 부당한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수탁기업이 피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금지청구 수단이 없어 수탁기업은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중기부의 행정조치 또는 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있기까지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구제 조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앞으로 금지청구권 도입으로 피해를 겪는 수탁기업이 직접적으로 해당 법 위반행위에 대한 금지 또는 예방을 법원에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개정 상생협력법은 이번 국무회의 의결 및 공포를 통해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수탁·위탁거래 관계에서 발생한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인해 피해를 당하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경우 법원에 그 행위의 금지 또는 예방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법원에 금지 또는 예방을 청구할 때 기술자료 유용행위를 조성한 물건의 폐기 또는 제공된 설비의 제거 등 필요한 추가 조치를 함께 청구할 수 있다. 김우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법 개정을 통한 금지청구권 도입으로 징벌적 손해배상 등 사후적 구제 조치와 더불어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기술탈취로 생기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새롭게 도입하는 금지청구 제도를 중소기업들이 인지하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을 본격 시행하는 12월 11일에 맞춰 중소기업 업종·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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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추석맞이 폐기물 운반 기사에게 차량용 소화기 나눔 행사 가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폐기물 운반 기사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이 통합계량대에서 폐기물 운반 기사들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하고, 추석 연휴 특별반입 일정과 부패·공익 신고 제도를 홍보했다.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받은 한 운반 기사는 “장거리 운행을 해서 차량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기사들의 안전까지 생각해 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은 “폐기물 운반 차량 기사님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차량용 소화기를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고객 안전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추석 연휴 동안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9월 16일 하루 동안 특별반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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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수출 Jump-Up 워크숍’ 성료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9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송도 미추홀타워에 있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수출 Jump-Up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고 ASEAN 시장 전문가인 고영경 연세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연사들이 참석해 ▲ASEAN 시장 가치와 진출전략 ▲북미 시장 진출전략 ▲품목별 해외바이어 발굴 기법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수출 선배 기업과의 대화’ 세션에서 산업재 및 소비재 수출기업인 ㈜코릴의 오현규 대표와 ㈜영원코퍼레이션의 김재웅 팀장이 멘토로 나서, 수출 과정에서 겪은 애로 등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워크숍 참가 기업 30개 사와 ▲인천시 ▲인천TP ▲인천본부세관 수출기업지원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관계자 총 50여 명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수출 Jump-Up 워크숍은 인천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라며, “중소기업 경영에 있어 마케팅 역량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며, 앞으로도 인천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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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인천광역시의원,수도권 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 방문
<신충식의원 제공> 신충식 의원(인천시의회), 박용갑 의원(인천 서구 의회), 홍순서 의원(인천 서구 의회) 등 국민의힘 소속 인천 서구 지역구 의원들이 지난 9일 수도권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지난달 26일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에서 침출수 약 25톤이 주변 수로로 유출되는 사고가 있어 방제 대응 시스템과 사고 후속 조치 경과를 현장에서 확인하였다. 현장 방문을 통해 ▲ 유출된 침출수에 대한 오염도 조사 여부, ▲ 침출수 유출 사고 시 외부 유출을 막는 제방 구축, ▲ 유출 사고 원인 분석의 적절성 등을 점검하였다. 의원 질의 내용에 대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측 답변에 따르면 ▲ 토사 제방 내⦁외측 오염도를 총 4차례 조사 하였고, ▲ 외부 수로와 차단을 위해 유입지점으로부터 약 800m 지점에 토사제방으로 차단벽을 설치하였으며, ▲ 환원정화설비의 펌프 가동을 기준으로 약 25톤의 침출수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신충식 의원은“서구 의원들과 현장확인은 물론 관계자 답변을 통해 사고 원인과 대책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향후 집행기관에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그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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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분 동구의장, 추석 명절 맞아 현업기관 방문
<동구의회 제공>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9일 관내 119안전센터와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구민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옥분 의장을 비롯한 원태근 의원, 오수연 의원은 송현119안전센터, 보라매보육원, 만석119안전센터 및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 등)을 전달했다. 유옥분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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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식품제조협회 추석맞이 400만원 상당 이웃사랑 성품 기부
인천 서구 식품제조협회는 10일 추석맞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품으로 400만원 상당의 식품(육개장, 송편, 김치 등)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 목사)에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된 성품은 홀몸어르신, 노숙인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의 무료급식 지원인 ‘사랑의빨간밥차’를 통하여 전달될 예정으로 서구 식품제조협회 임병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식품제조협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역 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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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 못 훔친다 ‘기술자료 유용행위 금지청구권’ 도입
- <중소벤처기업부 페이스북 소식그림> 정부는 수탁·위탁거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자료 사용으로 인한 수탁기업의 피해 확산을 막고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뿌리 뽑기 위해 기술자료 유용행위 금지청구권을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수탁·위탁거래 관계의 부당한 기술자료 유용행위의 금지 또는 예방 등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기부는 상생협력법 개정을 통해 손해액 현실화를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강화 및 피해입증 지원을 위한 법원의 자료송부요구권 개선 등 수탁·위탁거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자료 유용행위에 대한 사후적 구제 조치 수단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수탁·위탁거래에서의 부당한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수탁기업이 피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금지청구 수단이 없어 수탁기업은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중기부의 행정조치 또는 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있기까지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구제 조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앞으로 금지청구권 도입으로 피해를 겪는 수탁기업이 직접적으로 해당 법 위반행위에 대한 금지 또는 예방을 법원에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개정 상생협력법은 이번 국무회의 의결 및 공포를 통해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수탁·위탁거래 관계에서 발생한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인해 피해를 당하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경우 법원에 그 행위의 금지 또는 예방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법원에 금지 또는 예방을 청구할 때 기술자료 유용행위를 조성한 물건의 폐기 또는 제공된 설비의 제거 등 필요한 추가 조치를 함께 청구할 수 있다. 김우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법 개정을 통한 금지청구권 도입으로 징벌적 손해배상 등 사후적 구제 조치와 더불어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기술탈취로 생기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새롭게 도입하는 금지청구 제도를 중소기업들이 인지하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을 본격 시행하는 12월 11일에 맞춰 중소기업 업종·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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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 못 훔친다 ‘기술자료 유용행위 금지청구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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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추석맞이 폐기물 운반 기사에게 차량용 소화기 나눔 행사 가져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폐기물 운반 기사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이 통합계량대에서 폐기물 운반 기사들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하고, 추석 연휴 특별반입 일정과 부패·공익 신고 제도를 홍보했다.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받은 한 운반 기사는 “장거리 운행을 해서 차량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기사들의 안전까지 생각해 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은 “폐기물 운반 차량 기사님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차량용 소화기를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고객 안전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추석 연휴 동안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9월 16일 하루 동안 특별반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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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추석맞이 폐기물 운반 기사에게 차량용 소화기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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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수출 Jump-Up 워크숍’ 성료
-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9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송도 미추홀타워에 있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수출 Jump-Up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고 ASEAN 시장 전문가인 고영경 연세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연사들이 참석해 ▲ASEAN 시장 가치와 진출전략 ▲북미 시장 진출전략 ▲품목별 해외바이어 발굴 기법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수출 선배 기업과의 대화’ 세션에서 산업재 및 소비재 수출기업인 ㈜코릴의 오현규 대표와 ㈜영원코퍼레이션의 김재웅 팀장이 멘토로 나서, 수출 과정에서 겪은 애로 등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워크숍 참가 기업 30개 사와 ▲인천시 ▲인천TP ▲인천본부세관 수출기업지원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관계자 총 50여 명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수출 Jump-Up 워크숍은 인천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라며, “중소기업 경영에 있어 마케팅 역량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며, 앞으로도 인천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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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수출 Jump-Up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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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인천광역시의원,수도권 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 방문
- <신충식의원 제공> 신충식 의원(인천시의회), 박용갑 의원(인천 서구 의회), 홍순서 의원(인천 서구 의회) 등 국민의힘 소속 인천 서구 지역구 의원들이 지난 9일 수도권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지난달 26일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에서 침출수 약 25톤이 주변 수로로 유출되는 사고가 있어 방제 대응 시스템과 사고 후속 조치 경과를 현장에서 확인하였다. 현장 방문을 통해 ▲ 유출된 침출수에 대한 오염도 조사 여부, ▲ 침출수 유출 사고 시 외부 유출을 막는 제방 구축, ▲ 유출 사고 원인 분석의 적절성 등을 점검하였다. 의원 질의 내용에 대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측 답변에 따르면 ▲ 토사 제방 내⦁외측 오염도를 총 4차례 조사 하였고, ▲ 외부 수로와 차단을 위해 유입지점으로부터 약 800m 지점에 토사제방으로 차단벽을 설치하였으며, ▲ 환원정화설비의 펌프 가동을 기준으로 약 25톤의 침출수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신충식 의원은“서구 의원들과 현장확인은 물론 관계자 답변을 통해 사고 원인과 대책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향후 집행기관에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그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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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인천광역시의원,수도권 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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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분 동구의장, 추석 명절 맞아 현업기관 방문
- <동구의회 제공>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9일 관내 119안전센터와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구민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옥분 의장을 비롯한 원태근 의원, 오수연 의원은 송현119안전센터, 보라매보육원, 만석119안전센터 및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 등)을 전달했다. 유옥분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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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분 동구의장, 추석 명절 맞아 현업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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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식품제조협회 추석맞이 400만원 상당 이웃사랑 성품 기부
- 인천 서구 식품제조협회는 10일 추석맞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품으로 400만원 상당의 식품(육개장, 송편, 김치 등)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 목사)에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된 성품은 홀몸어르신, 노숙인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의 무료급식 지원인 ‘사랑의빨간밥차’를 통하여 전달될 예정으로 서구 식품제조협회 임병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식품제조협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역 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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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식품제조협회 추석맞이 400만원 상당 이웃사랑 성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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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 못 훔친다 ‘기술자료 유용행위 금지청구권’ 도입
- <중소벤처기업부 페이스북 소식그림> 정부는 수탁·위탁거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자료 사용으로 인한 수탁기업의 피해 확산을 막고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뿌리 뽑기 위해 기술자료 유용행위 금지청구권을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수탁·위탁거래 관계의 부당한 기술자료 유용행위의 금지 또는 예방 등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기부는 상생협력법 개정을 통해 손해액 현실화를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강화 및 피해입증 지원을 위한 법원의 자료송부요구권 개선 등 수탁·위탁거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기술자료 유용행위에 대한 사후적 구제 조치 수단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현행법에는 수탁·위탁거래에서의 부당한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수탁기업이 피해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금지청구 수단이 없어 수탁기업은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중기부의 행정조치 또는 법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있기까지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구제 조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앞으로 금지청구권 도입으로 피해를 겪는 수탁기업이 직접적으로 해당 법 위반행위에 대한 금지 또는 예방을 법원에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개정 상생협력법은 이번 국무회의 의결 및 공포를 통해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1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수탁·위탁거래 관계에서 발생한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인해 피해를 당하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경우 법원에 그 행위의 금지 또는 예방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법원에 금지 또는 예방을 청구할 때 기술자료 유용행위를 조성한 물건의 폐기 또는 제공된 설비의 제거 등 필요한 추가 조치를 함께 청구할 수 있다. 김우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법 개정을 통한 금지청구권 도입으로 징벌적 손해배상 등 사후적 구제 조치와 더불어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함으로써 기술탈취로 생기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새롭게 도입하는 금지청구 제도를 중소기업들이 인지하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을 본격 시행하는 12월 11일에 맞춰 중소기업 업종·단체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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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추석맞이 폐기물 운반 기사에게 차량용 소화기 나눔 행사 가져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폐기물 운반 기사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들이 통합계량대에서 폐기물 운반 기사들에게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하고, 추석 연휴 특별반입 일정과 부패·공익 신고 제도를 홍보했다. 차량용 소화기를 전달받은 한 운반 기사는 “장거리 운행을 해서 차량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기사들의 안전까지 생각해 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송병억 사장은 “폐기물 운반 차량 기사님들이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차량용 소화기를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고객 안전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추석 연휴 동안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9월 16일 하루 동안 특별반입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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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추석맞이 폐기물 운반 기사에게 차량용 소화기 나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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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수출 Jump-Up 워크숍’ 성료
-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지난 9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송도 미추홀타워에 있는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수출 Jump-Up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고 ASEAN 시장 전문가인 고영경 연세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연사들이 참석해 ▲ASEAN 시장 가치와 진출전략 ▲북미 시장 진출전략 ▲품목별 해외바이어 발굴 기법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수출 선배 기업과의 대화’ 세션에서 산업재 및 소비재 수출기업인 ㈜코릴의 오현규 대표와 ㈜영원코퍼레이션의 김재웅 팀장이 멘토로 나서, 수출 과정에서 겪은 애로 등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워크숍 참가 기업 30개 사와 ▲인천시 ▲인천TP ▲인천본부세관 수출기업지원센터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관계자 총 50여 명이 수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수출 Jump-Up 워크숍은 인천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라며, “중소기업 경영에 있어 마케팅 역량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며, 앞으로도 인천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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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시, ‘수출 Jump-Up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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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인천광역시의원,수도권 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 방문
- <신충식의원 제공> 신충식 의원(인천시의회), 박용갑 의원(인천 서구 의회), 홍순서 의원(인천 서구 의회) 등 국민의힘 소속 인천 서구 지역구 의원들이 지난 9일 수도권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하였다. 지난달 26일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에서 침출수 약 25톤이 주변 수로로 유출되는 사고가 있어 방제 대응 시스템과 사고 후속 조치 경과를 현장에서 확인하였다. 현장 방문을 통해 ▲ 유출된 침출수에 대한 오염도 조사 여부, ▲ 침출수 유출 사고 시 외부 유출을 막는 제방 구축, ▲ 유출 사고 원인 분석의 적절성 등을 점검하였다. 의원 질의 내용에 대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측 답변에 따르면 ▲ 토사 제방 내⦁외측 오염도를 총 4차례 조사 하였고, ▲ 외부 수로와 차단을 위해 유입지점으로부터 약 800m 지점에 토사제방으로 차단벽을 설치하였으며, ▲ 환원정화설비의 펌프 가동을 기준으로 약 25톤의 침출수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신충식 의원은“서구 의원들과 현장확인은 물론 관계자 답변을 통해 사고 원인과 대책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향후 집행기관에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그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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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인천광역시의원,수도권 매립지 침출수 유출 사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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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분 동구의장, 추석 명절 맞아 현업기관 방문
- <동구의회 제공> 인천 동구의회(의장 유옥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9일 관내 119안전센터와 보라매보육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구민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옥분 의장을 비롯한 원태근 의원, 오수연 의원은 송현119안전센터, 보라매보육원, 만석119안전센터 및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 등)을 전달했다. 유옥분 의장은 “추석 명절에도 구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해주시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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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분 동구의장, 추석 명절 맞아 현업기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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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식품제조협회 추석맞이 400만원 상당 이웃사랑 성품 기부
- 인천 서구 식품제조협회는 10일 추석맞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성품으로 400만원 상당의 식품(육개장, 송편, 김치 등)을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 목사)에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된 성품은 홀몸어르신, 노숙인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의 무료급식 지원인 ‘사랑의빨간밥차’를 통하여 전달될 예정으로 서구 식품제조협회 임병석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식품제조협회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역 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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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식품제조협회 추석맞이 400만원 상당 이웃사랑 성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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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합회,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 및 2024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 시상식 성료
- <한국기자연합회 제공> 지난 7일,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최한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과 '2024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 시상식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대히 열렸다. 박종운 방송전문MC와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 전임교수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국제 평화와 언론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대회장을 맡아 행사에 더욱 빛을 더했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 이창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시상식에는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등 여러 국가와 각계각층에서 국제 평화와 언론에 큰 공헌을 하신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부득이하게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는 시상을 취소하게 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라며 감사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황교안 전국무총리> 황교안 전 총리도 대회사에서 "현재 우리 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수상자들의 활약을 통해 곧 나아질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악플 대신 선플을 통해 더 밝고 긍정적인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하며, 수상자들이 앞으로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기대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 상은 세계 평화와 언론 발전에 헌신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수상자들이 선정된다. 한상대 박사(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사들을 선정해 그들의 기여를 조명하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수상자로는 의정발전공헌대상을 받은 국회의원 백종헌, 김석기, 한준호 의원을 비롯해, 제프리 존스 변호사와 안광자 대표, 양화경 이사가 국제평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예술발전공헌대상에는 이수만 사무총장과 소프라노 김정아, 가수 정재희가 이름을 올리며 각 분야에서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식품제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고원김치 임병석 대표와 농우 전제희 대표, 대흥푸드 장순묵 대표, 인맥에프엔씨 고형기 대표, 인천서구 곤드레밥집 김영주 대표등이 경영혁신 및 경제발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 <고원김치 임병석 대표> <농우 전제희 대표> <대흥푸드 장순묵 대표> <인맥에프엔씨 고형기 대표> <곤드레 밥집 김영주 대표> 이번 시상식은 각계각층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온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특히 사회와 언론의 발전에 대한 기여를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 깊은 행사가 되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2024 국제평화공헌대상’ 및 '2024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 시상 수상자 ◇의정발전공헌대상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석기 국회의원(국민의힘) △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발전공헌대상 △이상일 시장(용인특례시) △최봉환 회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국제평화공헌대상 △제프리존스 변호사(김앤장) △안광자 대표(한국딜쉐이커) △양화경 이사(중국문물학회) ◇사회발전공헌대상 △윤교숙 회장((전)부산여성단체협의회) △윤상근 회장(경남재향경우회) △요하네스찬드라 대표이사(㈜나가야 테크놀로지) △박화식 대표(㈜농우) ◇지역발전공헌대상 △김영주 대표(곤드레밥집) △전현주 대표(화성 보청기) △권병표 대표(㈜포제스개발, 바른개발) ◇문화예술발전공헌대상 △이수만 사무총장((사)세계미술감정저작권협회) △소프라노 김정아 △가수 정재희 ◇경제발전공헌대상 △김경호 대표(㈜팜소) △백광남 대표(㈜소호 플램폼) △신계철 대표(에스에스오트론) △장순묵 대표이사(㈜대흥푸드) ◇경영혁신공헌대상 △임병석 대표이사(㈜농업회사법인) △이태환 이사(㈜신화8080) △이광재 대표이사(주식회사 케이원시스템) △박성환 사업단장(한울기전사업단) ◇우수모범기업대상 △윤정미 대표(톳미당) △손주달 대표(㈜유원티이씨) △고형기 대표이사(㈜인맥에프엔씨) ◇교육발전공헌대상 △백정애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학과장) △박은주 전임교수(국민강사교육협회) △진성용 원장(글로벌미래교육원) ◇사회봉사공헌대상 △진승백 회장(작은나눔 봉사회) △김관철 관장(인천만수종합사회복지관) △운천 주지스님(원주시 강원사) △고말순 대표(경주집) △조수환 단장(작은나눔 봉사회) ◇공로패 △심현보 대표(청도일보) △권병건 대구경북취재국장(아시아투데이) △장희정 실장 (법무법인 로캡) △김영란 실장(장영실기념사업회 조직위원회) △이현범 수석부회장(한국방송통신대학 서울총학생회) ◇대한민국 우수기자 대상 △임새벽 대표(원뉴스) △박종운 대표(환경문예방송) △오진규 기자(국민정책평가신문) △김인환 대표(뉴스탑10) △오은지 아나운서(FMTV표준방송) △조태석 경북 본부장(FMTV표준방송) △박상복 수도권 취재본부 기자(FMTV표준방송) △유민경(모델, 아나운서) △정석철 부국장(경기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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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합회,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 및 2024 대한민국우수기자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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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철 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 제7회 2024 국제평화공헌대상(사회봉사공헌대상) 수상
- 김관철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이 한국기자연협회가 주최하고 국제평화공헌대상조직위원회와 우수기자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대회장 前국무총리 황교안)한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제평화공헌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의 변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사회 전반에 걸쳐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업무에 충실하며 사비를 들이고 시간을 쪼개 각 지역에 봉사하면서 대한민국 발전에 헌신하고 국제평화에 이바지한 많은 추천자들 중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9월 7일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관철 관장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김 관장의 행실을 보아왔던 수 많은 지역 주민들의 추천에 의해 받게 된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 김관철 관장은 약 33년의 공직생활을 끝마치고 퇴직후에도 오로지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를 위한 행정구현에 앞장서며 공사생활에 모범을 보여 동료 사회복지사들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과의 최접점에서 남다른 열정을 발휘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주민 모두가 골고루 공평한 복지 구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품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불편과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17세대에 실버카를 지원해 보행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 및 활동성 증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버카 전달 이후 분기별 제공된 서비스 적합 여부와 가구별 복지욕구를 파악해 지속적인 자원 연계로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실현에 기여했다. 김 관장은 지난 4월 16일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취임 후에도 쌀 6,230kg, 기금 4,844천원, 마스크 4,140개, 초밥 100박스, 김치 4kg 115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등을 후원 및 기부받아 독거노인가정, 장애인․청소년 가정 및 위기가정 지원을 통해 찜통 무더위 속에서 힘들어 하는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었다. 항상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을 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 개발을 통해서 찾아가는 주민행정 서비스로 주민의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등 주민중심의 봉사행정 서비스를 생활해 왔다. 김 관장은“그동안 대화와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주민 모두가 공평한 복지 구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지만, 김 관장은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나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신뢰와 만족을 주는 봉사행정 구현이 퇴직 이후 삶의 중요한 목표”라며 주민들과 남동구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되어 봉사자들의 귀감이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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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철 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 제7회 2024 국제평화공헌대상(사회봉사공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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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 특별자수·신고기간 운영…검거보상금 적극 지급
- <보이스피싱 등 특별자수·신고기간 안내 홍보물.(정보그림=경찰청)>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등 조직적 사기범죄를 위해 해외에 체류하는 콜센터·자금세탁조직 등 거점 조직부터 범행에 단순 가담한 국내 수거책·송금책·인출책 등까지 자수와 신고를 받는다. 이와 함께, 보험사기 범죄 생태계 뿌리를 뽑기 위해 전국 시도경찰청에 전담수사팀을 운영하고 금감원·건보공단 등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0월 31일까지 8주 동안 보이스피싱 등 조직적 사기범죄 특별자수·신고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같은 기간 각종 공영·민영보험 관련 보험사기 범죄에 대해 전국 특별단속에도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특별자수·신고기간을 통해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등 조직적 사기범죄를 위해 해외에 체류하는 콜센터·자금세탁조직 등 거점 조직부터, 이들의 지시를 받고 범행에 가담한 수거책·송금책·인출책 등 국내 하부조직원에 이르기까지 자수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한다. 수사에 필요한 중요정보를 제공하면 양형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자수 및 신고ㆍ제보는 경찰 대표번호인 112나 전국 경찰관서 어디서나 할 수 있고, 자수의 방법은 직접 방문·전화 등 제한이 없으며 가족이나 지인 등을 통해서도 자수할 수 있다. 이번 특별자수·신고기간 중 신고·제보에 대해서는 피해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검거보상금도 적극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대검찰청·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해 자수·신고를 적극 독려하기 위한 홍보를 추진한다. 특히, 경찰청(인터폴)은 보이스피싱, 투자리딩방 등과 연관성이 높은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주요 5개국을 선정해 현지에서 즉각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전용 자수·신고창구를 개설할 예정이다. 대검찰청은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유통·사용행위자 등 민생침해범죄를 보이스피싱범죄 정부합동수사단(신고 02-2204-4979)에 자수해 범죄조직 및 공범 등에 관해 제보하면 선처하고, 다른 경찰관서에 자수한 경우에도 적극적으로 양형에 반영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특별자수·신고기간 안내 인포그래픽 영상을 제작해 금감원 유튜브 채널,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 및 금융회사 객장에 송출하고, 금융협회 및 중앙회 홈페이지, 금융회사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홈페이지·모바일 앱 등을 통해 특별 자수·신고기간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국수본은 보이스피싱 등 조직적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범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장시간 현금을 계속 입출금하거나, 쇼핑백 등에 불안전하게 현금다발을 보관하며 이동하거나, 전화를 끊지 못한 채 은행 등 창구에서 수표 및 현금 인출을 시도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곧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청은 2021년부터 보이스피싱 특별자수·신고기간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자수 124명, 신고검거 98명, 추가 검거 9명 등 모두 231명, 2022년에는 자수 132명, 신고검거 64명, 추가 검거 2명 등 198명, 2023년에는 자수 73명, 신고검거 67명, 추가 검거 5명 등 145명을 검거했다.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장은 “잠시나마 쉽게 돈을 벌 수 있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범죄조직으로부터 감금당해 착취당하거나, 범죄자 낙인이 찍혀 사회복귀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특별자수·신고 기간을 통해 하루빨리 범죄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용기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보이스피싱, 투자리딩방 등 조직적 사기범죄에 당한 피해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극심한 고통과 자책 속에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하는 등 치명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자수·신고 기간이 끝나면 조직적 사기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처벌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한편, 경찰청 국수본은 이번 보험사기 범죄 특별단속에서는 보험사기 알선·유인·광고·권유까지 단속을 확대하고 병원관계자·브로커 등이 개입된 조직적·상습적 보험사기 위주로 수사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달에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을 8년 만에 첫 개정하는 등 관련 입법도 강화해 경찰청은 하반기 특별단속을 통해 보험사기를 지속해서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후 처음 시행하는 특별단속인 만큼 개정법 취지에 맞게 보험사기 행위로 보험금을 취득한 경우뿐만 아니라 보험사기 알선·유인 등 행위도 적극 수사할 것”이라고 밝히고 “법 개정에 따라 기업형 브로커 등 조직적인 보험사기에 대한 법 적용이 더욱 용이해진 만큼 사기범죄의 생태계를 뿌리뽑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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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등 사기범죄 특별자수·신고기간 운영…검거보상금 적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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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소방헬기’ 24시간 대응…“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소방헬기 출동 및 환자 이송 현황 (단위: 회, 명)> 소방청은 오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전국 17개 소방항공대 소방헬기 31대, 500여명의 항공 인력이 비상대비 태세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전국 17개 소방항공대는 각종 재난발생 시 긴급환자를 골든타임 내 병원에 이송할 수 있도록 통합출동 체계를 갖추고, 24시간 빈틈없는 현장대응을 위해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올 추석은 주말까지 연휴 기간이 5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산행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동인구가 많아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국도 등 대다수 도로의 차량정체로 긴급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가 신속하게 병원에 도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사고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전문 진료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이에 소방청은 응급의료 장비를 장착한 소방헬기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추석 연휴 동안 24시간 빈틈없는 현장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전국의 소방헬기는 총 229건 출동해 응급환자 191명을 이송했다. 사고유형으로는 구급, 구조, 산불 순으로, 교통사고 및 각종 질환으로 인한 환자 이송 등 구급이 가장 많았다. 구조 출동의 경우 산행 중 낙상으로 인한 골절과 발목 부상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이 산불 출동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윤상기 소방청 장비기술국장은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도로정체와 상관없이 응급환자를 골든타임 내 병원에 이송할 수 있도록 소방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산행시에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주시고, 출동 중인 소방차가 보이면 잠시 멈추거나 갓길로 이동하는 등 소방차 길터주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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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소방헬기’ 24시간 대응…“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