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1(수)
 
  • 타임랩스·피에조·비침투성 미세수정 도입… 난임 치료 정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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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아인비난임센터가 난임 부부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배아 선별과 첨단 미세수정 기술을 도입했다.


아인비난임센터는 최근 AI와 타임랩스 기술을 결합한 배아 선별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했다.

 

기존에는 5일 배양된 배아를 연구진의 현미경 관찰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선별했으나, AI 시스템은 배아의 사진과 영상을 분석해 발달 과정과 세포의 모양·위치 등을 종합 평가한다. 


이를 통해 각 배아에 점수와 등급을 부여하고 우선순위를 제시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배아 이식이 가능해졌다.


미세수정(난자 내 정자주입술) 과정에서는 피에조(PIEZO) 장비를 도입했다. 피에조 장비는 초미세 진동을 활용해 피펫을 난자에 보다 부드럽게 삽입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난자 손상 위험을 줄이고 시술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비침투성 미세수정(ASFI) 기법도 도입됐다. 해당 방식은 피펫을 난자 내부로 삽입하지 않고, 정자를 난자 세포막에 부착해 자연스럽게 침투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난자 수가 적거나 상태가 약한 경우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식 아인비난임센터 생식의학연구소 부장은 “AI 분석과 첨단 시술 기술을 통해 난임 치료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다”고 말했다.


<사진=아인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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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아인병원 아인비난임센터, AI 기반 배아 선별로 임신 성공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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