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1(수)
 
  • 정부, 유망기업 500곳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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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선임기자 = 정부가 연간 수출 500만~1000만 달러 수준의 유망기업을 1000만 달러 이상 수출하는 ‘스타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대규모 육성 사업에 착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K-수출스타 500’ 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코트라(KOTR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1일까지 가능하다.


우리나라 수출은 역대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수출 상위 1% 기업이 전체 수출의 84%를 차지하는 구조적 한계가 지속되고 있다. 중소 수출기업의 비중은 8% 수준에 머물러 수출 저변 확대와 체질 개선이 과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산업부는 올해 처음으로 ‘K-수출스타 500’ 사업을 신설하고, 수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선정 기업에는 연 최대 5억6000만 원의 자금과 함께 프리미엄 마케팅, 인증·특허, 수출금융, 연구개발(R&D) 컨설팅 등 4대 핵심 분야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전담멘토와 분야별 전문 멘토로 구성된 15인의 수출스타 멘토단이 기업별로 1대1 상시 컨설팅을 진행하며, 기업 맞춤형 수출 전략 수립부터 해외 진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수출스타 기업 육성은 수출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수출 구조를 만드는 핵심 과제”라며 “정부와 전문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해 수출 1조 달러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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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K-수출스타 500’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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