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1(수)
 
  • 중기부 ‘2026년 창업지원 통합공고’…508개 사업으로 융자·기술개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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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선임기자 =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내년 창업지원에 총 3조4,645억 원을 투입한다.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포함한 111개 기관이 참여해 508개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2026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중기부는 부처·지역별로 흩어진 창업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통합공고를 시행해왔으며, 2026년에는 중앙부처 5개 보증사업(비예산)을 신규로 포함했다.


2026년 창업지원 전체 예산은 전년 대비 1,705억 원(5.2%)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융자가 1조4,245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41.1%)을 차지했고, 기술개발 8,648억 원, 사업화 8,151억 원 순이다. 이들 3개 분야가 전체 예산의 89.6%를 차지한다.


중앙부처는 중기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5개 부처가 88개 사업, 3조2,740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을 추진한다. 이 가운데 중기부 예산은 3조734억 원으로 중앙부처 전체의 93.9%에 달한다. 내년부터 금융위원회와 산림청도 창업지원 공고에 처음 참여한다.


지자체는 광역 17곳, 기초 79곳 등 96개 지자체가 420개 사업, 1,905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서울(390억 원), 경남(197억 원), 경기(192억 원) 순으로 예산 규모가 크다.


기술개발(R&D) 예산은 8,6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56억 원 늘었다. 중기부는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에 7,864억 원을 투입해 업력 7년 이하 창업기업 1,600여 개 사를 지원한다. 사업화 예산은 8,151억 원으로, 예비·초기·도약 패키지와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가 핵심이다.


중기부는 창업지원사업 관리지침도 개편해 사업비 집행을 유연화하고, 부정 행위에 대한 제재는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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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내년 창업지원 예산 3조4,645억 원 투입…정부·지자체 111개 기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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