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1(수)
 
  • 신규 10개 노선 지정·기존 노선 조정 통해 미래 교통 수요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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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가 도시 확장과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시도 노선 체계를 전면 재정비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월 22일 송도·청라 경제자유구역, 계양 테크노밸리(TV) 개발계획과 고속도로 건설,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등 국가 상위계획을 반영해 광역시도 노선 재정비 내용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에 따라 광역시도는 기존 68개 노선, 총연장 891km에서 76개 노선, 931km로 확대된다. 신규 10개 노선이 지정되고 13개 노선이 조정되며, 2개 노선은 폐지돼 전체 연장이 40km 늘어났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는 83·85·87호선 등 3개 노선이 신설돼 내부 도로망이 촘촘히 연결되며, 계양 테크노밸리에는 남북·동서축 역할을 하는 81·82호선이 새롭게 반영됐다.


청라·북항 일대에는 물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79·80호선이 지정됐고, 서창2지구의 서창남로·서창방산로·서창순환로 등도 광역시도에 포함됐다. 강화군에서는 외포리~신정리 구간이 광역시도 60호선으로 승격돼 접근성과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노선 가운데서는 1호선과 37호선의 기·종점이 연장되고, 44·68호선은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과 영종~신도 평화도로 개통을 반영해 선형이 조정됐다. 반면 29호선은 13호선에 병합돼 폐지됐으며, 51호선은 구도로 하향 조정됐다.


인천시는 이번 재정비 내용을 2026년 상반기 수립 예정인 ‘제3차 인천시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해 중장기 도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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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인천시, 광역시도 노선 대대적 재정비…76개 노선·931km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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