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0(화)
 
  • “찾아가는 상담 효과 컸다…신청 연계로 실제 구제 증가”

인천시청2.jpg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 인천광역시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맞춤형 1:1 상담’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자, 상담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1월부터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1,355명을 대상으로 직접 전화 상담을 진행하며 지원 제도 안내, 신청 연계 등을 병행해 왔다.


상담 과정에서 상당수 피해자는 “지원 제도를 몰랐다”거나 “자신이 대상이 아닌 줄 알았다”고 밝혀, 정보 접근성 부족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음을 보여줬다. 


시는 상담을 통해 잠재 지원 대상자를 확인하고 실제 지원 신청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피해자가 행정을 찾아가는 기존 방식 대신, 시가 직접 발굴·연계하는 ‘능동적 상담 시스템’의 성과가 뚜렷했던 점을 반영한 것이다. 


당초 12월 19일 종료 예정이었던 상담 운영 기간은 현장의 요청과 문의 증가에 따라 연말까지 확대됐다.


상담 데이터는 향후 전세사기 지원 정책 보완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상담 과정에서 드러난 절차 개선 필요 사항, 홍보 방식 점검, 지원 사각지대 유형 분석 등을 토대로 향후 제도를 더욱 실효성 있게 다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지영 인천시 주택정책과장은 “필요한 지원을 놓치는 분들이 없도록 상담 기반 지원체계를 지속 운용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 #전세사기 #피해상담 #1대1상담 #주거지원 #행정서비스 #피해구제 #정책연계 #주택정책 #뉴스탑10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뉴스탑10]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 ‘1:1 상담’ 연말까지 연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