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0(화)
 
  • 경직성 경비 증가 속 효율성 강화 주문…113건 증액·23건 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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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김인환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창)는 2026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 후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AI융합교육원 과학관 노후 전시물 교체 등 113건 사업에 64억8천878만 원을 증액하고, 체육건강교육과 식판세척위탁사업 등 23건에는 39억8천844만 원을 감액하는 등 최종 조정안을 확정했다.


2026년도 인천시교육청 본예산은 총 5조2천887억800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88억2천100만 원(△0.2%) 감소했다. 


세출 예산 중 인건비와 복지비 등 경직성 경비가 78%를 차지해, 교육현장 개선과 학교시설 여건 개선 예산은 상대적으로 축소됐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경직성 경비 증가와 세입 감소로 정책 유연성이 위축됐다”며, “중복 사업 정비와 현장 중심 정책 전환을 통해 제한된 재원 속에서도 교육서비스 질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창 위원장은 “단순 예산 편성을 넘어 현장 중심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예산이 돼야 한다”며, “민간위탁사업은 의회의 사전 동의를 전제로 해야 하며, 동일 회기 내 동의안과 예산안을 동시에 제출하는 방식은 조례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번 수정 가결된 예산안은 4~5일 인천시교육청 소관 예결위 심사를 거쳐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사진=인천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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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10] 인천시의회 교육위, 2026년도 교육청 예산안 수정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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