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계·시공·재무 안정성 모두 통과…내년 3월 최종 사업자 윤곽”

<조감도>
뉴스탑10 이소진 기자 =인천시가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추진에서 의미 있는 첫 고비를 넘겼다.
시는 3일, 제3자 제안공고 방식으로 접수된 사업제안서의 1단계 평가에서 (가칭)중봉터널주식회사(대표출자자 디엘건설) 가 필수 요건을 충족해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공고를 통해 접수된 사업제안자가 설계·시공 능력, 출자자 자격 요건 등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시는 “충족 여부가 명확해 재공고 없이 곧바로 2단계 평가로 이어질 수 있게 됐다”며 사업 추진의 탄력을 강조했다.
2단계 평가는 내년 2월 말까지 제출되는 제안서를 바탕으로 기술·수요·가격 부문 총 1,000점 평가를 진행하며, 700점 이상을 획득해야 협상대상자로 지정된다. 시는 내년 3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를 통과한 사업제안자는 설계·시공 역량뿐 아니라 재무 안정성에서도 기준을 충족한 만큼, 향후 심사 과정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것”이라며 “중봉터널이 개통되면 서곶로·봉수대로 등 상습 혼잡 구간의 도로망이 연결돼 시민 교통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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