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05(금)
 
  • “구민과 함께 뛰는 의정… 제물포구 출범, 주민 권익 최우선”

20250821_141207.jpg<유옥분 동구의장>

 

【뉴스탑텐=김인환 기자】제9대 인천 동구의회가 임기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은 “지난 3년간 오직 구민만을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왔다”며 “남은 임기 또한 구민 중심의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힘써왔다”며 “이 모든 과정이 가능했던 것은 구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20250821_141507.jpg<유옥분 동구의장>

 

생활 밀착형 조례와 의정활동 성과

동구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의회’를 목표로, 지난 3년간 117건의 의원 발의 조례를 제·개정했다.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 학생복지 지원 조례, 도시녹화 지원 조례 등 민생과 직결된 조례들이 대표적이다.

 

또한 52회의 의정자유발언과 143건의 구정질문을 통해 동인천역 북광장 노숙자 문제, 만석우회고가교 철거현장 소음·분진, 전통시장 활성화, 송림플라자 부지 활용, 숭인지하차도 명칭 변경 등 지역 현안을 제기하며 개선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발전 방향’, ‘동구 지속가능 도시재생’, ‘초고령사회 노인정책’, ‘화도진 축제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 주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유 의장은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질적 해법을 모색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평가했다.

 

AI 도입으로 의정 역량 강화

유 의장은 올해부터 도입한 생성형 AI 기술에 대해서도 큰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조례안을 입안할 때 유사 법안을 참고하거나 정책 효과를 분석하는 데 AI를 활용하고 있다”며 “반복적인 업무를 줄이고 의원들이 주민 의견을 더 깊이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정책지원관들의 업무에도 AI가 적극 도입되면서 자료 수집·분석 속도가 빨라졌고, 이는 의원들의 발언과 구정질문 준비를 효율적으로 돕고 있다는 평가다.

 

20250821_141502.jpg<유옥분 동구의장>

 

제물포구 출범 앞둔 의회의 과제

남은 임기 동안 가장 집중해야 할 현안으로는 ‘제물포구 출범’을 꼽았다. 유 의장은 “행정통합이 단순한 조직 개편에 그치지 않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으로 이어지려면 의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미 의회를 통해 제물포구 청사 입지, 시설관리공단 유치, 철도역 명칭 혼선, 재정 부담에 대비한 자체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선제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어 “동구의 역사성과 정체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접근을 이어가겠다”며 “특히 복지혜택 축소나 기존 현안 관리 소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구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

끝으로 유 의장은 “지난 3년간 구민과 함께한 의정활동은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통하며 언제나 구민 곁에서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20250821_141521.jpg<유옥분 동구의장>

 

그는 “동구의 미래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협력해 희망찬 동구를 만들어 가자”며 “제물포구 출범이라는 변화 속에서도 동구 주민의 권익을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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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유옥분 동구의회 의장,“동구의 미래, 주민과 함께 만드는 의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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