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취약계층 9가구에 생활 가전제품 전달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송문선, 공동위원장 김서란)는 우리 집 맞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9가구에 대해 가스레인지, 전기장판 등 생활 가전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전제품을 구입 하기 어려운 가구에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전기장판을 희망하는 대상자가 많아 작년 3가구보다 더 많은 9가구에 가전제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에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올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동에서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지원해 주신 물품은 안전하게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김서란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