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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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만수종합사회복지관(서창마을어울림센터)과 인천 영복교회는 지난18일 서창어울근린공원에서 ‘2024 생명플러스 마을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명사랑을 주제로 걷기캠페인과 다양한 체험부스, 공연 등을 진행하였다.

 

걷기캠페인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서창동 일대를 걸으며 길거리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명, 자연 등을 사랑하고 보존하자는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체험부스는 서창마을어울림센터, 남동구 보건소, 도림고등학교 등 지역 유관기관 및 주민들이 다양한 부스들을 운영하며 유익한 체험과 건전한 놀이문화의 자리를 조성하였다.

 

이 밖에도 지역 상인들로 후원받은 다양한 상품들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전한 놀이문화와 지역 기관과 주민들의 연합으로 주민들 간의 축제를 만들었고 당일 박종효 남동구청장, 한민수 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유경 구의원, 장덕수 구의원이 행사장을 참석하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부스별로 방문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축제의 자리를 함께 즐겼다.

 

영복교회 이정규 목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주민들에게 선물같은 하루를 제공하고 싶었다면서 교회에서도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힘쓰겠다.”고 전했다.

 

만수종합사회복지관 김관철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많은 기관들과 연합하여 주민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서창동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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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종합사회복지관,2024 생명플러스 마을축제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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