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0(금)
 
  • 제5차 혼잡도로 계획 반영, 2,543억 원 투입…도심 정체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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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김인환 기자 = 인천 도심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할 대형 도로사업이 국가 재정 지원을 받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에 인천시의 중봉터널과 문학IC~공단고가교 도로 건설사업이 포함되면서 국비 2,543억 원이 반영됐다. 이는 인천시가 추진해 온 핵심 교통 인프라 전략이 정부 정책으로 공식 채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봉터널은 그동안 남북축 연결이 끊겨 있던 중봉대로를 관통해 봉수대로와 서곶로 일대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며, 서구 지역 교통 체계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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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IC~공단고가교 도로는 인천 도심을 남북으로 잇는 간선도로망의 핵심 구간으로,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 구간과 연계돼 장거리 통행 차량의 우회 흐름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도심 내부 교통 부담을 줄이고 이동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 반영을 계기로 도로 건설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 교통 편의와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인천 교통 정책의 방향성이 옳았다는 증명”이라며 “도심 교통체계 혁신으로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시 제공>


#교통인프라 #중봉터널 #뉴스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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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탑텐] 중봉터널·문학IC 도로 ‘국비 확보’…인천 교통지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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