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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더욱 두껍게 보호한다
<홍순서의원=서구의회 제공>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인권을 더욱 두껍게 보호하고,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인천광역시 서구 인권 아파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로써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해 경비노동자, 관리소 직원, 미화 노동자 및 기타 용역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조례 사각지대에 있는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기존「인천광역시 서구 인권 아파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적용 범위를 아파트 경비노동자로 한정하고 있어, 관리소장 및 관리소 직원, 미화노동자 및 기타 시설 등 용역 근로자의 경우에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홍순서 의원이 전부개정 방식으로 대표 발의 한「인천광역시 서구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용어를 관리 종사자로 통일하여 적용 범위를 밝혀, 사각지대를 없애고, 입주자 대표 등 관리주체와 관리 종사자에게 각각 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과 홍보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홍순서 의원은,“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경우 고 연령인 경우가 많고, 휴게실 및 샤워실 등 기본 시설이 열악한 사정”이라며, “본 조례를 통해 구청의 관리감독 및 교육 기능을 확대하고, 이러한 예방 및 관리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인권 증진과 처우가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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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외국인 환자 진료 및 유치 활성화 기여 ‘인천시장 유공 표창’
<인천세종병원 제공>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외국인 환자 진료 및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으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 인천 웰메디 정례회의’에서 이같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인천시 국제 의료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수많은 외국인 환자를 진료 및 유치하는 등 지역 활성화 및 대한민국의 의료 서비스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다. 인천세종병원은 앞서 인천시로부터 2회 연속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최근 법무부로부터 ‘2024 의료관광 우수 유치 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명실상부 외국인 친화 병원이다. 인천시 및 협력 기관들과 함께 해외 박람회 및 설명회 등 해외 현지 마케팅과 유관 기관 대상 팸투어, 비즈니스 마케팅 등 국내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전용 진료실과 대기 공간은 물론, 현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외국인 환자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가 허용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2만9천여명의 해외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을 보유한 의료재단 산하 병원으로서 매년 1천500여명의 중증 심혈관 질환 외국인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수행하고 있다. 수십년 심장치료 노하우와 협진 시스템,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외국인 환자 대상 좌심실보조장치(LVAD) 삽입술을 시행하고, 중증 심혈관 질환 외국인 환자에 대한 관상동맥우회술 등 심장 수술을 잇따라 성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내며 안전하고 신뢰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외 심장병 환자에 대한 활발한 의료나눔 활동도 해외 환자 유치에 순효과로 작용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최근 대동맥판막협착과 기능부전이 있는 잠비아 국적 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수술하고, 라오스 사바나켓주 유치원 및 초·고교를 직접 찾아 교육 활동을 펼치고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향후 라오스 현지에 의료진을 파견, 의료봉사를 펼치고 치료가 시급한 심장병 어린이는 국내로 초청해 수술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세종병원은 기존 국제진료센터에 더해 내년 해외 환자 유치 전담팀을 출범, 외국인 환자 유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을 넘어 동남아, 중동 등으로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역량 있는 에이전시들에 인센티브를 활성화하는 등 협력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한다는 방침이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은 “세종병원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인천시는 물론, 경기도, 부천시와도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국제 의료 활성화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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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퇴직 앞둔 아빠를 위한 따뜻한 커피차 선물
<인천소방본부 제공> 올해 정년퇴임을 앞둔 아버지의 직장에 깜짝 커피차 선물을 보내인천남동소방서는 3일 오전 특별한 선물 덕분에 따뜻한 아침을 맞이했다. 이 커피차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윤을주 소방경으로 올해‘정년퇴임’을 맞아 딸 보라양이 아버지 직장인 남동소방서로 커피차 선물을 보낸 것이다 커피 뿐 아니라, 에이드 및 다양한 차 종류와 쿠키도 같이 제공하여 동료 직원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커피차에는 “따뜻한 커피 한 잔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소방34년, 아빠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등의 문구가 담겨 있어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마음과 축하로 인천남동소방서의 출근길이 더 없이 따뜻하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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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17회 사랑의쌀나눔대상 시상식 성료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제공> 제17회 사랑의쌀나눔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30일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려 봉사부문, 후원부문 상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 (사)지구촌나눔재단, 강남푸드지원센터,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 (주)케이세웅그룹, (주)청년INS 청년배관케어, 인천유나이티드FC, (주)현호물류, 예일세무법인, 농업회사법인 고원김치, 대신네트웍스(주), 한길안과병원, 혜성디자인, 연세손치과, 한신교회, 소명중앙교회, 이천순복음교회, 새하늘교회, 계양감리교회가 후원했다. <축사하는 박판순 인천시의원> 특별히 이번 시상식에는 인천서구식품제조협회 임병석회장을 비롯한 회원사들의 수상이 돋보였다 인천서구식품제조협회는 80여개의 회원사로 매달 사랑의 빨간밥차에 회원사별 후원으로 사랑을 지속하고 있다 시상에는 고원김치 대표이면서 서구식품제조협회장인 임병석 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국회농림축산위원장상에는 인맥에프엔씨 고형기 대표, 인천광역시장상에는 반찬단지 우성명 회장, 자랑스런 기업상에는 태양이앤에스 김종호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국회농림축산위원장상에 후레쉬퍼스트 김정욱대표, 곤드레밥집 김주리 대표가 수상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수많은 봉사단체, 개인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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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화물차 시범운행 시작
제8차 시범운행지구 신규·변경 지정지구 중 화성 자율주행 리빙랩.(그림=국토교통부) 올해 하반기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9곳이 추가로 지정돼 고속도로에서 자율차를 이용한 장거리 고속 화물운송을 시작한다. 내년 경주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주요국 참석자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자율주행 셔틀이 도입되는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9곳을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고속도로, 수원 광교, 경기 화성, 용인 동백, 충남 천안, 서울 동작 등 6곳을 시범운행지구로 추가로 지정했고, 기존에 지정했던 경북 경주, 서울 중앙버스 전용차로, 충청권 광역교통망 등 3곳의 운영구간도 확대했다. 고속도로 시범운행지구는 광역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자율주행자동차법을 개정한 이후 국토부 장관의 최초 지정지구이며, 자율주행 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경부선·중부선 등 주요 물류구간(358㎞, 총연장의 약 7%)을 포함했다. 또한, 내년 초부터 해당 지구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상 화물운송 특례허가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내년 5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때 주요 회의장과 숙박시설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해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주요국들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어서, 서울 중앙버스차로에서 새벽 첫차 버스의 운영을 확대하고, 충청권 광역교통망 내 오송역과 조치원역 사이 교통소외구간에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셔틀을 도입하는 등 자율차가 시민의 새로운 발이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충청권 광역교통망(세종-충북-대전)은 BRT 도로(90.3km)를 활용한 국내 최장 실증 지구로서 운영계획 이행도 및 기반시설 관리 실적 등이 우수해 최고 등급(A)을 받게 됐다. 서울 상암은 교통약자 특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셔틀, 라스트 마일(Last-mile) 자율주행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운영실적으로 인해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았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시범운행지구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국민의 편의를 크게 향상하는 핵심적인 미래 신기술”이라면서 “고속도로 자율주행 화물운송과 같이 업계의 도전적인 기술 실증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행 제도가 실질적 규제로 작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계속 살펴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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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사업 신청하세요!…역대 최대 109만 8000개 제공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모집 홍보물(그림=보건복지부)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일부터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내년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익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2조 1847억 원(정부안)으로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6만 8000개를 확대한 109만 8000개를 제공한다. 저소득 노인 복지를 위한 노인공익활동사업 일자리는 69만 2000개(+3만 8000개)로 확대해 총량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신노년 세대를 위한 노인역량활용사업·민간형 일자리는 17만 1000개(+2만 개)로 2027년까지 전체 노인일자리의 40% 비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유형은 노인공익활동사업(공익활동형), 노인역량활용사업(사회서비스형), 공동체사업단(시장형사업단)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고, 노인역량활용사업 및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날부터 전국 행정복지센터와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방문이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1544-3388)로 문의하면 발신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전화가 연결되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주소지 시군구 내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 복지로(www.bokjiro.go.kr), 정부24(www.gov.kr)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 활동 역량 및 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이 이달 중순부터 내년 1월 초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복지부는 내년 역대 최대인 109만 8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더 많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노년기 소득 보충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의미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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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더욱 두껍게 보호한다
- <홍순서의원=서구의회 제공> 인천 서구의회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동․불로대곡동․원당동․아라동)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의 인권을 더욱 두껍게 보호하고,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인천광역시 서구 인권 아파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로써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해 경비노동자, 관리소 직원, 미화 노동자 및 기타 용역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조례 사각지대에 있는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인권 증진을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기존「인천광역시 서구 인권 아파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적용 범위를 아파트 경비노동자로 한정하고 있어, 관리소장 및 관리소 직원, 미화노동자 및 기타 시설 등 용역 근로자의 경우에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홍순서 의원이 전부개정 방식으로 대표 발의 한「인천광역시 서구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용어를 관리 종사자로 통일하여 적용 범위를 밝혀, 사각지대를 없애고, 입주자 대표 등 관리주체와 관리 종사자에게 각각 인권 증진을 위한 교육과 홍보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홍순서 의원은,“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경우 고 연령인 경우가 많고, 휴게실 및 샤워실 등 기본 시설이 열악한 사정”이라며, “본 조례를 통해 구청의 관리감독 및 교육 기능을 확대하고, 이러한 예방 및 관리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인권 증진과 처우가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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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인권 더욱 두껍게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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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외국인 환자 진료 및 유치 활성화 기여 ‘인천시장 유공 표창’
- <인천세종병원 제공>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외국인 환자 진료 및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으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 2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 인천 웰메디 정례회의’에서 이같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천세종병원은 인천시 국제 의료 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수많은 외국인 환자를 진료 및 유치하는 등 지역 활성화 및 대한민국의 의료 서비스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다. 인천세종병원은 앞서 인천시로부터 2회 연속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최근 법무부로부터 ‘2024 의료관광 우수 유치 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명실상부 외국인 친화 병원이다. 인천시 및 협력 기관들과 함께 해외 박람회 및 설명회 등 해외 현지 마케팅과 유관 기관 대상 팸투어, 비즈니스 마케팅 등 국내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전용 진료실과 대기 공간은 물론, 현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외국인 환자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가 허용된 2009년 이후 현재까지 2만9천여명의 해외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을 보유한 의료재단 산하 병원으로서 매년 1천500여명의 중증 심혈관 질환 외국인 환자의 진단 및 치료를 수행하고 있다. 수십년 심장치료 노하우와 협진 시스템,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외국인 환자 대상 좌심실보조장치(LVAD) 삽입술을 시행하고, 중증 심혈관 질환 외국인 환자에 대한 관상동맥우회술 등 심장 수술을 잇따라 성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내며 안전하고 신뢰 있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외 심장병 환자에 대한 활발한 의료나눔 활동도 해외 환자 유치에 순효과로 작용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은 최근 대동맥판막협착과 기능부전이 있는 잠비아 국적 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수술하고, 라오스 사바나켓주 유치원 및 초·고교를 직접 찾아 교육 활동을 펼치고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향후 라오스 현지에 의료진을 파견, 의료봉사를 펼치고 치료가 시급한 심장병 어린이는 국내로 초청해 수술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세종병원은 기존 국제진료센터에 더해 내년 해외 환자 유치 전담팀을 출범, 외국인 환자 유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을 넘어 동남아, 중동 등으로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역량 있는 에이전시들에 인센티브를 활성화하는 등 협력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한다는 방침이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은 “세종병원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인천시는 물론, 경기도, 부천시와도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국제 의료 활성화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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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퇴직 앞둔 아빠를 위한 따뜻한 커피차 선물
- <인천소방본부 제공> 올해 정년퇴임을 앞둔 아버지의 직장에 깜짝 커피차 선물을 보내인천남동소방서는 3일 오전 특별한 선물 덕분에 따뜻한 아침을 맞이했다. 이 커피차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윤을주 소방경으로 올해‘정년퇴임’을 맞아 딸 보라양이 아버지 직장인 남동소방서로 커피차 선물을 보낸 것이다 커피 뿐 아니라, 에이드 및 다양한 차 종류와 쿠키도 같이 제공하여 동료 직원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커피차에는 “따뜻한 커피 한 잔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소방34년, 아빠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등의 문구가 담겨 있어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마음과 축하로 인천남동소방서의 출근길이 더 없이 따뜻하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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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퇴직 앞둔 아빠를 위한 따뜻한 커피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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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17회 사랑의쌀나눔대상 시상식 성료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제공> 제17회 사랑의쌀나눔대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30일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려 봉사부문, 후원부문 상을 시상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 (사)지구촌나눔재단, 강남푸드지원센터,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관, (주)케이세웅그룹, (주)청년INS 청년배관케어, 인천유나이티드FC, (주)현호물류, 예일세무법인, 농업회사법인 고원김치, 대신네트웍스(주), 한길안과병원, 혜성디자인, 연세손치과, 한신교회, 소명중앙교회, 이천순복음교회, 새하늘교회, 계양감리교회가 후원했다. <축사하는 박판순 인천시의원> 특별히 이번 시상식에는 인천서구식품제조협회 임병석회장을 비롯한 회원사들의 수상이 돋보였다 인천서구식품제조협회는 80여개의 회원사로 매달 사랑의 빨간밥차에 회원사별 후원으로 사랑을 지속하고 있다 시상에는 고원김치 대표이면서 서구식품제조협회장인 임병석 회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국회농림축산위원장상에는 인맥에프엔씨 고형기 대표, 인천광역시장상에는 반찬단지 우성명 회장, 자랑스런 기업상에는 태양이앤에스 김종호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국회농림축산위원장상에 후레쉬퍼스트 김정욱대표, 곤드레밥집 김주리 대표가 수상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수많은 봉사단체, 개인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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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제17회 사랑의쌀나눔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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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화물차 시범운행 시작
- 제8차 시범운행지구 신규·변경 지정지구 중 화성 자율주행 리빙랩.(그림=국토교통부) 올해 하반기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9곳이 추가로 지정돼 고속도로에서 자율차를 이용한 장거리 고속 화물운송을 시작한다. 내년 경주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주요국 참석자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자율주행 셔틀이 도입되는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9곳을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고속도로, 수원 광교, 경기 화성, 용인 동백, 충남 천안, 서울 동작 등 6곳을 시범운행지구로 추가로 지정했고, 기존에 지정했던 경북 경주, 서울 중앙버스 전용차로, 충청권 광역교통망 등 3곳의 운영구간도 확대했다. 고속도로 시범운행지구는 광역 자율주행 화물운송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자율주행자동차법을 개정한 이후 국토부 장관의 최초 지정지구이며, 자율주행 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경부선·중부선 등 주요 물류구간(358㎞, 총연장의 약 7%)을 포함했다. 또한, 내년 초부터 해당 지구에서 자율주행 화물운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상 화물운송 특례허가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내년 5월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할 때 주요 회의장과 숙박시설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해 한국의 자율주행 기술을 세계 주요국들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어서, 서울 중앙버스차로에서 새벽 첫차 버스의 운영을 확대하고, 충청권 광역교통망 내 오송역과 조치원역 사이 교통소외구간에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셔틀을 도입하는 등 자율차가 시민의 새로운 발이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충청권 광역교통망(세종-충북-대전)은 BRT 도로(90.3km)를 활용한 국내 최장 실증 지구로서 운영계획 이행도 및 기반시설 관리 실적 등이 우수해 최고 등급(A)을 받게 됐다. 서울 상암은 교통약자 특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셔틀, 라스트 마일(Last-mile) 자율주행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운영실적으로 인해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았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시범운행지구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국민의 편의를 크게 향상하는 핵심적인 미래 신기술”이라면서 “고속도로 자율주행 화물운송과 같이 업계의 도전적인 기술 실증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행 제도가 실질적 규제로 작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계속 살펴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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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화물차 시범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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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사업 신청하세요!…역대 최대 109만 8000개 제공
-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모집 홍보물(그림=보건복지부)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일부터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2일 내년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익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날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2조 1847억 원(정부안)으로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6만 8000개를 확대한 109만 8000개를 제공한다. 저소득 노인 복지를 위한 노인공익활동사업 일자리는 69만 2000개(+3만 8000개)로 확대해 총량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신노년 세대를 위한 노인역량활용사업·민간형 일자리는 17만 1000개(+2만 개)로 2027년까지 전체 노인일자리의 40% 비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모집 유형은 노인공익활동사업(공익활동형), 노인역량활용사업(사회서비스형), 공동체사업단(시장형사업단)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할 수 있고, 노인역량활용사업 및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이날부터 전국 행정복지센터와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방문이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1544-3388)로 문의하면 발신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전화가 연결되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주소지 시군구 내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노인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 복지로(www.bokjiro.go.kr), 정부24(www.gov.kr)를 통해 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 활동 역량 및 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이 이달 중순부터 내년 1월 초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복지부는 내년 역대 최대인 109만 8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해 더 많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노년기 소득 보충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의미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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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사업 신청하세요!…역대 최대 109만 8000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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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반려견 동반여객을 위한 펫라운지 오픈
- <인천공항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반려견 동반 여객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인천공항 펫라운지’를 신규 조성해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오후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인천공항 펫라운지 오픈식’이 열렸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및 임직원, 애견호텔 독독 김성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펫라운지의 오픈을 축하하였다. 공사는 국내 반려견 인구 증가로 반려견 동반 여객도 증가 추세인 점을 감안해 지난 3월 애견 호텔링 위탁 서비스 및 실외 펫가든을 오픈했으며, 이번에 실내 펫라운지도 추가 조성하게 되었다. 이번에 오픈한 펫라운지는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 지하 1층 서편에 위치해있으며, 반려견과의 포토존, 휴게의자 등 출입국 여객들이 반려견과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펫라운지는 지난 3월 조성된 실외 애견 산책로인 ‘인천공항 펫가든’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만큼, 반려견 실외 산책 및 실내 휴식 등이 함께 가능해짐에 따라 반려견 동반 여객들의 이용편의가 한층 향상되었다. 이번 펫라운지 오픈에 따라 지난 3월 인천공항에 도입된 애견 호텔링 위탁 서비스도 위탁 카운터를 기존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펫라운지로 이동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견 호텔링 위탁 서비스는 공항 인근 애견호텔(독독)의 호텔링 서비스를 원하는 여객이 인천공항에 위치한 위탁 카운터에서 반려견을 맡기고 출국 한 후, 여행기간 중 호텔링 서비스를 제공받고 입국 시 해당 카운터에서 반려견을 찾아가는 서비스이다. 여행기간 중 반려견은 인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애견호텔인 ‘독독’에서 맞춤형 숙박 및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상담 및 예약이 필요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펫가든 신규 오픈을 통해 반려견 동반 여객들의 이용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여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충함으로써 여객편의를 지속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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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협력사 근로자와 ESG-동반성장 연찬회 개최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9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협력사 근로자와 함께하는「2024 노사합동 ESG-동반성장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공사설립 이후 최초로 협력사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을 초청해 공사 동반성장 담당 직원과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공사 사장,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해 공사 동반성장 담당자와 23개 협력업체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 협력업체 장기재직 우수인력 포상 ▲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초청강의 ▲ ESG 동반성장 직무 교육 ▲ 팀 소통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노동조합 이성호 위원장은 “노사합동으로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오늘 참석자들이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상호 간의 네트워킹을 이룰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협력업체의 한 참석자는 “행사를 마련한 관계자께 감사드리고, 공사의 지원이 기업이 커나가는 마중물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억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다양한 ESG-동반성장 지원책으로 공사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 납품 대금 연동제 조기 도입 △ 지역 중소기업 협업 공익형 굿즈 출시 △ 상생협력 기금 출연으로 지역 농수산물 구매 △ ESG 컨설팅 지원 사업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협력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운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환경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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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협력사 근로자와 ESG-동반성장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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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25년 상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오는 12월 2일까지 ‘2025년 상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박람회는 ▲ 2월 두바이 걸푸드(Gulfood) ▲ 3월 일본 도쿄 푸덱스(Foodex) ▲ 5월 중국 상하이 시알(SIAL) ▲ 6월 미국 뉴욕 팬시푸드쇼(Fancy Food Show) 등 총 15개이며 정부와 aT는 다양하고 우수한 K-푸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통합한국관’을 운영해 참가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는 ▲ 통합한국관 부스 배정과 기본 장치 제공 ▲ 전시 샘플 운송·통관비를 지원하며, 현장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현지 바이어와의 오프라인 상담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국내 농림축산식품 생산·수출기업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aT 국제식품박람회 누리집(global.at.or.kr:808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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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2025년 상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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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스포츠클럽, “파주시청 여자탁구팀과 함께한 일일 강습회” 성료
- <계양스포츠클럽 제공>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16일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파주시청 여자탁구팀을 초청하여 일일 강습회를 개최하였다. ‘스포츠 페스티벌’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강습회에는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50명이 참가하여 1대1 강습과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신현성님은 “탁구를 통해 건강한 체력과 기술을 배우려 애쓰고 있는 과정 중 파주시청 현역 선수들로부터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최고였다”라고 말했으며, “행사를 주관한 계양스포츠클럽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지정스포츠클럽만이 참여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의 스포츠 문화 확산과 스포츠클럽 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계양스포츠클럽은 앞으로 더 많은 생활체육 관련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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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스포츠클럽, “파주시청 여자탁구팀과 함께한 일일 강습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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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 성과 공유회 개최
- <서구의회 제공>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대표 의원 김남원, 이하 연구회)은 15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서구청 집행부와 함께 연구 성과 공유회를 갖고 2025년도 활동 계획을 타진하며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연구회의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수집한 대표 사례들을 공유하고 서구 현안 사업들에 견주어 최적화된 정책대안 제시와 이를 실행할 집행부의 의견에 비중을 둔 정례회다. 특히 올해에 실시한 정책 연구용역은 인천서구 가좌동 일대에 진행하고 있는 300억 도시재생사업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의회 연구단체 활동의 차원을 높인 것으로 향후 협업에 관한 결과가 주목된다. 이에 정책 연구용역 주제인 ‘도시농업 관점의 환경회복 도시재생 실현 방안 연구’에 대한 성과 품평회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활동 계획 논의를 이어갔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바쁜 의정활동에도 우수사례를 찾아서 전국을 누빈 현장 견학과 포럼을 통해 성공적인 연구 활동으로 협력한 소속 의원들과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2025년 활동 계획 수립함에 더욱더 책임이 무거워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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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 성과 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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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임재만 소방경,휴가 중 신속 대응으로 화재 피해 막아
- <인천소방본부 제공> 부평소방서(서장 김태영)는 지난 17일 구산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휴가 중이던 소방관이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14분경 구산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거주자가 목공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이불을 이용해 불을 끄려고 시도 했지만 오히려 불길이 번졌다. 당시 휴가 중이던 계양소방서 소속 소방경 임재만은 화재를 인지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가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그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 덕분에 화재는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 임 소방관은 내년 상반기 정년퇴직을 앞둔 베테랑 소방관으로, 수십 년간 풍부한 경험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여러 현장에서 활약해왔다. 임재만 소방관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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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임재만 소방경,휴가 중 신속 대응으로 화재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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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스타필드청라 공사현장 방문
-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1)은 18일 ‘스타필드 청라’와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대형 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정해권 의장이 제9대 하반기 의장 취임 이후 방문하는 첫 대형 개발사업 현장으로, 윤원석 경제자유구역청장과 투자유치사업본부장 등 인천경제청 관계자가 함께 사업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스타필드 청라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복합쇼핑몰과 연계해 2만1천 석 규모의 돔(Dome)구장을 짓는 대형 사업으로, 오는 2027년 말 준공(연면적 51만㎡에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 목표로 하고 있다. 돔구장은 인천을 연고로 둔 신세계그룹 프로야구단 SSG랜더스가 2028년부터 홈 경기장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현재는 건축물 기초공사 단계다. 또 송도 11공구에 공사 중인 롯데바이오로직스 공장은 총 20만2천285㎡ 부지에 3조2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바이오의약품 생산·연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완공되면 총 36만L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송도에 둥지를 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과 함께 인천을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올 3월 착공 이후 현재는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해권 의장은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으니 건설 현장 관계자들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더욱 유의해 달라”며 “스타필드 청라와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인천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하강으로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인천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형 개발사업인 만큼 지역 업체들이 실질적으로 공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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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스타필드청라 공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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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서부경찰서,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 합동 캠페인 추진
- <서구청 제공>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1월 19일 제18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5일 오전 서구청역 사거리(횡단보도)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부모의 긍정 양육 기조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안내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유형 및 특징, 신고방법(국번없이 112)등을 안내하며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하여 아동이 보호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2021년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한 이후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보호 조치를 통해 아동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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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청, 서부경찰서,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 합동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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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웍스’, 굿윌스토어와 나눔챌린지 진행
- <굿윌스토어 제공> 디자인 상품 제작 전문기업 ‘스마일웍스(대표 문희영)’는 11일 취약계층 자립지원 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이사장 장형옥)에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스마일웍스가 기부한 물품은 장애인과 탈북민 등 취약계층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으로, 인테리어 무드등 등 5백여 점이다. 물품은 11일 서울 문래동 스마일웍스 본사에서 진행된 기증식을 통해 굿윌스토어 양천점에 전달됐다. 기증식에서 스마일웍스 문희영 대표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여 부드러운 소재의 봉제인형과 깔끔하고 정교한 피규어를 비롯해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들을 기획, 제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마일웍스는 프로모션 및 캐릭터 굿즈 시장에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쟁력을 키워가며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사회 취약계층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번에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웃을 돌아보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선한 기업의 표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일웍스의 이번 기부는 두 번째다. 지난 6월에도 굿윌스토어 양천점에 1천여 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 1천여 점을 기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내세워 독창적인 인형과 피규어, 무드등 등을 제작하며 주목을 받아온 스마일웍스는 최근 기존 무드등의 인식을 바꾼 새로운 형태의 애착 무드등 ‘굿나잇포미’를 출시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굿나잇포미’는 말랑한 질감의 무드등을 부드럽고 보슬보슬한 봉제인형으로 감싼 제품으로, 어두운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기분좋게 끌어안고 잠들 수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 제품이다. 특히 내부에 기울기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아이들이 끌어안고 누웠을 때, 타이머가 자동으로 작동되며 10분 뒤에 스스로 꺼지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아이들의 수면교육과 분리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굿나잇포미’는 곰돌이 모양(포미테디)과 토끼 모양(포미래빗)의 두 종류가 출시되며, 12월 중 스마일웍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모노스마일’에서 구매할 수 있다.(문의:02-2675-8755) 스마일웍스는 무드등 외에도 봉제인형과 다양한 피규어를 비롯해 웹툰 제품과 스타 굿즈, 캐릭터 굿즈까지 점차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더불어 키덜트 산업의 발달과 함께 어린이와 성인들이 함께 소유하고 간직할 수 있는 프로모션 아이템 제작의뢰도 증가하고 있어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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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웍스’, 굿윌스토어와 나눔챌린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