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영유아 아동들이 지구촌 이웃을 돌아보고 세계시민으로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인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인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협약 당일 좋은이웃 어린이집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명으로 따뜻한지붕-좋은이웃어린이집 3호를 신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최경애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지회장 및 회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의 주요 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심어주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인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최경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나눔과 타인을 배려하는 가치를 교육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홍상진 본부장은 “이번 인천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약을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이웃과 세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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