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민복리 봉사행정 구현에 앞장
김관철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이 한국기자연협회가 주최하고 국제평화공헌대상조직위원회와 우수기자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대회장 前국무총리 황교안)한 제7회 국제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제평화공헌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의 변화와 혁신 성장을 위해 사회 전반에 걸쳐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업무에 충실하며 사비를 들이고 시간을 쪼개 각 지역에 봉사하면서 대한민국 발전에 헌신하고 국제평화에 이바지한 많은 추천자들 중에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9월 7일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관철 관장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김 관장의 행실을 보아왔던 수 많은 지역 주민들의 추천에 의해 받게 된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
김관철 관장은 약 33년의 공직생활을 끝마치고 퇴직후에도 오로지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를 위한 행정구현에 앞장서며 공사생활에 모범을 보여 동료 사회복지사들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과의 최접점에서 남다른 열정을 발휘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주민 모두가 골고루 공평한 복지 구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품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불편과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17세대에 실버카를 지원해 보행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 및 활동성 증진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버카 전달 이후 분기별 제공된 서비스 적합 여부와 가구별 복지욕구를 파악해 지속적인 자원 연계로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 실현에 기여했다.
김 관장은 지난 4월 16일 만수종합사회복지관 취임 후에도 쌀 6,230kg, 기금 4,844천원, 마스크 4,140개, 초밥 100박스, 김치 4kg 115개, 온누리상품권 300만원 등을 후원 및 기부받아 독거노인가정, 장애인․청소년 가정 및 위기가정 지원을 통해 찜통 무더위 속에서 힘들어 하는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었다.
항상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을 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정책 개발을 통해서 찾아가는 주민행정 서비스로 주민의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등 주민중심의 봉사행정 서비스를 생활해 왔다.
김 관장은“그동안 대화와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주민 모두가 공평한 복지 구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지만, 김 관장은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나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신뢰와 만족을 주는 봉사행정 구현이 퇴직 이후 삶의 중요한 목표”라며 주민들과 남동구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되어 봉사자들의 귀감이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