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참여 강화 및 권리증진 기반 마련과 진로·체험 활동 활성화-
- -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 앞장 -
[뉴스탑10 김인환 기자] 김관철 인천광역시 법무담당관이 인천시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특히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연맹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으로부터 훈장인 봉사(대장)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스카우트는 173개국 4천만명이 활동하는 범세계적 청소년단체로서 우리나라는 1922년 처음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22개 지방특수연맹과 6천여개의 단위대에서 30만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청소년 사회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의 ‘참된 성장’을 돕고 있다.
김관철 담당관의 이번 수상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에게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 활동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 인성, 가치관 등을 함양시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리더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여 왔다.
김관철 담당관은 1992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30여년간 창의적이고 우수한 청소년 시책 개발을 통해 청소년과 항상 소통하면서 각종 청소년 문제 발생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등 청소년 권익보호를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학업·진로에 대한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성적보다 개성과 재능으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창의적이고 열린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고, 남다른 책임감으로 창의적인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과 지혜를 모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
특히, 청소년이 건전한 사고와 건강한 몸으로 바르게 자라면 우리에게 미래의 희망이 있으나, 청소년이 정신적․육체적으로 병들어 버리면 우리의 미래 또한 없을 것이라는 일념하에 청소년들을 개인적 이기주의자로 만들고 있고, 경쟁에서 뒤쳐지는 청소년들은 좌절감 속에서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여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결과 참여한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개발하고, 오색찬란한 꿈을 펼치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청소년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기여한 공로가 크다.
또한 저소득층․한부모․장애 등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상담 등 종합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에 1,097백만원 지원을 통해 360명 정원에 349명이 이용하여 97%의 높은 이용률을 보여 취약계층 청소년의 사교육비 절감 및 방과 후 위험환경 노출 예방에 크게 기여 하였다.
아울러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이 꿈을 키우며 자라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참여 강화 및 권리증진 기반 마련, 청소년의 진로·체험 활동 활성화 및 정책 추진체계 강화, 그리고 청소년의 건강한 자립 환경과 사회안전망 조성을 위해 멘토ㆍ멘티 참여인원이 3,286명으로 날이 갈수록 늘어났으며, 1회성 멘토링 보다 일정기간 상호 교류가 가능한 학습멘토링 선호도를 반영한 관계로 학습 멘토가 328명(57.3%) 증가하였다.
인천 청소년기관(시설ㆍ단체) 및 청소년지도자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소년활동 전문성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인천 관내 청소년 시설ㆍ단체 소속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맞춤형 직무교육 및 워크숍 140명, 인증제, 신고제 등 정책사업 직무교육 40명, 청소년정책 설명회 2회 개최, 정책실무협의체, 기관장간담회, 청소년활동설명회, 운영위원회 등 현장 네트워크 구축 총 13회 490명, 네트워크 개발 지도자 동아리 운영 8회, 청소년지도자 대회에 140명 참석 및 국내외 청소년전문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5명이 학습활동 지도자 연수를 다녀오는 등 청소년분야 전문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트랜드를 반영하는 청소년 정책 구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정착 및 청소년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인천 청소년문화 대축제 개최를 위해 130백만원 지원을 통해 청소년 유관기관과 12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 하였으며, 40개 유관기관 및 8,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상설 청소년 문화․예술․놀이의 체험장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동아리공연(전통․현대), 체험마당(공예․놀이․먹거리) 및 어울림마당 모니터링 기획단 운영 등을 위해서 71,250천원 지원을 통해 12회 개최를 한 결과 6,000명 청소년들의 참여로 다양한 청소년들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었고, 창의성 개발은 물론 인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창의성 개발과 인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 동아리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0개 군․구 93개 동아리에 116백만원 지원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의 욕구에 부응하여 왔다.
특히 청소년들을 청소년정책 및 사업추진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여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해 청소년 웹진을 운영한 결과 웹진 블로그 총 이용자가 733,889명으로 월 평균 61,157명, 일 평균 이용자가 2,010명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시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왔으며, 청소년들의 관심 사항에 대해 청소년들이 직접 취재하고 구성하여 자신들의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재능있는 인재발굴 및 육성을 통하여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리더를 양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
더군다나 인천 청소년기관(시설․단체) 및 청소년지도자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청소년활동 전문성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인천 관내 청소년 시설․단체 소속 청소년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맞춤형 직무교육 및 워크숍 140명, 인증제, 신고제 등 정책사업 직무교육 40명, 청소년정책 설명회 2회 개최, 정책실무협의체, 기관장간담회, 청소년활동설명회, 운영위원회 등 현장 네트워크 구축 총 13회 490명, 네트워크 개발 지도자 동아리 운영 8회, 청소년지도자 대회에 140명 참석 및 국내외 청소년전문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5명이 학습활동 지도자 연수를 다녀오는 등 청소년분야 전문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트랜드를 반영하는 청소년 정책 구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김 법무담당관은 “언제나 청소년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청소년이 가진 꿈과 끼를 키우는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디지털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로 스카우트 운동의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즐겁고 행복한 스카우팅을 전개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