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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엄청난 세일 축제가 온다…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페이스북 소식그림>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개 사 이상의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수출의 온기를 내수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수출 호조세인 자동차·가전 등 내구소비재를 중심으로 할인폭을 확대하고 문화·레저 분야도 할인에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대표 쇼핑축제인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고, 자동차·가전 등 일부 업종은 공식 개막에 앞서 1일부터 할인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개 사 이상의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생필품(식품·패션·의류·완구·생활용품) ▲내구소비재(자동차·가전·타이어) ▲문화·레저(숙박·놀이공원·학습지·외식업·영화관) 등 다수 품목에서 높은 할인율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나선다. 또한, 이색할인으로 ▲편의점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 ▲식음료 8개 사,네이버 타임딜 ▲우체국쇼핑 팔도마켓 ▲지자체의 e-몰 코세페 특가전 등을 선보이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코세페 장바구니 ▲온라인 플랫폼의 중소기업 상생기획전 ▲코세페 키비주얼 배포 등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도 함께 개최한다. 코세페 개막식은 8일에 명동에서 거리행사로 진행하고, 홍보모델인 이상화 전 빙상 국가대표, 유통업계 관계자와 정부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코세페 선물박스 증정 퍼포먼스, 공연, 경품 이벤트 등으로 코세페의 공식 시작을 선포한다. 온·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식품, 패션·의류, 주방·생활용품 등 생필품 분야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해 생활물가 안정에 나서고, 이달 초부터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 할인행사에 대응해 전사적으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대형마트·준대규모점포 등은 고물가 식품군(딸기·귤 등 제철 과일채소류), 겨울시즌 상품(방한복, 내의 등)을 중심으로 할인판매하고,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배추·무, 쪽파·마늘 등 부재료)를 집중 할인한다. 백화점은 겨울 정기세일 외 다수 할인·사은행사와 더불어 인기식품관 특가전, 팝업매장, 문화 이벤트 등을 준비해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은 입점 판매자 대상 할인쿠폰 확대 발급,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을 추진해 판매제품의 추가할인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소비자의 인기를 끄는 가구·인테리어, 식품, 배달 분야 버티컬플랫폼(특정분야 전문몰)이 코세페에 새로 참여해 소비자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자동차·가전업계는 코세페를 기다려 구매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맞춰 전년보다 많은 차종과 품목, 높은 할인율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내수판매가 부진한 자동차 업계는 국민차종, 친환경차 등을 중심으로 높은 할인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할인차종을 24종으로 확대하고 쏘나타 최대 200만 원, 산타페 최대 200만 원을 할인해 연중 최대 할인폭을 선보인다. 포터EV(최대 500만 원), 코나EV(최대 400만 원), 파비스(최대 1000만 원) 등은 지난해 코세페 할인보다 할인폭을 더 높였다. 기아도 할인차종을 8종으로 확대하고 니로 HEV 최대 3%), K8 HEV 최대 7%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자영업자의 주력차종인 포터, 봉고 등을 크게 할인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한국지엠(5종)은 주력차종인 트래버스, 타호 등을 지난해보다 더 높은 최대 15% 할인해 판매하고 르노코리아(3종), KG모빌리티도 코세페 할인에 참가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 업계는 TV, 냉장고, 세탁기, 모바일 기기, 오디오, 조리기기, 청소기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5개 품목, LG전자는 12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품목당 할인율을 전년보다 크게 높였고, 다품목 구매 때 우대해 신혼가전, 이사가전 구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금호, 넥센 등 타이어 업계는 공식 홈페이지 구매 할인 이벤트를 확대한다. 문화·레저 분야는 지난해 영화관 3사의 참여에 이어 올해는 한화리조트·대명소노펠리체 등 숙박업계,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교원·윙크 등 학습지 업계가 신규로 참여했으며, 외식업계의 참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코세페 외연확대는 가족단위의 외부활동 소비증가와 외식, 명승지 구경, 선물구매 등 연관 소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점 5개 사는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을 출시해 바쁜 직장인과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이 주로 찾는 4000~6000원 사이의 가성비 상품을 내놨으며 구매 후 QR코드 스캔 때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 빼빼로데이 할인, 편의점 이색상품인 주류 할인 및 다양한 품목에 1+1, 2+1 등 할인 등을 준비했다. 식음료 업계 8개 사는 최초로 공동기획을 추진해 네이버와 타임딜을 진행해 즉석밥, 음료수, 과자, 라면, 식용유 등 대표 식음료를 날마다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코세페’로 검색하면 된다. 우체국쇼핑 팔도마켓은 별도 예산을 편성하여 ‘팔도특산물 더블 할인’을 추진해 참여기업 자체 할인에 우체국쇼핑 할인을 더해 평소보다 저렴하게 팔도특산물을 판다. 지자체도 e몰 특판전(31개)을 추진해 지역특산물과 소상공인 판촉을 지원한다. 강원곶간·칠갑마루 쇼핑몰·e홍성장터 등의 김장철 맞이 김장용품 할인전, 인천e몰의 참여기업 제품 최대 80% 할인, 청주On시장(전통시장 모바일 마켓)의 무료 장보기 배달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부터 대형 사이즈로 제작한 코세페 장바구니는 참여기업과 소비자의 호응이 좋아 올해도 전통시장과 동네 슈퍼를 대상으로 8만 3000장을 제작·배포해 지역주민의 골목상권 방문을 유도한다. 주요 온라인 플랫폼은 우수제품을 선정해 중기·소상공인 전용관(상생마켓·小中한마켓)을 개설해 판촉을 지원한다. 코세페 참여 중소기업 등은 코세페 홈페이지, SNS 채널 외에도 온라인플랫폼의 코세페 전용관에서 판매할 수 있다. 비용 부담으로 유명인을 홍보모델로 활용하지 못하는 중기·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상화의 모습 등이 담긴 코세페 키비주얼과 사용 가이드를 무료로 배포하며, 참여기업은 키비주얼에 자사 제품을 담는 방식 등으로 제품홍보에 나설 수 있다.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라 지난해부터 코듀페(Korea Duty-Free Festa)의 하반기 개최는 코세페와 같은 기간에 맞춰 진행한다. 유명쇼핑몰을 관광코스에 포함하는 요즘 관광트렌드에 따라 면세점 업계와 인기 관광상품인 화장품 업계가 중심이 되어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세페 홍보와 판촉을 강화한다. 참여기업과 할인내용은 코세페 공식 홈페이지(https://koreasalefes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코세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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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바뀌는 것들... 전세사기피해자에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11월 주요 시행법령.(정보그림=법제처)> 11월부터 전세사기피해주택을 낙찰받아 이를 전세사기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우선 공급된다. 또,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월납입금 인정액이 25만 원까지 상향된다. 법제처는 31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11월에 26개의 법령을 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전세사기피해자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제공(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11. 11.) 이달 11일 시행하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전세사기피해자가 요청하는 경우 공공주택사업자는 전세사기피해자의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전세사기피해주택을 낙찰받은 후 이를 전세사기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전세사기피해자는 임대료 부담 없이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경매·공매에 따라 발생하는 차익은 임대료로 사용된다. 전세사기피해주택의 매입에 드는 비용과, 경매 차익이 없거나 경매 차익으로 임대료를 충당하고도 남는 임대료 부족분은 국가에서 지원한다. 전세사기피해자가 해당 주택에서 10년 동안 거주한 후에는 민간보다 낮은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 기간을 최장 10년까지 연장하거나, 경매 차익에서 10년간 임대료 지원액을 차감하고 남은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범위 확대해 위생관리 강화(식품위생법 시행령, 11. 15.) 앞으로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범위가 자동판매기 내부에서 자동적으로 혼합·처리과정을 거친 식품을 판매하는 것까지 확대돼 위생관리가 강화된다. 종전에는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을 완제품인 식품을 자동판매기에 넣어 판매하는 영업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로봇커피나 밀키트 자판기, 솜사탕 자판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식품자동판매기가 증가하면서 이들 자판기도 위생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어 근거를 마련했다. ◆ 건전한 수탁·위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표준약정서 지정 및 사용 권장(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11. 1.) 건전한 수탁·위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불공정한 내용의 약정이 통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표준약정서를 마련하거나 다른 법령에 따른 표준계약서를 지정해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에 그 사용을 권장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권장하는 표준약정서와 표준계약서의 목록을 중기부의 인터넷 누리집에 게시해야 한다. 또 표준약정서를 제정 또는 개정하는 경우 관련 분야의 거래당사자인 위탁기업과 수탁기업 또는 중소기업자단체의 의견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 이는 업종 특성과 기업 현실을 반영한 표준약정서가 보급될 수 있도록 거래당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절차를 제도화한 것이다. ◆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월납입금 인정액 상향(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11. 1.) 이달 1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저축총액으로 산정되는 월납입금 인정 한도가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된다. 특히 올해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액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연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한 후 월납입금 인정액까지 상향 조정되면서 소득공제 혜택 또한 커지게 된다. 이 법령을 포함해 새로 시행되는 법령의 제정·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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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가입자 150만 명 돌파…가입유지율 88%
<금융위원회 페이스북 소식그림>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자 4명 중 1명이 이미 가입했고, 출시 이후 15개월이 지나도 가입유지율은 88%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0일 기준 청년 152만 명이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했으며, 이번 달에도 지난달의 3배에 이르는 6만 4000명이 신규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600만 명 추정) 4명 중 1명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해 많은 청년이 청년도약계좌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청년도약계좌 가입 개시 이후 15개월이 지난 지난달 말 기준으로 청년도약계좌 개설자 146만 명 중 128만 명이 납입을 유지하고 있어 가입유지율은 88%였다. 시중은행 적금상품의 동기간 가입유지율은 평균 45%이고, 올해 초 만기가 도래한 청년희망적금의 동기간 가입유지율은 77%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유지율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중도해지율 기준으로는 타 일반 시중은행 적금상품은 평균 55%, 청년희망적금은 23%인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12%에 불과하다. 일각에서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율이 높다는 비판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많은 청년이 계좌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이 꾸준한 저축을 통해 자산을 축적해 나가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출시한 상품인 만큼, 보다 많은 청년들의 가입을 유도하고 오랜 기간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청년층은 생애주기상 결혼, 출산, 교육, 주거마련 등 긴급한 자금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청년들이 부득이하게 목돈이 필요하더라도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금담보부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적금담보부대출은 일시대출뿐만 아니라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년 이상 가입을 유지한 청년이면 누적 납입액의 40% 이내에서 인출할 수 있는 부분인출서비스도 4분기 이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성실하게 납입을 유지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인센티브도 부여해 2년 이상 가입하고 800만 원 이상 납입한 계좌 가입자는 개인신용평가점수를 최소 5~10점 이상 추가 부여(NICE, KCB 기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에서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 기여금을 현재 월 최대 2만 4000원에서 앞으로 월 최대 3만 3000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기여금은 매월 지급하고 기여금에도 이자가 붙는 점을 고려할 때 청년도약계좌의 기대수익이 증가해 청년들이 신규로 가입하고 가입을 유지할 실질적인 혜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협약은행 앱(App)에서 간편하게 가입을 신청할 수 있고 11월 가입신청 기간은 1일부터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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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소스’ 회수 조치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아이진푸드(부산 강서구 소재)’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해 ‘쇠고기맛육수베이스(식품유형: 소스)’를 제조․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 9. 3.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부산 강서구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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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위생점검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겨울철 소비가 증가하는 절임배추, 과메기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김장철 주요 소비 품목인 절임배추, 깐마늘, 세척 양파 등 단순처리 농산물 생산업체 144개소와 과메기, 마른김, 마른 멸치 등 단순처리 수산물 생산업체 130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재료와 최종제품의 보관상태 ▲작업장과 제조 시 사용하는 기계·기구류의 위생관리 ▲작업자의 위생복·위생모 착용 여부 ▲감미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체는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현장지도,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 상반기에는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389곳을 점검하고 위생관리에 미흡한 점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 현장에서 개선 조치와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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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조직 갈등관리 및 소통 ’워크숍 개최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소방본부(임원섭 본부장)는 11월1일 인천검단소방서에서 “조직 소통을 위한 갑질 및 내부결속 저해행위 근절”을 주제로 「2024년 하반기 조직 갈등관리 및 소통 워크숍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관리자급 중심으로 내부 청렴도를 향상 시키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갑질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소방공무원 직원들의 상호 세대간 행복한 공존을 위한 방안으로 소통의 방법, 사례 위주의 조직갈등관리 및 소통 강화 토론이 진행되었다. 소방본부관계자는 최근 신임직원들이 다수 채용되었고 세대간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여 워크숍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하며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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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엄청난 세일 축제가 온다…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 페이스북 소식그림>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개 사 이상의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수출의 온기를 내수경제 활성화로 이어갈 수 있도록 수출 호조세인 자동차·가전 등 내구소비재를 중심으로 할인폭을 확대하고 문화·레저 분야도 할인에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대표 쇼핑축제인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고, 자동차·가전 등 일부 업종은 공식 개막에 앞서 1일부터 할인을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600개 사 이상의 유통·제조·서비스 기업이 ▲생필품(식품·패션·의류·완구·생활용품) ▲내구소비재(자동차·가전·타이어) ▲문화·레저(숙박·놀이공원·학습지·외식업·영화관) 등 다수 품목에서 높은 할인율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나선다. 또한, 이색할인으로 ▲편의점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 ▲식음료 8개 사,네이버 타임딜 ▲우체국쇼핑 팔도마켓 ▲지자체의 e-몰 코세페 특가전 등을 선보이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코세페 장바구니 ▲온라인 플랫폼의 중소기업 상생기획전 ▲코세페 키비주얼 배포 등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도 함께 개최한다. 코세페 개막식은 8일에 명동에서 거리행사로 진행하고, 홍보모델인 이상화 전 빙상 국가대표, 유통업계 관계자와 정부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코세페 선물박스 증정 퍼포먼스, 공연, 경품 이벤트 등으로 코세페의 공식 시작을 선포한다. 온·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식품, 패션·의류, 주방·생활용품 등 생필품 분야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해 생활물가 안정에 나서고, 이달 초부터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 할인행사에 대응해 전사적으로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대형마트·준대규모점포 등은 고물가 식품군(딸기·귤 등 제철 과일채소류), 겨울시즌 상품(방한복, 내의 등)을 중심으로 할인판매하고,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배추·무, 쪽파·마늘 등 부재료)를 집중 할인한다. 백화점은 겨울 정기세일 외 다수 할인·사은행사와 더불어 인기식품관 특가전, 팝업매장, 문화 이벤트 등을 준비해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은 입점 판매자 대상 할인쿠폰 확대 발급, 라이브커머스 제작 등을 추진해 판매제품의 추가할인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소비자의 인기를 끄는 가구·인테리어, 식품, 배달 분야 버티컬플랫폼(특정분야 전문몰)이 코세페에 새로 참여해 소비자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자동차·가전업계는 코세페를 기다려 구매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맞춰 전년보다 많은 차종과 품목, 높은 할인율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내수판매가 부진한 자동차 업계는 국민차종, 친환경차 등을 중심으로 높은 할인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할인차종을 24종으로 확대하고 쏘나타 최대 200만 원, 산타페 최대 200만 원을 할인해 연중 최대 할인폭을 선보인다. 포터EV(최대 500만 원), 코나EV(최대 400만 원), 파비스(최대 1000만 원) 등은 지난해 코세페 할인보다 할인폭을 더 높였다. 기아도 할인차종을 8종으로 확대하고 니로 HEV 최대 3%), K8 HEV 최대 7% 할인해 판매한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자영업자의 주력차종인 포터, 봉고 등을 크게 할인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한국지엠(5종)은 주력차종인 트래버스, 타호 등을 지난해보다 더 높은 최대 15% 할인해 판매하고 르노코리아(3종), KG모빌리티도 코세페 할인에 참가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 업계는 TV, 냉장고, 세탁기, 모바일 기기, 오디오, 조리기기, 청소기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5개 품목, LG전자는 12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품목당 할인율을 전년보다 크게 높였고, 다품목 구매 때 우대해 신혼가전, 이사가전 구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금호, 넥센 등 타이어 업계는 공식 홈페이지 구매 할인 이벤트를 확대한다. 문화·레저 분야는 지난해 영화관 3사의 참여에 이어 올해는 한화리조트·대명소노펠리체 등 숙박업계,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교원·윙크 등 학습지 업계가 신규로 참여했으며, 외식업계의 참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코세페 외연확대는 가족단위의 외부활동 소비증가와 외식, 명승지 구경, 선물구매 등 연관 소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편의점 5개 사는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을 출시해 바쁜 직장인과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이 주로 찾는 4000~6000원 사이의 가성비 상품을 내놨으며 구매 후 QR코드 스캔 때 경품 증정 이벤트 등을 추진한다. 이 밖에 빼빼로데이 할인, 편의점 이색상품인 주류 할인 및 다양한 품목에 1+1, 2+1 등 할인 등을 준비했다. 식음료 업계 8개 사는 최초로 공동기획을 추진해 네이버와 타임딜을 진행해 즉석밥, 음료수, 과자, 라면, 식용유 등 대표 식음료를 날마다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은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코세페’로 검색하면 된다. 우체국쇼핑 팔도마켓은 별도 예산을 편성하여 ‘팔도특산물 더블 할인’을 추진해 참여기업 자체 할인에 우체국쇼핑 할인을 더해 평소보다 저렴하게 팔도특산물을 판다. 지자체도 e몰 특판전(31개)을 추진해 지역특산물과 소상공인 판촉을 지원한다. 강원곶간·칠갑마루 쇼핑몰·e홍성장터 등의 김장철 맞이 김장용품 할인전, 인천e몰의 참여기업 제품 최대 80% 할인, 청주On시장(전통시장 모바일 마켓)의 무료 장보기 배달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부터 대형 사이즈로 제작한 코세페 장바구니는 참여기업과 소비자의 호응이 좋아 올해도 전통시장과 동네 슈퍼를 대상으로 8만 3000장을 제작·배포해 지역주민의 골목상권 방문을 유도한다. 주요 온라인 플랫폼은 우수제품을 선정해 중기·소상공인 전용관(상생마켓·小中한마켓)을 개설해 판촉을 지원한다. 코세페 참여 중소기업 등은 코세페 홈페이지, SNS 채널 외에도 온라인플랫폼의 코세페 전용관에서 판매할 수 있다. 비용 부담으로 유명인을 홍보모델로 활용하지 못하는 중기·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상화의 모습 등이 담긴 코세페 키비주얼과 사용 가이드를 무료로 배포하며, 참여기업은 키비주얼에 자사 제품을 담는 방식 등으로 제품홍보에 나설 수 있다.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라 지난해부터 코듀페(Korea Duty-Free Festa)의 하반기 개최는 코세페와 같은 기간에 맞춰 진행한다. 유명쇼핑몰을 관광코스에 포함하는 요즘 관광트렌드에 따라 면세점 업계와 인기 관광상품인 화장품 업계가 중심이 되어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세페 홍보와 판촉을 강화한다. 참여기업과 할인내용은 코세페 공식 홈페이지(https://koreasalefes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일까지 코세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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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엄청난 세일 축제가 온다…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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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바뀌는 것들... 전세사기피해자에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 <11월 주요 시행법령.(정보그림=법제처)> 11월부터 전세사기피해주택을 낙찰받아 이를 전세사기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우선 공급된다. 또,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월납입금 인정액이 25만 원까지 상향된다. 법제처는 31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11월에 26개의 법령을 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전세사기피해자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제공(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11. 11.) 이달 11일 시행하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의 실질적인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전세사기피해자가 요청하는 경우 공공주택사업자는 전세사기피해자의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전세사기피해주택을 낙찰받은 후 이를 전세사기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우선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전세사기피해자는 임대료 부담 없이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경매·공매에 따라 발생하는 차익은 임대료로 사용된다. 전세사기피해주택의 매입에 드는 비용과, 경매 차익이 없거나 경매 차익으로 임대료를 충당하고도 남는 임대료 부족분은 국가에서 지원한다. 전세사기피해자가 해당 주택에서 10년 동안 거주한 후에는 민간보다 낮은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 기간을 최장 10년까지 연장하거나, 경매 차익에서 10년간 임대료 지원액을 차감하고 남은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범위 확대해 위생관리 강화(식품위생법 시행령, 11. 15.) 앞으로 식품자동판매기영업 범위가 자동판매기 내부에서 자동적으로 혼합·처리과정을 거친 식품을 판매하는 것까지 확대돼 위생관리가 강화된다. 종전에는 식품자동판매기 영업을 완제품인 식품을 자동판매기에 넣어 판매하는 영업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로봇커피나 밀키트 자판기, 솜사탕 자판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식품자동판매기가 증가하면서 이들 자판기도 위생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어 근거를 마련했다. ◆ 건전한 수탁·위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표준약정서 지정 및 사용 권장(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11. 1.) 건전한 수탁·위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불공정한 내용의 약정이 통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표준약정서를 마련하거나 다른 법령에 따른 표준계약서를 지정해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에 그 사용을 권장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권장하는 표준약정서와 표준계약서의 목록을 중기부의 인터넷 누리집에 게시해야 한다. 또 표준약정서를 제정 또는 개정하는 경우 관련 분야의 거래당사자인 위탁기업과 수탁기업 또는 중소기업자단체의 의견을 의무적으로 들어야 한다. 이는 업종 특성과 기업 현실을 반영한 표준약정서가 보급될 수 있도록 거래당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절차를 제도화한 것이다. ◆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월납입금 인정액 상향(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11. 1.) 이달 1일부터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저축총액으로 산정되는 월납입금 인정 한도가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상향된다. 특히 올해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액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연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한 후 월납입금 인정액까지 상향 조정되면서 소득공제 혜택 또한 커지게 된다. 이 법령을 포함해 새로 시행되는 법령의 제정·개정 이유 및 주요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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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바뀌는 것들... 전세사기피해자에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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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가입자 150만 명 돌파…가입유지율 88%
- <금융위원회 페이스북 소식그림>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자 4명 중 1명이 이미 가입했고, 출시 이후 15개월이 지나도 가입유지율은 88%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0일 기준 청년 152만 명이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했으며, 이번 달에도 지난달의 3배에 이르는 6만 4000명이 신규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가입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600만 명 추정) 4명 중 1명이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해 많은 청년이 청년도약계좌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청년도약계좌 가입 개시 이후 15개월이 지난 지난달 말 기준으로 청년도약계좌 개설자 146만 명 중 128만 명이 납입을 유지하고 있어 가입유지율은 88%였다. 시중은행 적금상품의 동기간 가입유지율은 평균 45%이고, 올해 초 만기가 도래한 청년희망적금의 동기간 가입유지율은 77%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청년도약계좌의 가입유지율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중도해지율 기준으로는 타 일반 시중은행 적금상품은 평균 55%, 청년희망적금은 23%인 반면, 청년도약계좌는 12%에 불과하다. 일각에서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율이 높다는 비판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많은 청년이 계좌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이 꾸준한 저축을 통해 자산을 축적해 나가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출시한 상품인 만큼, 보다 많은 청년들의 가입을 유도하고 오랜 기간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청년층은 생애주기상 결혼, 출산, 교육, 주거마련 등 긴급한 자금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청년들이 부득이하게 목돈이 필요하더라도 청년도약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가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금담보부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적금담보부대출은 일시대출뿐만 아니라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년 이상 가입을 유지한 청년이면 누적 납입액의 40% 이내에서 인출할 수 있는 부분인출서비스도 4분기 이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성실하게 납입을 유지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인센티브도 부여해 2년 이상 가입하고 800만 원 이상 납입한 계좌 가입자는 개인신용평가점수를 최소 5~10점 이상 추가 부여(NICE, KCB 기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에서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 기여금을 현재 월 최대 2만 4000원에서 앞으로 월 최대 3만 3000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기여금은 매월 지급하고 기여금에도 이자가 붙는 점을 고려할 때 청년도약계좌의 기대수익이 증가해 청년들이 신규로 가입하고 가입을 유지할 실질적인 혜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협약은행 앱(App)에서 간편하게 가입을 신청할 수 있고 11월 가입신청 기간은 1일부터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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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가입자 150만 명 돌파…가입유지율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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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소스’ 회수 조치
-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아이진푸드(부산 강서구 소재)’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를 사용해 ‘쇠고기맛육수베이스(식품유형: 소스)’를 제조․판매한 사실이 확인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 9. 3.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부산 강서구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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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소스’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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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위생점검
-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겨울철 소비가 증가하는 절임배추, 과메기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김장철 주요 소비 품목인 절임배추, 깐마늘, 세척 양파 등 단순처리 농산물 생산업체 144개소와 과메기, 마른김, 마른 멸치 등 단순처리 수산물 생산업체 130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재료와 최종제품의 보관상태 ▲작업장과 제조 시 사용하는 기계·기구류의 위생관리 ▲작업자의 위생복·위생모 착용 여부 ▲감미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체는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현장지도,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 상반기에는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389곳을 점검하고 위생관리에 미흡한 점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 현장에서 개선 조치와 재발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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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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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조직 갈등관리 및 소통 ’워크숍 개최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소방본부(임원섭 본부장)는 11월1일 인천검단소방서에서 “조직 소통을 위한 갑질 및 내부결속 저해행위 근절”을 주제로 「2024년 하반기 조직 갈등관리 및 소통 워크숍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관리자급 중심으로 내부 청렴도를 향상 시키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갑질 근절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소방공무원 직원들의 상호 세대간 행복한 공존을 위한 방안으로 소통의 방법, 사례 위주의 조직갈등관리 및 소통 강화 토론이 진행되었다. 소방본부관계자는 최근 신임직원들이 다수 채용되었고 세대간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여 워크숍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하며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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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조직 갈등관리 및 소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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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신용보증료율 0.2%p 할인
- <여성가족부 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앞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중견기업이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을 이용할 경우 보증료율의 0.2%p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오는 23일부터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이용에 따른 보증료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용보증기금은 기존에도 기족친화인증기업에 대해 30억 원의 보증한도 우대 및 보증심사 시 심사우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여가부에서 2008년부터 도입한 가족친화인증제는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에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정부, 지자체, 금융기관 등에서 출입국 심사 때 우대, 정부 물품구매 심사 시 가점 부여, 투·융자 금리 우대 등 기업경영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가부는 이번에 추가로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보증료 할인을 적용하기로 신용보증기금과 협의했다. 보증상담은 기업 소재지 관할 전국 영업점(1588-6565)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부(053-430-4332, 4349)에 문의하면 된다. 신영숙 여가부 차관은 “이번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보증료 할인은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한 결과로, 금융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까지 5911개의 기업·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는데, 이중 중소·중견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총 4359개사다. 올해 인증신청 기업은 현재 심사 중으로, 12월에 인증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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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신용보증료율 0.2%p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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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지부 "상이군경 전우 도시락 나눔"행사
-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지부장(신상규)은 지난 21일 인천상이군경복지회관에서 사단법인 유엔아이 주최하에 "상이군경 전우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 했다. 이 날 행사는 유밸안과,비에스치과,더드림병원 등이 함께 동참하여 "상이군경 전우 도시락 나눔 행사를 후원하였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지부장(신상규)은 "국가를 위해 몸바쳐 다친 상이군경들을 잊지않고 이번 행사를 위해 노고하신 여러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마음 사회복지 재단 중앙회 본부장(이한상)은 "우리가 지금 편하고 살기좋은 나라를 온몸으로 지켜내신 상이군경 회원분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도시락 나눔행사로 조그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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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지부 "상이군경 전우 도시락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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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나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 22일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대표 김성국)와 나은병원(대표원장 하헌영)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은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에서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 기관으로 선정 되기도 하였다. 양 개 기관은 공공의료라는 사업의 목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연계 사업 제공, 의료 돌봄 및 협력 사업 등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김성국대표는 “나은병원은 지역 내 의료 후원 사업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보다 더 확대 된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 다양한 저소득 및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또한, 이같은 민간에서 기관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내 실질적인 도움을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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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복지네트워크, 나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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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명초등학교,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 <인천경명초등학교 제공> 인천경명초등학교에서는 10월 16일 아침 등굣길 '우정'을 상징하는 제비꽃을 담은 보라빛 카펫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폭력 예방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월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등꽃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제비꽃길 캠페인'을 관내 초중.고 26교에서 실시한다. '제비꽃길 캠페인'은 등굣길에 '우정'을 상징하는 제비꽃을 닮은 보랏빛 카펫 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교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캠페인이며 전교 3.4.5.6학년 정부회장 친구들이 학부모회와 함께 이번에도 오전 8시10분부터 8시50분까지 허은범 교장,김정아교감,김부선 교육과장, 최남구교육연구,조은영학교폭력담당선생님과 함께 아침을 활기차게 열어주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인천시교육청 캐릭터인 힘찬이 자람이와 인사하고 보라 색 카펫 끝에 자리한 "친구에게 전하는 제비꽃 우정 코너"에 등교 시 인천시교육청 캐릭터인 힘찬이 자람이와 하이파이브하고 구령대 앞 친구에게 전하는 제비꽃 우정 코너에 준비된 엽서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친구와 주고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서부교육지원센터 임용렬 교육장,초등.중등교육과 장학사들 및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설지은 장학사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학교폭력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한 만큼 이제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야 할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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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명초등학교,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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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 전문 ‘더엔바인드’, 굿윌스토어에 바디씨 에그젤베개 200여개 기증
- <굿윌스토어 제공> 침구류 전문 온라인 유통 판매업체 ‘더엔바인드(대표 서나은)’는 지난 17일,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대표 장형옥)’에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침구용품을 기증했다. 더엔바인드가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숙면을 돕는 기능성 베개 200여 개로, 1천 3백만원 상당이다. 베개는 굿윌스토어 전 매장에서 판매돼 장애인과 탈북민의 자립지원 및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엔바인드는 업계에서 떠오르는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창업 한 지 채 5년이 지나지 않아 현대인들의 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자적인 ‘바디씨’ 브랜드를 과감하게 론칭하며 주목 받더니, 최근에는 ‘에그젤베개’를 대표제품으로 내세우며 다시한번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작정하고 론칭 한 고품질 숙면 베개 ‘에그젤베개’는 숙면 유도와 피로회복을 돕는 기능이 탁월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입소문을 타며 10만필 이상이 판매돼 품절사태를 빚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더엔바인드는 에그젤베개와 더불어 계속해서 더 나은 또 다른 제품 역시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기증 베개> 더엔바인드 서나은 대표는 “저희 브랜드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사회공헌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질 생각이다”면서 “이번에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저희 제품을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함재 굿윌스토어 안영준 본부장은 “더엔바인드와 서나은 대표님께서 저희 굿윌스토어의 운영 취지를 이해하고 물품기부를 통해 나눔과 동행의 큰 사랑을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더엔바인드와 같은 도너들의 따뜻한 온정과 마음이 더해진 우리 굿윌스토어는 앞으로 더 큰 비전을 품고 나아갈 계획이다.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들의 온전한 자립과 복지를 위해 더욱 매진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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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병원, 해외 의료진에 의료 술기 연수 잇따라
- <아인병원 제공> 해외 의료진이 의료 술기를 배우기 위해 아인병원을 방문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아인병원은 몽골 여성 특화 종합병원인 아세(ASE) 병원 의료진 의료 연수를 2주간 진행한 후 수료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몽골 아세(ASE)병원은 20년 전통의 몽골 울란바토르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난 3월 종합병원으로 확장 이전한 병원이다. 슈가르마(Sugarmaa) 부원장 등 2명의 산부인과 전문의는 비슷한 이력을 갖춘 아인병원의 산부인과(부인과, 비뇨부인과) 수술 술기를 연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7일 병원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약 2주간 아인병원 의료진의 외래 진료 및 수술 참관을 통해 부인과 술기를 배웠다. 아인병원과 ASE병원은 각 나라의 대형 산부인과로서, 2023년 5월에 MOU를 체결하여 환자 교류 등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신경외과에도 인도, 파키스탄 등 의료진이 단일공 척추 내시경 술기를 배우기 위해 지난 4월부터 60여 명이 아인병원을 꾸준히 방문해 수술 참관, 외래 진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강병훈 아인병원 국제협력팀장은 “한국의 의료 술기, 특히 의료진에 대한 명성은 해외 의료진 사이에서 유명해졌다”며 “아인병원 의료진에 대한 명성도 높아지는 만큼 의료진 술기 연수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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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병원, 해외 의료진에 의료 술기 연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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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택 세무사무소 착한가게 3,000호 및 착한세무사 단체 가입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1일 인천공동모금회에서 세무사김주택사무소 착한가게 3,000호 가입 및 착한세무사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착한가게는 2007년 2월 1호 가입에 이어 17년 만에 3,000호를 돌파한 것으로, 이는 2022년 9월 2,000호 가입 이후 2년 만이다. 매월 매출의 일부를 정기기부 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프로그램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가입하는 소상공인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한편, 착한가게 3,000호의 주인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세무사김주택사무소’이다. 가입식에는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 김성진 사무국장, 세무사김주택사무소 김주택 세무사, 김강남세무회계사무소 김강남 세무사, 정진영세무회계사무소 정진영 세무사,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6월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였고, 그 일환으로 매출의 일정액(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정기기부 캠페인인 ‘착한세무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착한가게 3,000호 세무사김주택사무소를 비롯하여 세무법인 택스로 경인지점, 김강남세무회계사무소, 정진영세무회계사무소, 동서세무법인(부평)이 신규 가입했다. 세무사김주택사무소의 김주택 세무사는 “착한가게 3,000호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의 김명진 회장은 “나눔에 앞장서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님을 비롯해서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착한세무사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에 더 큰 나눔과 희망이 자랄 수 있도록 착한가게 캠페인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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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이젠 선택 아닌 필수
- <식약처 제공=소비기한 홍보 포스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 소비기한 표시제의 안착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소비기한 전환을 준비하는 중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소비기한 전국 순회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5개 권역에서 1회씩 개최되며,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업체 관계자를 위해 현장 교육뿐만 아니라 유튜브 녹화영상 등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병행한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에서 소비기한 설정기준 및 설정방법 등을 설명하고, 식품별 소비기한 참고값 활용과 유사제품 비교 방법 등의 정보도 안내해 중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체가 보다 쉽게 소비기한을 적용하도록 돕는다. 참고로 식약처는 소비기한 참고값(104개 식품유형 884개 품목)과 이미 전환이 완료된 품목의 소비기한 설정 정보(61개 식품유형 1,000개 품목)를 제공해 소비기한 설정에 어려움이 있는 영업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소비기한 표시제에 대한 영업자의 이해도 제고와 애로사항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소비기한 설정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도입 취지에 맞는 소비기한 제도 운영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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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2024 인천사랑 실천 줍깅 행사 개최
- 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 (회장 이평우)는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에서“2024 인천사랑 실천 줍깅 행사”를 개최하였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재동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 김민재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등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줍깅행사는 이평우 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하병필 행정부시장등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시민들과 함께 인천광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대공원까지 줍깅코스 4㎞를 함께 걸었다. 인천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원을 깨끗하게 하고 탄소중립에 관한 환경정화운동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많은 인천시민들이 가족, 직장동료,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여 건강도 챙기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 이평우 회장은 “바른생각과 바른행동은 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인천사랑을 몸소 실천하겠다”라며 인천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수도권 매립지 문제해결을 위한 범시민운동 ▲인천방송주권 찾기 범시민운동 ▲공공의료강화와 국립인천대학교 공공의대 대학 설립 ▲자원순환실천 범시민운동등을 바르게살기운동이 앞장서서 전개하여 인천 미래를 바르게회원들이 개척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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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2024 인천사랑 실천 줍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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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합회, '2024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오는 11월 30일 개최
- <한국기자연합회 제공>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는 ‘2024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2시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기자연합회 주최를 하고 주관은 (주) 뉴미디어코리아, 月刊_자랑스런한국인이 하며 (주) 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세계미술감정저작권협회(회장 권영훈)이 후원한다. 시상식 순서는 1부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과 2부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어려운 현실 가운데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하는 모범이 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을 통해 각 분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부상으로 후원사인 (주)신원리조트에서 제공하는 평생회원권과 제주도 무료숙박권을 선별적으로 주어지게 된다. 이와 함께 개최하는 '세계명품브랜드 대상'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제품)을 경영, 발전시킨 인물과 국내·외 경제력에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과 제품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분야별 세심한 수상을 위해 수상 종류를 선정했으며, 11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대회 조직 위원회는 수상자 추천 시 이력서, 공적서, 사진 등을 첨부한 서류(혹은 파일)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통해 접수하면 되고, 수상자 명단은 11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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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합회, '2024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오는 11월 30일 개최